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킨 먹으면 배 아픈 분들 있나요?

..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25-03-10 08:51:25

자꾸 그런 경우가 늘어나요... 한 살씩 나이 먹을수록.

치킨 좋아하는데ㅠ

 

저녁쯤 치킨 먹을 일 있을 때

이게 그런 경우에 딱 걸리면(아플 경우)

밤이나 새벽에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배가 아파서 깨요. 장이 뒤틀리는 것처럼 아프고 

화장실 가면 시원하게 해결이 안 되고 속에서 한참 아프다가 

손발 꼬집어 가며(이런 거 아시려나요

그냥 참기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내 손을 잡아뜯게 되는 거)

 오래 기다리면 해결이 돼요...ㅠ

 

깨끗하고 잘 하는 집 것을 먹으면 괜찮은데

무슨 이유로든 평소에 안 먹던 걸 먹게 돼서

양념이 세다, 또는

이 집 기름이 깨끗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거의 백발백중이네요.

 

쿠폰이 생겨서 어제 오랜만에 치킨 주문했는데 

(안 먹어본 브랜드)

하... 새벽에 깨서 뜬눈으로 샜습니다.

 

꼭 치킨만 그런 건 아니고

외식 중 튀긴 음식이 주로 그렇고

(안 깨끗한 기름, 기름 많은 음식 소화 어려움 의심)

재료가 신선하지 않은 느낌일 때 그렇네요.

 

저 같은 분들 있나요...?

원래 좀 소화력 약하고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 아예 배탈로 나타나는??

 

또 말짱할 땐 아주 말짱해서

어떤 메뉴가 이럴지, 먹어보기 전까진 모르는 복불복이라

아주 괴롭네요.

뭐 정답은 있긴 하죠... 신선한 재료로 최소한의 양념만 한 집밥을 항상 갓 만들어 먹으면 이런 급성 설사가 안 나요.

하지만 그러기가 쉽나요 어디 ㅜㅠ

자취하는데...

 

당근 오이 삶은 계란 

유당 제거 우유 그런 거나 먹고 살아야 하나

 

아참 요즘은요,

채소 샐러드 먹어도 배탈 나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요. 참나 ㅎㅎㅎㅎ ㅜ 아마도 이건 차가운 채소가 소화가 잘 안 돼서...?

 

뭘 먹고 살라는 건지...

 

 

IP : 223.38.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0 8:57 AM (58.143.xxx.196)

    튀김이 먹으면 속이 안편해서
    조금씩만 먹어요
    남은건 애들 데워주구요
    그러다보니 치킨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요
    미니족발은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더 그러네요

  • 2. 나는나
    '25.3.10 8:58 AM (39.118.xxx.220)

    저는 지방 많은 음식(튀김, 고기 등)과 찬음료나 찬음식 먹으면 여지없더라구요. 혹시 찬 것과 함께 드셨다면 이 부분 조심해보세요.

  • 3. ...
    '25.3.10 9:04 AM (175.192.xxx.177)

    어휴 밤새 고생 하셨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체기를 제대로 풀지 않으면
    여전히 뭉쳐있는 상태여서
    재발하더라구요.

    입이 짧고 음식에 관심 없으면 그나마 살기 편한데
    말이예요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생각이 바로 위장과 연결되면 더 심한 것 같아요
    걱정되고 염려되면 위장이 멈추는

    생채소는 섬유질이 강해 위장 벽을 긁을 정도라 했고
    장에서도 탈도 나
    익혀먹는 게 좋다고 했어요.

    잘 먹는 사람이어도 장에 영향 있을 거예요.

  • 4. ...
    '25.3.10 9:28 AM (124.111.xxx.163)

    제가 그랬는데 담낭염이었어요. 그래서 담낭 절제 수술하고 사는데 십수년 지나니 또 치킨이나 피자같은 거 먹으면 비슷한 증세가 있어서 응급실 여러번 갔는데 급성 췌장염이더라구요. 췌장염은 술을 한방울도 먹으면 안 된다고 해서 4년째 맥주도 안 먹고 정 먹고 싶으면 무알콜 맥주 조금 먹어요

    담낭염일 확률이 높고요 췌장염일 수도 있으니 병원가서 초음파라도 꼭 해보세요

  • 5. ...
    '25.3.10 9:32 AM (124.111.xxx.163)

    지금도 치킨. 피자는 그래서 저녁에는 안 먹으려고 하고요. 혹시 먹게 되면 먹자마자 산책이라도 해요. 안 그러면 밤새 소화가 안 돼서 잠을 못자요. 최근에는 한 1년 정도 아침밥으로 양배추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이거 먹으면서 속이 많이 편해져서 그래도 밤에 잠은 잘 잡니다.

  • 6.
    '25.3.10 9:47 AM (118.235.xxx.52)

    집에서
    닭고기 살만 발라진거 사서
    치킨용 튀김가루발라서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둘러 구우면
    맛나요........

    몸이 고생하셔야죠 ㅠㅠㅠㅠ

  • 7. 고정닉
    '25.3.10 11:07 AM (112.158.xxx.15)

    저는 9시 넘어서 어떤 음식이든 먹으면 항상 새벽에 속이 안파서 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959 장례절차에서 4 ... 2025/03/17 1,392
1682958 유통기한 지난 홍삼음료 4 버려야겠죠 2025/03/17 1,016
1682957 이영자집 너무 좋네요 6 .. 2025/03/17 5,139
1682956 제 얼굴) 눈썰미 있으신 분 도움 요청요ㅠ 2 .. 2025/03/17 1,085
1682955 이간질 잘하는 사람 4 이간질 2025/03/17 1,623
1682954 서부지법·헌재 협박 글 작성자 25명 검거…14명 추적 중 1 ........ 2025/03/17 1,406
1682953 애플파이집 저격하고는 지가 옆에 차린 백종원 9 2025/03/17 3,574
1682952 남편들 퇴직시기가 몇살쯤인가요 17 ... 2025/03/17 4,712
1682951 홍장원 전 국정원제1차장을 잊지 않겠습니다 4 2025/03/17 2,163
1682950 천주교)이게 기도 응답일까요? 6 신기 2025/03/17 2,111
1682949 두툼한 목욕가운을 찾습니다 11 습기제거용 2025/03/17 1,282
1682948 한덕수 최상목 서울대 재경행시출신들이 최종 빌런인 이유 5 이완배기자 2025/03/17 1,532
1682947 최저시급알바 교통비가 나가요. 9 .. 2025/03/17 2,134
1682946 100만원씩 주는데 설거지 한다고 남편이 농담했는데요 7 ... 2025/03/17 2,990
1682945 광역시 신축 입주예정인데 월세 들어오는 분들은 4 As 2025/03/17 957
1682944 중국 댓글부대의 실체 31 .. 2025/03/17 1,813
1682943 이철규 아들 마약 사건 몇달동안 뭉갰던 경찰 승진햇다고 2 뉴공 2025/03/17 1,330
1682942 요양원에계신 어머니 용돈드려야될까요? 11 모모 2025/03/17 3,708
1682941 90년대 초 시스템 스타일로 부드러운 면직 옷...그런 옷 어디.. 1 90년대 초.. 2025/03/17 1,001
1682940 이재명 "'전세 10년' 임대차법 개정, 바람직하지 않.. 27 감각있다고 2025/03/17 3,612
1682939 수영 모자 싸이즈 5 2025/03/17 989
1682938 이시영도 인스타보면 세상 행복해보이더니 20 ㅇㅇ 2025/03/17 20,613
1682937 드디어 항고한 심우정 13 2025/03/17 5,215
1682936 민주당 6차 도보행진중 2 윤석열당장파.. 2025/03/17 816
1682935 탄핵인용될 때까지 명치가 답답할거 같아요 3 ㅇㅇ 2025/03/17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