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19789?sid=102
재판관들은 변론 종결 13일째인 오늘도 평의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변론 종료 후 2주간의 숙의를 거친 뒤 금요일에 선고했던 두 대통령 전례에 비춰 보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날짜는 오는 14일이 금요일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헌재 측은 아직 선고 기일을 언제로 할 지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헌재는 통상 2~3일 전엔 선고일을 발표했는데요.
별도의 기자 브리핑을 열지 않고 선고일에 임박해 문자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날짜를 알리겠다 통보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