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풀려나고부터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서 뉴스를 못보겠는 거에요.
82쿡만 바라보고 전해주시는 소식만 들으면서 헌재에 게시글 열심히 올리고
동의하라고 하는거 열심히 동의하면서 탄핵인용까지 버티려구요.
정말 심신미약 상태 같아요.
남편은 제가 너무 괴로워하니 지금 내란죄를 법정에서 가리는게 중요한건 아니래요.
그놈이 풀려나건 말건 중요한게 아니래요.
파면이 중요한거라 반드시 파면된다고 위로해주네요.
아 이 내란수괴와 그 작당들 때문에 지켜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