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 폐백, 이바지...다 없애고 싶은데 요즘 안한다니 다행입니다. 그럼 신랑집에서 함에 혼서지, 신부 예물 넣어서 보내잖아요. 그것도 요즘은 생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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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함도 안보내나요?
질문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25-03-10 12:53:33
IP : 175.208.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5.3.10 12:56 PM (220.117.xxx.26)함 혼자 문 띵동하고 박 깨고 왔어요
하고싶은거면 혼자 하고 아니면 생략2. 그거도
'25.3.10 12:57 PM (61.105.xxx.88)다 없애는게 맞는듯
3. 미띠겠따
'25.3.10 12:58 PM (218.145.xxx.232)강산이 변화한게 언제데
4. ㅋㅋ
'25.3.10 1:00 PM (73.148.xxx.169)언제 적 얘기 하시는 건가요, 어르신?
5. 음
'25.3.10 1:01 PM (221.138.xxx.92)82쿡에서 함?이란 단어 검색 해보세요.
거의 채굴수준일듯요..곡괭이질6. ..
'25.3.10 1:03 PM (211.206.xxx.191)함이 뭐예요???
지난해 결혼했는데 예식장 식이 끝입니다.7. ㅇㅇ
'25.3.10 1:04 PM (211.36.xxx.25)십수년전엔 샘소나이트 같은 캐리어에 넣어서
예비신랑이 혼자 예비처가댁에 가져 가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예물은 매장에서 수령해서 각자 집에 가져 갑니다
모든 돈은 모아서 집 마련에 몰빵 이고요8. ㅎㅎ
'25.3.10 1:22 PM (218.54.xxx.75)그러니까 불과 90년대 결혼할땐
쓸데없이 함 짊어지고 얼굴에 냄새나는 오징어를
뒤집어 썼다는....
남자들도 참 그거 해줄 친구들없는 남자는 난처했겠어요.
전설의 고향 같이 된거군요?
폐백도 안해요?9. 요즘에
'25.3.10 1:32 PM (218.37.xxx.225)폐백하는 집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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