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지역 야4당이 거리에서 '윤석열 석방 규탄 대회'를 열었다. 9일 늦은 오후 진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야4당 공동 윤석열 석방 규탄, 윤석열 즉각 파면, 진주시국대회"에 참석한 당원‧시민들은 "내란수괴 석방 가당치도 않다.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폭동옹호 법치부정 국민의힘 해체하라", "내란정국에 전쟁도발 웬말이냐"라고 외쳤다.
더불어민주당 진주갑-을지역위, 정의당 진주시위, 진보당 진주시위, 진주녹색당은 시국대회에서 각 정당 대표자 발언, 자유발언, 공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우정(검찰총장)', '검찰'이라는 단어를 이용한 3행시, 2행시 짓기를 하며 분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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