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된 아기를 인공 자궁에 넣어 생존률을 높이는 것부터 시작할 것 같다는데
기술이 상용화될 때 쯤 되면 찬반논쟁이 대단하겠어요
조산된 아기를 인공 자궁에 넣어 생존률을 높이는 것부터 시작할 것 같다는데
기술이 상용화될 때 쯤 되면 찬반논쟁이 대단하겠어요
매트릭스 영화 장면이 생각나네요.
이제 배안에서 거의다 키운 아이를
잃는 불행한 일은 사라지겠네요
왜 찬반 논쟁 거리일까요?
의수나 안경처럼 사용하면 될텐데요
여자 몸에 무리도 적을테니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남자 커플도 유전자만 제공하고 유자녀 가족을 이룰 수도 있고요
멋진 신세계에 보면 인공자궁 내용 생각 나네요.
올더스 헉슬리가 무려 1932년에 썼다는...후덜덜...
그럼 반대하는 사람들은 생명을 포기한다는 의미인가요?
사람 생명 살리는 기술과 의술에 찬반 논리 라니요
그럼 반대하는 분들은 인공심장도 가짜 기계 심장 이라서 반대 하려나요?
몸매가 망가질까봐, 아니면 몸이 불편하니까
처음부터 인공자궁에 난자 정자 수정해서 인공자궁에 시술하는것,,,,,,,,,,,,,에 대해서 찬반 논란이겠죠
지금도 일찍 나온 아이 , 인큐베이터에서 성장하는것에 대해서 일절의 찬반 논란은 없잖아ㅛ
지금 1킬로그램 안 되는 아기도 인큐베이터에서 살리는데
인공자궁이 굳이 필요할까요.
인공장기보다 훨씬 복잡할 것 같은데요
수정란을 인공 자궁속에서 키우는 게 가능하다면
입맛대로 유전자 조작한 아기도 가능할텐데
디스토피아네요
네 처음부터 수정란을 인공자궁에 착상시켜 아기를 키우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있을 거에요
교회는, 하나님은 어떻게 되는겨,결국 깨닫는 '부처님'만 남는겨?
모든 기술은 치료목적에서 점점 상업화가 되니까요
영화 아일랜드 생각나네요. 장기기증용 인간을 따로 생산하는데, 본인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죽어가는 거..
지금도 조산아들 인큐베이터에서 키우잖아요
너무 이른 조산만 아니면 잘 커서 나오고요
이러다 유전병이나 기형아 줄인다고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고 그러다 가타카 같은 세상 오겠죠.
아니 인공자궁이 임신용일텐데 그걸 몸안에 왜 넣나요
당연히 몸 밖에 두겠죠.
병원 중환자실 같은 곳에 줄줄이 넣어놓을 듯
세상이 참
신기하네요
임신과 육아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나 지루하고 괴로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