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에
양념 주문, 절인배추 주문해서
했는데 김장한 김치가
처음부터 약간 쓴 맛나더니 다 먹을때까지 좀 썼어요
양념 배달온건 무랑 새우젓까지 들어가 그냥 배추에 바르기만 하면 된댔고
적당히 맵고 짜고 약간 단맛이 돌았는데
무채가 적은것같아서
무채랑 새우젖조금 굴조금 시판액젓
조금 더 양념에 넣었고요
김치를 통에 담고 위에 소금 뿌린것밖에 없는데
왜 썼을까요 분명절인배추도 쓴맛
안났거든요
작년겨울에
양념 주문, 절인배추 주문해서
했는데 김장한 김치가
처음부터 약간 쓴 맛나더니 다 먹을때까지 좀 썼어요
양념 배달온건 무랑 새우젓까지 들어가 그냥 배추에 바르기만 하면 된댔고
적당히 맵고 짜고 약간 단맛이 돌았는데
무채가 적은것같아서
무채랑 새우젖조금 굴조금 시판액젓
조금 더 양념에 넣었고요
김치를 통에 담고 위에 소금 뿌린것밖에 없는데
왜 썼을까요 분명절인배추도 쓴맛
안났거든요
간수 덜 빠진 소금은 쓴 맛 나요
김장 모든 과정을 집에서 했는데요
며칠 지난 뒤 약간 쓴 맛이 났어요 이유를 모르겠거든요
오래 묶은 소금 좋은 새우젓...
그대로 못 먹고 두었는데 나중에 버리려다
먹어보니 맛있게 익었어요 감칠맛도 꽤있었고요
익기 전 쓴 맛이 난 이유를 모르겠어요
인위적 단맛- 매실액 설탕 같은 단거를 안넣어서 그랬을까 생각해봤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첨가할때도 맛 보고 넣고
소금도 주의해야겠네요 확실히 간수뺀 소금으로 그동안 김장하긴 했었거든요 그럼 주문한곳이 문제일지도요
이런 이슈가 있네요. 우리집도 멀쩡하던 김치가 씁쓸해져서 갸우뚱했어요. 역대급으로 맛있게됐거든요. 그런데 또 좀더 푹 익으니 다시 맛있어졌어요. 이상해요.
절인배추가 문제일거예요
엄마가 김장때 직접 절이다 힘들어서 한번 절인배추 샀었는데
써서..아까웠어요 ㅜ
결국 다시 손수 절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