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김선민, 2025.03.09.

../.. 조회수 : 824
작성일 : 2025-03-10 08:35:24

2025.03.09.
<야5당 대표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원탁회의>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비상시국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야5당 대표 원탁회의를 열게 됐습니다.

어제 국민들께서 많이 놀라셨습니다. 그리고 불안해하십니다.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석방했습니다.
이 섬뜩한 막장 공포극은 심우정 검찰총장이 연출했습니다.

조국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 수사에서는
먼지 한 톨 놓치지 않고 뒤지던 검찰입니다.
어떻게 구속 일수를 잘못 계산할 수 있습니까?
하필 구속기소가 시급한 그 시간에 심우정 총장은
검사장 회의를 소집해 하루를 허비합니까?

법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정교한 책략입니다.
이게 검찰 독재 정권의 면모입니다.

검찰개혁의 필요성은 윤석열 석방으로 모든 국민께 각인됐습니다.
검찰은 고쳐 쓸 수 없습니다.
욕망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법 기술자 무리입니다.
이제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야 합니다.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국회에 제출한 검찰개혁 4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찬란한 응원봉 빛으로 내란을 제압했던 국민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했습니다.
공당의 대표로서 책임있게 행동하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사즉생의 각오로 막겠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는 날까지 지치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도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작은 차이를 내려놓고 윤석열 파면,
검찰 독재 정권 퇴진에 매진할 때입니다.
국민을 안심시키고 힘을 북돋는 좋은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헌법재판소에 촉구합니다.
윤석열을 신속하게 파면해 혼란을 정비해 주십시오.
헌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국민께 호소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집회에 나가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하다못해 담벼락에 욕이라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외치고,
헌법재판소에 꽃과 편지를 보내주십시오.
헌재 게시판에 응원 글을 올려주십시오.
윤석열 탄핵으로 찬란한 봄을 맞이 합시다.
감사합니다.     ⎮끝⎟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vPQu1kZbUKdfvMkF3FKdsWiBfz6...

 

 

IP : 172.224.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서
    '25.3.10 8:47 AM (218.39.xxx.130)

    뭐라도 할 겁니다..

    내란국가로 애들에게 물려 줄 수 없습니다

  • 2. ....
    '25.3.10 9:05 AM (1.177.xxx.84)

    검사장 회의 한답시고 미적거리고 시간 뭉개고 있을때 이미 알아 봤음.
    저 놈이 뭔가 술수를 획책하려고 발악하고 있음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221 콘서트 좌석 좀 3 // 2025/03/12 484
1693220 에이스과자+서울커피우유, 넘 맛있어요 11 아침마다 2025/03/12 2,027
1693219 민감국가...점점 후진국으로 떨어지네요 16 요즘 2025/03/12 2,045
1693218 3/12(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12 228
1693217 계란찜 뚝배기 설거지 18 .. 2025/03/12 2,908
1693216 교촌치킨 양이 ㅜ 7 영이네 2025/03/12 2,555
1693215 이건 거대한 카르텔의 문제네요 22 지금 2025/03/12 2,658
1693214 수방사ㅡ헌재•국회 도면 미리 확보해놨다 5 경향 2025/03/12 948
1693213 늘 검찰 법원 언론은 2 ㄱㄴ 2025/03/12 313
1693212 AI판사 언제 도입 될 수 있을까요? 3 법무 2025/03/12 319
1693211 합격하면 프사에 올리세요 20 2025/03/12 3,746
1693210 심우정. 윤가 인권은 중요하고. 14 즉시체포하라.. 2025/03/12 1,271
1693209 안타티카 헤비패딩 가지신 부운~ 5 .. 2025/03/12 1,103
1693208 양배추채칼 추천해봅니다. 40 ... 2025/03/12 4,151
1693207 석방후 계속 악몽을 꾸네요 9 탄핵인용 2025/03/12 480
1693206 결혼정보회사 가서 현타온다는 사람들 이상한게 8 ........ 2025/03/12 1,981
1693205 국가를 위태롭게한 지귀연 심우정에게 천벌을 내리길 10 겨울 2025/03/12 666
1693204 어제 뉴스데스크 검찰의 장난질 16 2025/03/12 3,557
1693203 물 없이 감는 샴푸 사용해보신 분이요 6 수술후 2025/03/12 1,685
1693202 항공권을 여행사에서 구매하는 경우에요 7 티켓 2025/03/12 932
1693201 아이들 통장 어디꺼 만드세요? 1 ... 2025/03/12 728
1693200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 31 탄핵인용 2025/03/12 2,579
1693199 헌재가 흔들리지 않게 5 82님들 2025/03/12 762
1693198 아이들은 엄마가 빈틈을 보여야 잘하나요? 24 2025/03/12 3,103
1693197 4달째 삼각김밥(오징어)머리 어떻게 구제하죠? 3 ㅠㅠ 2025/03/12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