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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많이 하신 분께 여쭤요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25-03-10 00:31:39

임플란트할 때 언제가 제일 아프고 힘드셨어요?

치아 뽑았을 때  ,임플란트 잇몸에 심을 때 ,  크라운 씌울 때

 

엄마가 며칠 전 한꺼번에 임플란트 왕창 심고 

아직 실밥도 안 푼 상태에요.

어금니랑 앞니 아래  위 뽑고 심었는데 아직 임시 치아도 

안 한 상태라 식사도 죽만 드시고 넘. 힘들어 하세요.

언제 쯤 괜찮아지실지....

임시 치아도 잇몸 붓기가 가라 앉아야 본 떠서 만들수 있나요?

임플란트 심었으니 크라운  씌우는 건 덜 힘들까요?

IP : 59.6.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5.3.10 12:40 AM (118.220.xxx.220)

    동시에 임플란트를 여러개 심기도하나요

  • 2. 동시에
    '25.3.10 12:44 AM (49.161.xxx.218)

    여러개 안하던대요
    힘들다고..

  • 3. 우리남편
    '25.3.10 12:48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임플란트 하고 있어요
    요즘은 한번에 왕창 발치하고 바로 나사박고 그러더라구요
    사람이 완전 초죽음이 되서 집에 오더라구요..ㅠㅠ
    처음 며칠 죽먹고.. 힘든게 그렇게 오래 가진 않아요

  • 4. ㅇㅇ
    '25.3.10 1:09 AM (211.235.xxx.118)

    잇몸에 마취주사ㅜ놓을때가 가장 아팠어요
    드릴로 나사 박아도 마취되서 안 아팠어요.
    입 벌리고 있느라 불편했을 뿐

  • 5. ...
    '25.3.10 3:23 AM (61.79.xxx.23)

    저 3개 하루에 했는데
    첫날이 제일 아팠어요
    마취주사 놓을때 ㅠㅠ
    7방정도 맞은거 같아요
    그 이후엔 아픈거 없어요

  • 6. 아도라
    '25.3.10 6:32 AM (121.161.xxx.4)

    전 아픈건 없었고
    발치후 지혈하느라 거즈를 물고 있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 7. 한번에
    '25.3.10 7:26 AM (220.122.xxx.137)

    한번에 여러개 하지 마세요.
    몸에 무리 돼요.
    의사가 편하니까 그런거죠.

  • 8. ㅁㅁ
    '25.3.10 8:4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큰일나는거 아닌가
    어디 저렴하다고 공장형 가신건가요?

    임플이 만능도 아닌데 그렇게 다뽑아내야할 상황이셨나요

    저 현재 열다섯개정도 경험자인데
    아픈건 마취때나 아프지 식구들한테 아프단 말도 안했어요
    반찬도 가위로 다져 먹을거 다먹고
    그냥 불편일뿐

  • 9. 00
    '25.3.10 9:09 AM (124.216.xxx.97)

    뼈이식하고 바로 심었을때 그때가 힘들었어요
    1시간이상 누워서 입벌리고 입가가 찢어졌어요 허리도아프고~
    맨안쪽어금니라
    이제회복하시면 그리 힘들지않아요

  • 10. 3개
    '25.3.10 9:10 AM (222.235.xxx.222)

    저도 마취주사가 젤아프지 그다음에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나사박을때 한시간가까이 입벌리고있는게 힘들뿐 아픈줄도 모르고...

  • 11. 흠..
    '25.3.10 10:03 AM (218.148.xxx.168)

    제 엄마 보니까 한개씩 기간 오래두고 하던데요. 그래도 피곤해하고, 잘 못먹던데..
    그렇게 한번에 왕창 뽑고 왕창하면 당연히 힘들듯.

  • 12. 잇몸 마취주사
    '25.3.10 10:17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놓을때가 가장 아팠어요.
    그것도 한두번 따끔 하는 정도예요.
    10여년에 걸쳐 여러번 했지만
    겁낼정도로 아픈적 없었어요.
    마취 주사가 많이 아픈게 아니라
    그거보다 아픔이 없다는 ....
    저는 지역에서 질한다는 곳에
    또는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일반 개인병원은 어떨지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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