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또 다시 동물 키운다면 강아지보다
냥이만 선택할것같다 하시는데 왜 그러는거예요?
강아지가 많이 힘들었고 챙겨줄께 많아서 그러는걸까요?
많은분들이 또 다시 동물 키운다면 강아지보다
냥이만 선택할것같다 하시는데 왜 그러는거예요?
강아지가 많이 힘들었고 챙겨줄께 많아서 그러는걸까요?
고양이 매력은 정말 끝이 없어요.
키워보니 그래요. 오죽하면 키우다가,,집밖의 고양이들까지 다 돌보겠어요. ㅋ
일단, 개는 용변을 패드에 보기 때문에,,아주.......치울게 많고요.
야외에서 꼭 배설을 해야 하는 아이도 있는데, 하루 두세번 산책시켜야 하구요.
산책 않시킬거면서 강아지 데려다 키우시는 분들은,,외국 유럽 같은곳은 경찰에
신고된다고 들었어요. 산책이 가능하시면 개 키우는게 맞고, 게으르고 집돌이다
싶은 분들은 고양이 키우셔야 하는게 정말 큰 이유입니다.
저요! 20년간 강아지키우다 둘다 무지개다리 보내고
냥이를 알게 되었어요~ 일단 저랑 잘 맞아요
게으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인 제게 맞더라구요
신책도 필요없구 목욕 안시켜도 포송하니 향기나고요
조용해서 남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구요
무엇보다 츤데레라 매력적이예요^^
저두여
강아지 두마리 20년 키워 보내고 지금 세마리 냥이 키워여
강아지보다 일이 1/10이에요
산책 미용 목욕 일단 없구요
사람한테 치대는거 없어서 일단 심적으로도 반려라기보단 동거
사람 음식에 대한 호기심도 없어서 그것도 조아요
전 앞으로 강아지는 다시는 못 키울거 같아요
냥이 진짜 넘 매력적이에요
주인한테 선을 지킨달까 ㅋㅋㅋ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다시 키워도 강아지 ㅎ
나이들어 귀찮은게 피곤하니 그런거 아닐까싶네요 전 거꾸로 고양이 먼저 키우다 개 키워 그런지 고양이보다 개가 훨씬 좋던데요
강아지들 돌보미하다가 냥줍했어요. 강아지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지나가는 강아지들 꿀떨어지게 쳐다보지만, 키우는건 냥이 키울래요. 일이 정말 적구요. 일단 여행을 좋아해서 강아지는 평생 못키울거 같아요. 냥이는 지인들이 매일 잠깐씩 와서 케어해주면 괜찮거든요...
저도 개 오래 키우고 떠나보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아파트 앞에서 놀던 애기냥이들 간식 챙겨주다 형제냥이 입양해서 같이 살고 있거든요.
6개월부터 키워서 4개월째 같이 살았는데 손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개에 비하면 정말 일도 없는 편이고요.
아직 1살 안 된 10개월인데도 정말 똑똑해요.
말을 너무너무너무 잘 알아들어서 신기할 정도에요.
매력이 너무 많아서 진짜 반려동물로는 최고 같아요.
개냥이가 그래서 최고에요...
케어 편하고 순한데다 성격은 강아지 그 자체
털문제만 빼면 완벽한 동물이에요.
개 키우다 냥이로 바꾸면
살림살이 싹 다 새로 장만해야지요?
캣휠 캣타워 등 처음에 들어가는 비용은
개보다 훨씬 더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