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굴리시는 분들
존경해요.
예전에
이것저것 손댓다가 손해 왕창보고
부동산은 아예 안해요
저는
주식과 예금인데..
주식도 손해보고 있는 부분보니
이젠 함부로 하지도 못하겠고
예금ㅠ
물가도 따라가지 못하는
예금이자.
만기 예금은
또 이율보고 있는 제가 바보 같아요.
요즘 예금들 하시나요?
부동산 굴리시는 분들
존경해요.
예전에
이것저것 손댓다가 손해 왕창보고
부동산은 아예 안해요
저는
주식과 예금인데..
주식도 손해보고 있는 부분보니
이젠 함부로 하지도 못하겠고
예금ㅠ
물가도 따라가지 못하는
예금이자.
만기 예금은
또 이율보고 있는 제가 바보 같아요.
요즘 예금들 하시나요?
전 20%예금
80주식이요.
울 은행은 하락이고 새마을은 유지네요!!
부동산도 겁나서 못하겠어서
예금이율 낮을때 5억을 들고있다가
꼭지에 부동산 구매하고
몇년 속썩었어요
요즘 마피도 있던데 이럴때 사야하는데 싶어요
실상은 저도 돈있는거 또 예금합니다
지인은 전재산 털어 상가에 투자했는데
지금 1년 가까이 공실이네요
신도시입니다
예금만 합니다. 바보 같아서 주식 들어갔더니 그것도 안전하게 우리나라 최고회사 주식.. 멀쩡하던 회사가 다음날부터 폭락에 폭락..몇달만에 마이너스 30프로 되고 회사가 어렵다느니..세계1위라는 회사에 뒷통수 맞고..이나이에 원금 지키자 싶어 다시 예금으로..
속편히 예금 한 길 인생입니다.
갓길 가기만 하면 손해가 막심해서.
실거주 집 한 채.
나머지 다 예금.
예금 이자만 받아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오늘 예적금하고 왔어요.
원금이라도 지키는 게
막심한 손해 보는 거보다 훨씬 낫긴 합니다
알면서도 그러는건가요
뭐가 바보에요
주식, 코인 들어가서
원금도 못 찾는 경우 허다해요
부동산도 서울이나 돈놓고 돈먹기지
부동산 한다고 해서 다 돈버는것도 아닌거
잘 아시잖아요
제목이 참...
원글님은 주식도 해보셨다고 하시는데
저..주식하고도 안맞아요. 주식 안하면 바보되던 시절에
어떻게 하는지는 알아야지 싶어 아주 조금 했다가 손해보고 정리하고
다시는 하지 말자 해놓고
작년 초에 또 국민주식이라는 주식 좀 했다가 반토막된지 오래고 (소액)
부동산으로 굴릴 재주도 능력도 배포도 없고
그냥 예금 해요 속편하게..
속편한 대신 예금 이율은 정말 너무 형편없네요..
주식들어간돈 대부분이 목표가 원금회수인데 회수가 될라나 몰라요 정말 꾼들 아니면 대부분은 주식해서 돈번사람 거의 없을듯요. 얼마 수익났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계좌 뜯어보면 그거 하나 수익내고 다른건 또 그만큼 손해보는거 분명 있을거니 그냥 대부분 마이너스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이제 안할거에요 네버
많네요
1년 금방가요
맘고생하다 일년보내고 좀더 수익나거나 폭망하거나
ㅠ
금리 그래도 3프로대 내려가기전에 맘편한쪽 채택 ..
주식은 재미로 몇년간 하다가 그만뒀고
부동산은 늘 사는집 하나만 소유
버는 돈은 은행에예금
만기때 은행이자 나올때마다 공짜돈 받는 느낌
스트레스도 없고 먹고살만하니 만족
예금만 해요.
주식 한 적 있는데 수익을 못내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예금만 합니다.
오늘 이천만원 추가로 더 예금 했습니다. 1년 4.00%
저도 예금만.
바보는 글쎄요..
주식이니 코인이니 돈벌었다는 사람 별로없어요.
벌었다한들 마이너스는 말 안하잖아요.
바보 아닙니다.
저도 몇십년동안 예적금만 해왔는데요, 적금 만기되면 이자를 고스란히 원금과 합쳐 다시 예금하고 예금 만기되면 이자를 더해 다시 예금으로 계속 굴리니 금액이 놀랄만큼 불어나던걸요. 물론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수익률이 낮을 수 있지만 위험 없이 오랜 시간 복리로 현금 굴리면 그것도 꽤 괜찮은 수익이 납니다. 남편 회사 주식을 유상증자 한다고 해서 많은 양의 주식을 5, 6년 전에 남편이 샀는데 지금 완전 손해보고 있어요. 그 돈을 예금으로 굴렸으면 이자가 벌써 천만원이 넘었을텐데 속이 쓰려요.ㅜ.ㅜ
배신하지 않은건 예금뿐이에요
죽으나사나 예금족이 됐어요
저는 예금보다는 벌어서 주식해요. 부동산은 제가 스트레스 감당할 그릇이 아니고요.
댓글들 주시니
많이 참고 됩니다
바보같지만 예금만 해서 아들둘 부끄럽지않게 결혼 시켰어요
티끌모아 태산 맞아요
저 예금만 하고
지인은 투자 잘해서
한때는 지인은 잘나간다 어깨뽕차있었는데
최근 근황보니 ....
저는 그냥 소소하니 돈은 그자리에서 그대로
지인은 들쑥날쑥 저보다 못한신세가 되어있더라고요.
투자못하는 저한테 자괴감 들었었는데
소심한 사람은 역시 작게 안전하게가 낫네요
들어가려고 주가를 보니 어마하게 올라있으니 배당금 보고 들어갔다가 원금 하락 퍽 하고 맞을까 싶어 참기로하고 예금3.2% 들었어요 은행들 상여금잔치들 했다고 하더구만 정작 예금자에게 주방세제를 하나 안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