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MZ사원들 말이 어차피 요즘 결혼식은
다 예비부부가 알아서 결정하는 게 많아서 본식이나
신혼여행은 신경써도 그외 폐백 예단 이런건 서로 동의
하에 그냥 생략 한다는데..
82에 자녀 결혼시킨 분들 동의하시나요?
회사 MZ사원들 말이 어차피 요즘 결혼식은
다 예비부부가 알아서 결정하는 게 많아서 본식이나
신혼여행은 신경써도 그외 폐백 예단 이런건 서로 동의
하에 그냥 생략 한다는데..
82에 자녀 결혼시킨 분들 동의하시나요?
예단은 저희 80년대생 저희때도.. 예단 예물에 생략하고.. 아니면 간단하게 하고
그냥 집에 몰빵한 케이스들 많아요.. 폐백도 생략하는 집들 많을걸요
전국민한테요?
예단은 저희 80년대생 저희때도.. 예단 예물에 생략하고.. 아니면 간단하게 하고
그냥 집에 몰빵한 케이스들 많아요.. 폐백도 생략하는 집들 많을걸요
근데 90년대생들인 그들은 더하겠죠....
일단 재작년에 딸결혼시켰고
곧아들 할예정인데
내주위 예단패백 하는집 못봤네요
간혹 조부모가 폐백 원하는데
사실우리도 아들이니 하라고 하는데
제가 중간에서 짤랐어요
예단은 요즘없고 집값에 투자
뮐 사는것 그것도 서로애들이 알아서 해요
예물도 끼던 커플링에 여자는 다이아반지 하나
남자는 시계나 시계 싫어하면 그냥 새폰 새노트북 사준
신혼부부도 있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돈모아 집산다고요
요즘 둘이 알아서 준비하고
부모들도 먼저 예단 폐백 바래지않고 생략하자고
합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같이 보태는게 현명한 거죠
요즘은 둘이 일아서 준비하고
부모들도 먼저 예단 폐백 생략하자고
합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단 폐백 없애는 추세 좋네요
요즘은 둘이 알아서 준비하고
부모들도 바라지 않고 예단 폐백 생략
하자고 합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예단 폐백 안했어요. 부모님들이 바라지 않으셨어요.
부모님과 사이 좋아요. 저희때 예단때문에 맘상한 친구들은 시댁과 사이 안좋은 게 두고두고 가더군요.
오히려 그게 살다보니까 친구들을 봐도 실속이 있더라구요
제친구들 그렇게 20평대에 시작해서 40대 되고 하니까 다들 30-40평대에 살아요
집값에 몰빵하는거는 이거는 좀 되었을것 같은데요
80년대생들 사이에서도 흔했을것 같아요.. 전 주변에서 많이 봤거든요
최대한 남녀 같이 집값에 보태야죠
그게 실속 있잖아요
예단은 주고받는거라 효율성 따지는 요즘 세대는 안하는추세죠.
폐백은 정말 없어져야 해요.
저도 결혼할때 절하고 그 뒤로 10번도 안본 시어른들한테 절하느라
정말 인사해야 할 분들께 인사도 못하고 정신없이 식 치룬거 너무너무 후회되거든요.
없애야죠.
98년도에 결혼하면서 안했어요.
우리힘으로 결혼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지금 잘 살고 돈도 많이 모으로 그랬네요.
아들만 둘인데 안할 겁니다.
요즘에는 정말 예단.예물 안하는 추세는 맞는듯싶어요
제 주변 지인들 거의다 같아요
집에 자금을 모으는거죠
저는 2년전 딸 결혼시켰는데 저희애가 아파트가 있어서 사위의 반지와 시계말고는 아무것도 안했었어요
사돈댁이 너무 감사하다고 결혼비용.예물.신혼집 인테리어비용.신혼여행등등 다 지불하셨었죠
아무것도 안했어요.. 사돈이 성의 말씀하시는데 제가 사양했고요. 조부모 계셔도 집에 인사 올 때 모셔서 보고요. 둘이 이쁘게 잘 삽니다. 요즘 친구네 잔치들 가는데 폐백 못 봤어요.
한달전 조카결혼. 예물은 반지 한개씩. 모든 비용 둘이 해결.
한달 전 조카결혼. 예물은 반지만.
예단 폐백없고 모든비용 대부분 둘이 해결.
결혼 1년전부터 수입 통장 공유하고 차근차근 준비 하더라구요.
딸 집 있었다는 댓글
결혼비용.예물.신혼집 인테리어비용.신혼여행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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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네에서 이것 말고는 다른 보조는 없었는지요?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쭉 없을거라면 괜찮을지요?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드리는 물음 입니다
굳이 글을 달자면
사돈댁에서는 다른 보조는 더이상 없었어요
저도 뭐 더 바라지도않는 마음이구요
둘이 오래 연애했고 사위가 너무나 바르고 훌륭한 심성을 가진 청년인걸 잘알고있어서 더 바랄것도 없었습니다
사돈댁도 저희보다 경제형편이 좀 다르다는것외에 좋으신분들이라 아무 섭섭한?감정등도 없구요
덕택에 시집살이?같은것도 아예 없습니다^^
무한으로 며느리를 예뻐해주십니다
마련에 신경 쓰죠.
상견례, 결혼식, 웨딩촬영, 신혼여행 외에는 다 생략.
아들 작년에 결혼했는데 신축아파트 있어도 예단은 안받았어요. 주변 친구들 아이들도 집사가는것과 별개로 예단은 안하더라구요. 요즘 추세가 그래요
집값이 비싸서 집에 몰빵하는 것 같아요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한 건
결혼식 주체가 부모에서 자녀로 넘어간 거예요.
당사자들이 다 알아서 준비하고
부모는 큰 돈드는 집장만을 돕더라고요.
주례도 없이 자녀들이 알아서 예식도 준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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