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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신 학부모

....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25-03-10 09:09:34

요즘 문신 흔하고 개인 사생활이지만 학교앞 아이들 등하교 시간에 가려도 되는 날씨와 부위인데   문신 드러내고 오는 학부모  보기 거북하네요. 

IP : 115.21.xxx.1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러
    '25.3.10 9:11 AM (39.7.xxx.29)

    그러는걸꺼예요. 나 이런 사람이니까 알아서들 기고 내 아이 함부로 대하지마.
    전형적인 양아치식 사고방식이요

  • 2. 말만들어도
    '25.3.10 9:11 AM (59.187.xxx.36)

    말만 들어도 거북하네요.
    한여름도 아니고 충분히 가릴수있는 계절에 문신 드러내고 학교에 나타난다니..굳이?싶네요

  • 3.
    '25.3.10 9:12 AM (221.138.xxx.92)

    엄청 크던가요?

    드러내고 다닐수도 있고
    거북할수도 있죠....

  • 4. ...
    '25.3.10 9:13 AM (220.75.xxx.108)

    자식 키우면서 특히 학교 입학시키고 나면 내 언행때문에 자식이 피해볼까 싶어서 더더더더 신경쓰게 되던데 일부러 드러내는 문신이라니 별 일이네요.
    어리석어요.

  • 5.
    '25.3.10 9:13 AM (211.235.xxx.96) - 삭제된댓글

    근데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염색도 첨은 날라이들이 했어요. 보수적인 저희 부모들은 불편해 했죠. 근데 지금 다 염색하고 ᆢ 개성으로 표현하듯 익숙해지면 그러려니 될거에요. 사람이 참 간사해요
    그렇지만 먼저 한 사람들은 돌을 맞죠. 전 이뻐 보이지는 않지만 염색 초창기가 생각나서 제어 보아요

  • 6.
    '25.3.10 9:14 AM (211.235.xxx.96)

    근데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염색도 첨은 날라이들이 했어요. 보수적인 저희 부모들은 불편해 했죠. 근데 지금 다 염색하고 ᆢ 개성으로 표현하듯 익숙해지면 그러려니 될거에요. 사람이 참 간사해요
    그렇지만 먼저 한 사람들은 돌을 맞죠. 전 이뻐 보이지는 않지만 염색 초창기가 생각나서 적어 보아요

  • 7. 그거
    '25.3.10 9:14 AM (70.106.xxx.95)

    일부러 남 겁주려고 그러는거.
    나이렇게 쎈여자야 무시하지마. 내 애 건드리지마
    근데 그런사람들일수록 알고보면 유리멘탈에 과거에 학대받은 경험 있는경우가 많았음.

  • 8. 근데요님
    '25.3.10 9:15 AM (59.187.xxx.36)

    문신은 염색초창기때랑 비교하는거로 결이 완전히 다르죠~

  • 9.
    '25.3.10 9:16 AM (119.192.xxx.220)

    그냥 가까이 안하게되지요 그런 사람들은

  • 10.
    '25.3.10 9:17 AM (211.235.xxx.96) - 삭제된댓글

    염색 초창기도 지금 문신처럼 욕 많이 먹었어요

  • 11. .....
    '25.3.10 9:21 AM (112.148.xxx.195)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귀뚫는것도 날라리라 생각했어요.ㅜ 그러다 서울로 대학오면서 입학하자마자 친구랑 귀뚫었어요.ㅎㅎ 50대중후반이에요

  • 12. 문신
    '25.3.10 9:27 AM (222.235.xxx.135)

    이레즈미 같은 커다란거 팔다리까지하는거 정말 보기안좋아요

  • 13. 저는 괜찮아요
    '25.3.10 9:30 AM (222.100.xxx.51)

    미국 포트랜드 근처 살면서
    성인의 많은 부분이 문신을 하고 살았고(노인 문신족 많음)
    그들이 다들 멀쩡하다는 걸 체험해서요.
    정말 헉..소리나게 하는 경우 빼고는 문신이 인간성을 말해주진 않는다 생각해요
    요새는 패션의 일부인데
    82는 문신에 대해 너무 편견 가지고 계신 분들 많은듯해요.
    참고로 저와 우리 가족은 문신 1도 없고, 계획도 없어요.

  • 14.
    '25.3.10 9:34 AM (211.235.xxx.96)

    저도 50중후반
    우리때 귀 뚫으면 날라리였지요
    지금 생각하면 패션선도인데

    저도 나이 많아서 불편하지만
    예전 생각하면 문신도 나중은 염색이나 귀 뚨은것처럼 자기표현 일종이 되겠죠
    첨이라 거북하고 시대가 아직 받아주기는 익숙지 않아서
    또 근데 그들은 그래서 하는 사람들이니 ᆢ
    그냥 그렇다고 적어 보았어요

    거부감 있는 님들 맘도 이해되고 ᆢ

  • 15. .....
    '25.3.10 9:42 AM (39.114.xxx.89)

    해외는 다를 지도요..
    우리 나라는 아직도 문신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 16. 미국도
    '25.3.10 10:03 AM (61.73.xxx.242)

    미국도 우리보다 허용하는 분위기라는거지 문신 안좋게 보는 사람 많습니다.

  • 17. ==
    '25.3.10 10:13 AM (49.169.xxx.2) - 삭제된댓글

    유리멘탈일 가능성이 높음.
    지애 어떻게 할까바봐
    겁주는거임.
    어리석은 여인임.

  • 18. 이래서 제사도
    '25.3.10 10:23 AM (220.117.xxx.100)

    남녀평등도 요원한가봐요
    얼굴에 그리고 눈썹이며 머리에 문신하는건 괜찮고 그 외 부분에 문신하는건 안된다? 무섭고 질떨어지는 인간이다?
    문신 없어도 나라 팔아먹고 사람들 뒤로 죽이고 강도질에 사기범죄까지 잘만 저지르는데 단지 문신했다고 다른 종류, 다른 계급의 사람인양 바라보는거 과하다고 생각해요
    겉모습 멀쩡하다고 깨끗하고 정신 바로 박힌 사람이라는걸 보장해 주나요?
    저는 취향이 아니라서 안했지만 문신만 보고 눈쌀 찌푸리고 머리 속에 편견으로 결론짓는 사람들.. 비호감이예요

  • 19. ...
    '25.3.10 10:28 AM (221.146.xxx.22)

    솔직히 한국여자 중에 문신 어울리는 사람 아직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 20. 저는
    '25.3.10 10:30 AM (119.69.xxx.167)

    싫어요 편견이고 취향이고간에 문신 싫음
    게다가 내아이 학교 학부모??
    우리애랑 그집애랑 친하게 지내는것도 싫음
    문신 싫어요

  • 21. 한국여자에게
    '25.3.10 10:34 AM (104.234.xxx.7)

    안 어울려서 하지 말아야 하는거면 와이드 팬츠도 안 어울리고 스키니와 레깅스는 더 안 어울리고 웨딩드레스도 안 어울리죠
    취향은 어울려서 하는게 아니죠
    참, 거짓이나 사지선다 정답 찾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남에게 해 끼치며 사는게 아닌 이상은 남이 뭐라고 할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2.
    '25.3.10 10:44 AM (122.36.xxx.14)

    피부과 의사가 제발 문신 좀 하지 말라고
    색소도 제각각 알 수 없는 것들을 쓴다고

  • 23. ㅇㅇㅇㅇㅇ
    '25.3.10 12:24 PM (175.223.xxx.172)

    미국이야기 나올줄알았다
    왜 총도 미국에있으니 정상이다 하시지

  • 24. ㅐㅐ
    '25.3.10 12:32 PM (116.33.xxx.224)

    저도 아이 학부모 중에 문신한 엄마 있어서 괜히 꺼렸는데
    사람 정말 성격좋고 착하고 순하고 그런 사람 없더라고요..
    문신은 왜 한거냐니까 어렸을때 뭣 몰랐을때 했대요..
    선입견 갖지 마세요

  • 25. 그쵸
    '25.3.10 6:03 PM (218.154.xxx.161)

    아직까지 뭔가의 편견이 있긴 해요.
    초등 학부모들 문신한 사람들 엄청 많아요.
    문신말고 타투라고 할게요 ㅎㅎ

  • 26. ///
    '25.3.10 6:36 PM (121.159.xxx.222)

    제 딸이 중학생이 귀뚫고싶다고 (교칙에 어긋남) 하길래
    너 귀뚫으면 나는 이레즈미하고 학부모총회때 쎈캐릭터 돼서 갈거라고 하니까
    아 왜 그래~ 하길래
    너는 교칙에 어긋나는것도 하는데
    나는 이미 시집가서 애도 낳고 교칙이고 규칙이고 어긋날것도 없는데 하면 안돼?
    호랑이로 할까 잉어로 할까 하니까 안한다네요 ㅎㅎㅎㅎ
    애때문에 열받아서 쎄게 나간 학부모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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