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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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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자궁 시대도 머지 않았네요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5-03-10 12:31:59

조산된 아기를 인공 자궁에 넣어 생존률을 높이는 것부터 시작할 것 같다는데

기술이 상용화될 때 쯤 되면 찬반논쟁이 대단하겠어요

IP : 39.7.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10 12:33 PM (221.140.xxx.166)

    매트릭스 영화 장면이 생각나네요.

  • 2. 다행입니다
    '25.3.10 12:36 PM (112.157.xxx.212)

    이제 배안에서 거의다 키운 아이를
    잃는 불행한 일은 사라지겠네요

  • 3. 이게
    '25.3.10 12:36 PM (221.149.xxx.130)

    왜 찬반 논쟁 거리일까요?
    의수나 안경처럼 사용하면 될텐데요
    여자 몸에 무리도 적을테니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남자 커플도 유전자만 제공하고 유자녀 가족을 이룰 수도 있고요

  • 4. 저는
    '25.3.10 12:37 PM (119.202.xxx.149)

    멋진 신세계에 보면 인공자궁 내용 생각 나네요.
    올더스 헉슬리가 무려 1932년에 썼다는...후덜덜...

  • 5. 찬반이라니
    '25.3.10 12:39 PM (124.50.xxx.9)

    그럼 반대하는 사람들은 생명을 포기한다는 의미인가요?

  • 6. ㅇㅇ
    '25.3.10 12:44 PM (211.36.xxx.25)

    사람 생명 살리는 기술과 의술에 찬반 논리 라니요
    그럼 반대하는 분들은 인공심장도 가짜 기계 심장 이라서 반대 하려나요?

  • 7. ㄹㄹ
    '25.3.10 12:47 PM (119.195.xxx.153)

    몸매가 망가질까봐, 아니면 몸이 불편하니까

    처음부터 인공자궁에 난자 정자 수정해서 인공자궁에 시술하는것,,,,,,,,,,,,,에 대해서 찬반 논란이겠죠

    지금도 일찍 나온 아이 , 인큐베이터에서 성장하는것에 대해서 일절의 찬반 논란은 없잖아ㅛ

  • 8. ....
    '25.3.10 12:49 PM (39.125.xxx.94)

    지금 1킬로그램 안 되는 아기도 인큐베이터에서 살리는데
    인공자궁이 굳이 필요할까요.

    인공장기보다 훨씬 복잡할 것 같은데요

    수정란을 인공 자궁속에서 키우는 게 가능하다면
    입맛대로 유전자 조작한 아기도 가능할텐데
    디스토피아네요

  • 9. ....
    '25.3.10 12:49 PM (118.235.xxx.140)

    네 처음부터 수정란을 인공자궁에 착상시켜 아기를 키우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있을 거에요

  • 10. 그때가 되면
    '25.3.10 12:55 PM (118.218.xxx.85)

    교회는, 하나님은 어떻게 되는겨,결국 깨닫는 '부처님'만 남는겨?

  • 11. .....
    '25.3.10 1:08 PM (106.101.xxx.254)

    모든 기술은 치료목적에서 점점 상업화가 되니까요

  • 12. ....
    '25.3.10 1:18 PM (110.13.xxx.97)

    영화 아일랜드 생각나네요. 장기기증용 인간을 따로 생산하는데, 본인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죽어가는 거..

  • 13. ㅇㅇ
    '25.3.10 1:20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지금도 조산아들 인큐베이터에서 키우잖아요
    너무 이른 조산만 아니면 잘 커서 나오고요

  • 14. 막을수 없겠죠
    '25.3.10 1:21 PM (1.238.xxx.39)

    이러다 유전병이나 기형아 줄인다고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고 그러다 가타카 같은 세상 오겠죠.

  • 15. 인공자궁
    '25.3.10 1:32 PM (211.243.xxx.169)

    아니 인공자궁이 임신용일텐데 그걸 몸안에 왜 넣나요
    당연히 몸 밖에 두겠죠.
    병원 중환자실 같은 곳에 줄줄이 넣어놓을 듯

  • 16. ..
    '25.3.10 1:38 PM (106.101.xxx.118)

    세상이 참
    신기하네요

  • 17. ..
    '25.3.10 9:01 PM (115.138.xxx.39)

    임신과 육아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나 지루하고 괴로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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