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맛이 왜 썼을까요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25-03-10 07:56:11

작년겨울에 

양념 주문, 절인배추 주문해서

했는데  김장한 김치가

처음부터 약간 쓴 맛나더니 다 먹을때까지 좀 썼어요

양념 배달온건 무랑 새우젓까지 들어가 그냥 배추에 바르기만 하면 된댔고

적당히 맵고 짜고 약간 단맛이 돌았는데

무채가 적은것같아서

무채랑 새우젖조금 굴조금 시판액젓

조금 더  양념에 넣었고요

김치를 통에 담고 위에 소금 뿌린것밖에 없는데 

왜 썼을까요  분명절인배추도 쓴맛

안났거든요 

 

IP : 121.136.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0 8:01 AM (61.75.xxx.202)

    간수 덜 빠진 소금은 쓴 맛 나요

  • 2. ...
    '25.3.10 8:46 AM (125.139.xxx.147)

    김장 모든 과정을 집에서 했는데요
    며칠 지난 뒤 약간 쓴 맛이 났어요 이유를 모르겠거든요
    오래 묶은 소금 좋은 새우젓...
    그대로 못 먹고 두었는데 나중에 버리려다
    먹어보니 맛있게 익었어요 감칠맛도 꽤있었고요

    익기 전 쓴 맛이 난 이유를 모르겠어요
    인위적 단맛- 매실액 설탕 같은 단거를 안넣어서 그랬을까 생각해봤어요

  • 3. 두분
    '25.3.10 10:19 AM (121.136.xxx.30)

    조언 감사합니다 첨가할때도 맛 보고 넣고
    소금도 주의해야겠네요 확실히 간수뺀 소금으로 그동안 김장하긴 했었거든요 그럼 주문한곳이 문제일지도요

  • 4. 올해 유독
    '25.3.10 10:43 AM (110.13.xxx.3)

    이런 이슈가 있네요. 우리집도 멀쩡하던 김치가 씁쓸해져서 갸우뚱했어요. 역대급으로 맛있게됐거든요. 그런데 또 좀더 푹 익으니 다시 맛있어졌어요. 이상해요.

  • 5. ..
    '25.3.10 4:21 PM (211.235.xxx.41) - 삭제된댓글

    절인배추가 문제일거예요
    엄마가 김장때 직접 절이다 힘들어서 한번 절인배추 샀었는데
    써서..아까웠어요 ㅜ
    결국 다시 손수 절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708 최상목 대행 직무유기 10 만 고발운동 4 최상목 고발.. 2025/03/10 517
1692707 오십견인 분들 이 운동 좀 해봐 주세요.  14 .. 2025/03/10 1,651
1692706 탄핵까지 경계 멈추지않기, 사람이 아니니까 3 2025/03/10 217
1692705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개검찰은 해체하라, 국짐당은 해체하.. 6 내란수괴 윤.. 2025/03/10 284
1692704 이런 꼴 보려고 3 우리가 2025/03/10 491
1692703 폭도극우들 혼내는 애국청년들이 기부를 하고 있네요 6 본받을만한사.. 2025/03/10 1,074
1692702 심우정, 윤 취소 내 사면 사유 안돼 22 너뭐돼 2025/03/10 3,144
1692701 오늘 안국역 아니고 경복궁역인가요? 4 ㅡㅡ 2025/03/10 610
1692700 노은결 소령의 배우자 촛불문화제 발언 4 파면하라 2025/03/10 1,392
1692699 이 시국에 죄송)성당 세례식 대모 3 영세 2025/03/10 411
1692698 소변볼때만 피가 묻어나는 증상은? 5 증상 2025/03/10 1,369
1692697 단독] '윤 대통령 구속취소' 후폭풍…법원 내부서도 “구속취소 .. 8 하아 2025/03/10 3,896
1692696 발을 씻자 얼마주면 싸게 사는건지 3 Q 2025/03/10 1,345
1692695 탄핵 날짜 문자로 공지한다는 말이 있네요 18 ㅇㅇ 2025/03/10 3,476
1692694 요즘 정말 예단이나 폐백 잘 안하나요? 18 .. 2025/03/10 2,464
1692693 저도 최악 입시 망친 이야기 그리고 자식도 망한 이야기 16 답답 2025/03/10 4,165
1692692 헌제 게시판에 글 올려야해요. 10 뭐라도 합.. 2025/03/10 477
1692691 편식 글 다시 써요. 강요가 아니라 무시에요 21 편식 2025/03/10 1,806
1692690 아베리코 대패 목심 어떤가요 4 아베리코 2025/03/10 442
1692689 타인 눈 의식을 엄청 하나 봅니다. 4 나도 참 2025/03/10 1,416
1692688 비상행동에 후원해주세요. 18 마음 2025/03/10 875
1692687 주방 후드 좋은건 진짜 냄새가 안나네요 12 .. 2025/03/10 2,518
1692686 04년생 아이가 자기는 3000년대까지 산다면서 38 2025/03/10 3,756
1692685 서울분 수도 가스 요금 물어보는 전화번호 부탁드려요 1 2025/03/10 343
1692684 20여년후면 요양병원 어딘가에 누워서 죽을날을 기다릴 생각하니 .. 13 서글프다 2025/03/10 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