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도 귀찮아하고 옆에도 안오고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따라다녀요.
아들얘기론 엄마없으면 그방에 가지도 않는다고.
뽀뽀하면 아주 얼굴을 감추느라 진저리치는거 같아요.
강아지들은 안그럴텐데.
너무 아기때 데려와서 그런가
지금8살된 뚱땡이입니다.
안아도 귀찮아하고 옆에도 안오고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따라다녀요.
아들얘기론 엄마없으면 그방에 가지도 않는다고.
뽀뽀하면 아주 얼굴을 감추느라 진저리치는거 같아요.
강아지들은 안그럴텐데.
너무 아기때 데려와서 그런가
지금8살된 뚱땡이입니다.
멀리서 관망하는 귀여운 스토커네요 원글님을 많이 사랑하는듯
제 스토커는 너무 들러붙어 괴로울때도 있어요
제가 밥먹을때도 안겨있으려 해서 등짝에 음식물 떨어지고 ㅋ 성묘때 집앞 산에서 밥줬었는데 집까지 쫓아와서 줍줍하게 된지 벌써 4년이나 됐네요
17살 시쮸 딸래미 보내고 저도 많이 의지하게 되네요
아들이 자꾸 안으려고 해서 아주 질색팔색하는데
아들이 책상에 앉아 있으면 꼭 아들 발밑에서 식빵 굽고 있어요 ㅎㅎ
고양이의 거리가 있다잖아요.
그 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싫어한다니까 거리 밖에서만 사랑해주세요.
우리집에도 그림자처럼 스토킹하는 아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