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연휴 당일치기로 속초갔었어요. 고성가서 백촌막국수가니 11시반인데 4시에 입장가능하다해 근처 다른곳갔는데 거기도 웨이팅하다 들어갔어요. 맛은 ㅋㅋㅋ 차라리 청수냉면을 집에서 안들어 먹겠어요. 그리고 나서 속초 중앙시장갔는데 사람이 인산인해 술빵줄은 구불구불 끝이 없고 튀김, 전병 다 베트남인(?)들이 만들어 팔고 심지어 냉동전병 냉동수수부꾸미 데워주는곳도 있더라구요. 차라리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먹고 카페가서 커피나 마시자고 했어요. 돌아오는데 반대편 차선 길막힌게 끝이없고, 불경기도 장소따라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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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사하려고 보는데 전세가 보통 20억에서 30억
서울숲은 평수 크긴하지만 50억 60억 ㅋㅋ 다들 그렇게 돈들이 많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