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지휘부는 이미 기소 단계에서부터 풀어줄 작정을 했던거고
전직 대법원장 및 법원행정처장까지 동원해서
법원에 압박을 가하고, 그런 압박이 실제로 중앙지법 등 일선 법원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런 법원내 기류를 통해 헌재에도 영향끼치려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대통령실 고위직 검찰 출신 인사가 있다.
그러다보니 김어준 주진우를 걱정하는 유력 법조계 사람들이 헌재결정 전에 일단은 외국으로 나가 기다리고 있어보란 소리까지 하고 있다.
하....
상황이 정말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