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많이 하신 분께 여쭤요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25-03-10 00:31:39

임플란트할 때 언제가 제일 아프고 힘드셨어요?

치아 뽑았을 때  ,임플란트 잇몸에 심을 때 ,  크라운 씌울 때

 

엄마가 며칠 전 한꺼번에 임플란트 왕창 심고 

아직 실밥도 안 푼 상태에요.

어금니랑 앞니 아래  위 뽑고 심었는데 아직 임시 치아도 

안 한 상태라 식사도 죽만 드시고 넘. 힘들어 하세요.

언제 쯤 괜찮아지실지....

임시 치아도 잇몸 붓기가 가라 앉아야 본 떠서 만들수 있나요?

임플란트 심었으니 크라운  씌우는 건 덜 힘들까요?

IP : 59.6.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5.3.10 12:40 AM (118.220.xxx.220)

    동시에 임플란트를 여러개 심기도하나요

  • 2. 동시에
    '25.3.10 12:44 AM (49.161.xxx.218)

    여러개 안하던대요
    힘들다고..

  • 3. 우리남편
    '25.3.10 12:48 AM (218.37.xxx.225)

    임플란트 하고 있어요
    요즘은 한번에 왕창 발치하고 바로 나사박고 그러더라구요
    사람이 완전 초죽음이 되서 집에 오더라구요..ㅠㅠ
    처음 며칠 죽먹고.. 힘든게 그렇게 오래 가진 않아요

  • 4. ㅇㅇ
    '25.3.10 1:09 AM (211.235.xxx.118)

    잇몸에 마취주사ㅜ놓을때가 가장 아팠어요
    드릴로 나사 박아도 마취되서 안 아팠어요.
    입 벌리고 있느라 불편했을 뿐

  • 5. ...
    '25.3.10 3:23 AM (61.79.xxx.23)

    저 3개 하루에 했는데
    첫날이 제일 아팠어요
    마취주사 놓을때 ㅠㅠ
    7방정도 맞은거 같아요
    그 이후엔 아픈거 없어요

  • 6. 아도라
    '25.3.10 6:32 AM (121.161.xxx.4)

    전 아픈건 없었고
    발치후 지혈하느라 거즈를 물고 있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 7. 한번에
    '25.3.10 7:26 AM (220.122.xxx.137)

    한번에 여러개 하지 마세요.
    몸에 무리 돼요.
    의사가 편하니까 그런거죠.

  • 8. ㅁㅁ
    '25.3.10 8:4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큰일나는거 아닌가
    어디 저렴하다고 공장형 가신건가요?

    임플이 만능도 아닌데 그렇게 다뽑아내야할 상황이셨나요

    저 현재 열다섯개정도 경험자인데
    아픈건 마취때나 아프지 식구들한테 아프단 말도 안했어요
    반찬도 가위로 다져 먹을거 다먹고
    그냥 불편일뿐

  • 9. 00
    '25.3.10 9:09 AM (124.216.xxx.97)

    뼈이식하고 바로 심었을때 그때가 힘들었어요
    1시간이상 누워서 입벌리고 입가가 찢어졌어요 허리도아프고~
    맨안쪽어금니라
    이제회복하시면 그리 힘들지않아요

  • 10. 3개
    '25.3.10 9:10 AM (222.235.xxx.222)

    저도 마취주사가 젤아프지 그다음에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나사박을때 한시간가까이 입벌리고있는게 힘들뿐 아픈줄도 모르고...

  • 11. 흠..
    '25.3.10 10:03 AM (218.148.xxx.168)

    제 엄마 보니까 한개씩 기간 오래두고 하던데요. 그래도 피곤해하고, 잘 못먹던데..
    그렇게 한번에 왕창 뽑고 왕창하면 당연히 힘들듯.

  • 12. 잇몸 마취주사
    '25.3.10 10:17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놓을때가 가장 아팠어요.
    그것도 한두번 따끔 하는 정도예요.
    10여년에 걸쳐 여러번 했지만
    겁낼정도로 아픈적 없었어요.
    마취 주사가 많이 아픈게 아니라
    그거보다 아픔이 없다는 ....
    저는 지역에서 질한다는 곳에
    또는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일반 개인병원은 어떨지 몰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688 헌재 게시판에 글 남기도록 합시다 6 돌찌니 2025/03/10 287
1692687 강릉 중앙시장 4 황태채 무침.. 2025/03/10 1,036
1692686 경호차장인가 두명를 구속안시킨이유가 1 2025/03/10 1,323
1692685 밀양 치매노인 사건 아세요? (섬뜩, 잔인 주의) 34 ..... 2025/03/10 7,519
1692684 고양이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후리지아 2025/03/10 640
1692683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검찰 권력을 가진 나라.... 10 .. 2025/03/10 981
1692682 가벼운 다리미판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2025/03/10 125
1692681 식기세척기 몇년 정도 쓰나요? 5 식기 2025/03/10 1,160
1692680 반지 몇 개 착용하세요 4 ,,, 2025/03/10 1,266
1692679 동유럽 일정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25/03/10 389
1692678 닭죽을 찹쌀로 쑤면 안되나요? 11 .. 2025/03/10 1,587
1692677 저는 아들만 있어서 그런지 딸이 뭐 해줬다는 이야기 듣기 싫더라.. 25 듣기 싫은데.. 2025/03/10 4,244
1692676 기미잡티가 없어진다는 sns등 광고말인데.. 6 궁금 2025/03/10 1,391
1692675 우리나라 일상 속 장인들이 많아진 듯. 5 탄핵가자 2025/03/10 1,242
1692674 폰을 바꾸고싶은데 5 ... 2025/03/10 675
1692673 벤타 가습기 좋은가요 불편한 부분은 없나요 10 결제 직전 2025/03/10 565
1692672 헌법재판소앞입니다 25 큰일이네 2025/03/10 3,105
1692671 냐옹이 치아관리에 생고기가 좋대서 주니까 6 냐옹이가 2025/03/10 888
1692670 편식이요.. 맞춰주니까 24 편식이요 2025/03/10 1,447
1692669 문구류 정리. 필요한곳 있을까요? 3 스마일 2025/03/10 1,055
1692668 딸과의 관계 나쁘지는 않은데 가끔 제가 서운할때가 있어요 36 부모맘 2025/03/10 3,667
1692667 82언니, 동생들 이번주 우리 힘을 모아 봅시다 16 파면 2025/03/10 824
1692666 이수지 쇼츠 5 ... 2025/03/10 1,867
1692665 못 먹는 부서진 쌀 어찌 처분할까요? 4 아깝지만 2025/03/10 700
1692664 화려한 법기술자 민정수석 김주현 7 .. 2025/03/1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