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일상 속 장인들이 많아진 듯.

탄핵가자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25-03-10 09:26:06

일단은 윤 탄핵, 사형 적극 지지합니다.

 

전 70년대 초반 생인데 
예전에 우리의 자화상은 개발중 국가로서

주변국인 일본, 홍콩보다 많이 처지고

미국이나 서방을 동경하면서 살던때가 있었어요.

 

국산 안좋아서 일제, 미제 (옛날 단어네요) 쓰고

어글리 코리안 얘기하고

길이 더럽다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그랬는데

 

이젠 세계 어딜가도 우리나라만큼 평범한 일상 속 장인 많은 곳도

없는 듯.

 

운동 좋아하는 저는 아시아 국가, 미국 살때도 운동을 쉬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트레이너가 짱이에요.

진~~짜 열심히 하고, 잘하고, 땀 쫙 빼주고, 수업 준비 끝내주고

몸도 좋고요. 

에어로빅, 줌바..이런거요. 

 

관공서 이런데 가도 착착 잘해주고요

기본 친절합니다. 

경찰도 그렇고요. 왠만한 민원에 들어주려 노력하고요.

 

요기 대문글에도 있지만 

마트 캐셔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손 빨라요.

택배 말할것도 없고요.

우리아팥 택배 기사님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양쪽 집앞으로 물건 분류해서 안다치게 순식간에 쭉 밀어넣어요.

두 집 것이 헷갈릴만도 한데 딱 방향 정확.

(우리 라인은 양쪽집 현관 가까운편)

 

저는 선진국이라는건 이렇게 일상속 평범한 장인들이 많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내 마음만 평온하게 지키고 있다면

(내 맘이 불편, 불안, 분노 있으면 세상도 왜곡됨)

길을 나서면 평범하게 자기 자리 지키며 선하게 사는 분들이 대부분.

 

요 아래, 마트 캐셔 친절하게 하신다는 언니분.

이런 분들 있어서 넘 좋습니다.

노인들께 참을성 있게 안내해주고요.

저도 그렇게 할게요.

 

다큐 어른 김장하에서

김장하 할아버지가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 떠받치고 사는 것' 이란 말..

정말 깊이 남았습니다.

평범한 삶, 참 가치있어요.

IP : 222.10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3.10 9:32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국민들은 수준이 높아졌어요. (낮아진 30프로 빼고요)
    높은 교육열, 경제발전, 문화감각... 덕분이겠죠.
    하지만 권력자들은 높아진 국민들을 밟고 부를 축적하고 법으로 사기치며 이젠 국민들의 삶을 완전히 말살시키려하네요..

  • 2. 저도
    '25.3.10 9:37 AM (175.115.xxx.131)

    그렇게 생각해요.카페나 음식점만가도 손빠르고 친절한건 기본이고 고객들 니즈파악도 굉장히 예민하게 캣치하고..
    오히려 불친절하곳 찾기 어려울 정도..

  • 3. 우리나라는
    '25.3.10 9:38 AM (222.100.xxx.51)

    정치가 아직도 후졌....특히 국힘과 옹호세력이요

  • 4. 공감
    '25.3.10 10:58 AM (211.234.xxx.214)

    윤명신 사형!

    이런글 너무 좋아요. 바로 님같은 분들이 여기 82를 유지시키고 또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는거죠
    간혹 아닌 사람들 때메 열받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결국엔 선하게 흥할거에요

  • 5. 좋다해주셔서
    '25.3.10 3:20 PM (222.100.xxx.51)

    저도 힘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244 대선 후보는 누구였나, 김건희·윤석열·명태균 대화 원본 공개 4 탄핵인용당연.. 2025/03/11 2,156
1676243 토론트 유기견 해외입양 이동봉사 - 완료되었습니다 8 애견 2025/03/11 1,105
1676242 12.3은 불법계엄입니다! 5 탄핵인용 2025/03/11 765
1676241 파면이 정상입니다 4 빨리해 2025/03/11 774
1676240 탄핵 결과 부정적 예측 삼가주세요! 대신, 행동합시다 7 일촉즉발 2025/03/11 837
1676239 영양제 비맥스요 1 2025/03/11 1,353
1676238 지금내가 하는것 1 탄핵인용 2025/03/11 806
1676237 탄핵 기각되면 길거리 차들부터 줄어듭니다. 13 2차계엄 2025/03/11 4,095
1676236 엄마가 저보고 너네 아빠가 그래서 불쌍하다고 2 아놔 2025/03/11 1,919
1676235 오후 헌재 글쓰기 5 ㅇㅇ 2025/03/11 896
1676234 당뇨 전단계인데 감자 18 ㄴㄴㄴ 2025/03/11 3,459
1676233 고급스러운 식탁보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8 .... 2025/03/11 1,593
1676232 은퇴하고 나서.. 4 궁금 2025/03/11 2,241
1676231 집에 전기가 부분적으로 안 들어와요 8 .. 2025/03/11 1,739
1676230 군대 휴가 나오면 '벌써 또 나오니?'그런다더니 제가 그렇네요 5 군대 휴가 2025/03/11 1,930
1676229 사람은 제일 큰 고통만 느낀다더니 7 한숨 2025/03/11 2,178
1676228 일상)변기에 기저귀 빠졌어요-해결요 4 하! 2025/03/11 1,945
1676227 공대생 중견기업이나 소기업도 잘들어가나요? 4 취업시 2025/03/11 1,492
1676226 박지원 "14일까지 尹탄핵심판 선고 않으면 대한민국 뒤.. 2 ........ 2025/03/11 3,582
1676225 대장내시경할때 많이 힘든가요 6 ㅁㅁ 2025/03/11 1,759
1676224 최민호 세종시장 “尹석방 환영”...지역 정치권 ‘발칵’ 8 시민 1 2025/03/11 1,946
1676223 윤석열 즉각 파면 부산시민대회 평일 저녁 7시   2 부산집회소식.. 2025/03/11 737
1676222 절대 기각되면 안 됨 9 2025/03/11 1,512
1676221 출근 전날 저같은 분 계시는지... 4 ... 2025/03/11 1,524
1676220 갑자기 선물을 주셨어요 1 eee 2025/03/1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