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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복궁에서 꽈배기 나눔

유지니맘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25-03-09 23:02:29

 

오후 경복궁에서 

약간의 꽈배기 나눔을 하였습니다 .

 

미리 계획되지 않아 

준비할 시간도 많지 않고 

그래도 너무 다행히 친절한 청년사장님

맛있는 꽈배기 만들어 주시고 

하나 하나 넣어주셔서 

 

만드시는 동안 커피숍에 앉아 스티커 작업을 . 

 

끝도 없는 인파에 뒤로 갈 엄두도 못내고 

그냥 앞에서부터 돌렸네요 

그래도 앞에 앉으신 분들은 더 일찍 오셨을테니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가있는

촛불 오픈톡에서 만나 반가운 

매주 응원해주러 나오는 예쁜 분이

광장에 오셨다길래 

그분이 도움 주셔서 잘 나눔하고 왔습니다 . 

 

3차례 걸쳐서 주문하고 배달하고 

더 하고 싶었지만 재료도 솔드아웃 .

나눠드릴 통로도 비집고 들어갈 수도 없을 정도

많은 인파

내일 설마 5000명이라 하지는 않겠죠? 

한몸같던 저 초록색 장바구니도 휩쓸려서 

사라지고 말았는데 말이죠 

 

함께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85128&page=1

IP : 123.111.xxx.1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9 11:04 PM (211.234.xxx.159)

    감사합니다

  • 2. ㆍㆍ
    '25.3.9 11:06 PM (118.33.xxx.207)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ㅜㅜ
    건강 상하지않게 조심하셔요.

  • 3.
    '25.3.9 11:06 PM (116.125.xxx.12)

    감사합니다

  • 4. ..
    '25.3.9 11:06 PM (39.7.xxx.203)

    오늘 정말 사람들 많이 오셨죠?
    일찍 가신 분들, 맛난 꽈배기 드시고 좋으셨겠어요.
    오늘도 깊이 감사드려요!

  • 5. 감사합니다
    '25.3.9 11:11 PM (122.34.xxx.6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6. 오늘
    '25.3.9 11:12 PM (220.118.xxx.129)

    계신줄 알았으면 찾아갔을텐데 아쉬워요.
    전 중간쯤 앉아 있었어요.
    다음엔 꼭! ㅎㅎ
    항상 감사해요. 늘 건강 하세요.

  • 7. 항상
    '25.3.9 11:14 PM (110.13.xxx.69)

    늘 감사합니다.

  • 8. 수고하셨습니다
    '25.3.9 11:15 PM (36.38.xxx.22)

    늘 감사합니다

  • 9. ..
    '25.3.9 11:17 PM (220.65.xxx.177)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10. 다들
    '25.3.9 11:18 PM (125.178.xxx.170)

    너무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11.
    '25.3.9 11:18 PM (49.168.xxx.233)

    고생많으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 12.
    '25.3.9 11:22 PM (183.99.xxx.230)

    입금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13. 그런데
    '25.3.9 11:29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꽈배기가 몇 개였었어요??
    저거 들고 가시느라 너무 힘들었겠어요
    지난 세 달간 매일 파스 붙이고 계셨더ㆍ 거 아닌가요?
    근육통 괜찮을만 하면 무거운 음식 이고 지고 나르고ᆢ그러다 하루 이틀 쉬었다가 또 음식 나르시고ᆢ그러다 토요일 탈진할 정도로 일하시고.

    진짜 윤석열을 ᆢ어휴

  • 14. 쓸개코
    '25.3.9 11:29 PM (175.194.xxx.121)

    저는 부끄럽지만 늘 소액후원인데 계좌 또 열어주세요.

  • 15. 한낮의 별빛
    '25.3.9 11:35 PM (106.101.xxx.106)

    감사합니다.

  • 16. . . .
    '25.3.9 11:36 PM (119.206.xxx.74)

    고생하셨습니다
    후원계좌 또 열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7. 그런데
    '25.3.9 11:3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지금 계좌 열려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일전에 늦게 소식 보고 입금한 적 있는데 되더라구요(소근소근) 그리고 저도 늘 소액 후원이에요, 돈이 없어서요(소근소근)

  • 18. 탄핵인용
    '25.3.9 11:38 PM (58.122.xxx.157)

    오늘도 나가셨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9. 쓸개코
    '25.3.9 11:4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22님 세월호때부터 저 늘 소액이었어요;
    저번에 수도회 한번.. 유지니맘님 통장에 한번 그렇게 두번했는데
    소액이라도 또 보내드리고 싶네요.

  • 20. 쓸개코
    '25.3.9 11:45 PM (175.194.xxx.121)

    122님 세월호때부터 저 늘 소액이었어요;
    저번에 수도회 한번.. 유지니맘님 통장에 한번 그렇게 두번했는데
    소액이라도 또 보내드리고 싶네요.
    계좌 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분이라도.

  • 21. 쓸개코
    '25.3.9 11:5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제통장 확인해보니 유지니맘님 국민은행 계좌 2015....가 보낸 이력이 남아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 22. 유지니맘
    '25.3.9 11:54 PM (123.111.xxx.135)

    이제는 그만 받을게요

    이미 마감했고 .
    너무 많아도 제가 쓰기 힘들어서 !! ♡♡♡

  • 23. ..
    '25.3.10 12:06 AM (124.55.xxx.20)

    아.유지니맘님 오늘도 나오셨군요.저도 오늘 12월 이후로 다시 처음 나갔는데 못뵈었네요.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4. 쓸개코
    '25.3.10 12:17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입금완료.

  • 25. 쓸개코
    '25.3.10 1:51 AM (175.194.xxx.121)

    어 근데 122님 댓글 지우셨네요. 좋은 댓글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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