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싼 데서 200만원 넘게주고 했는데
1년간다더니
5개월 지났는데 팔자주름 되돌아오고
피부도 푸석..
공장형다니다 맘먹고 좀 좋은데 가서 했는데
제볼살이 문제인지..ㅜㅜ
좀 비싼 데서 200만원 넘게주고 했는데
1년간다더니
5개월 지났는데 팔자주름 되돌아오고
피부도 푸석..
공장형다니다 맘먹고 좀 좋은데 가서 했는데
제볼살이 문제인지..ㅜㅜ
턱살도 반년..
다시 돌아오면서 원래보다 더 쳐지면서 다시 샷수를 늘이는 악순환 반복
컴플레인좀 해야할까요ㅡㅜ
247만원 값어치를 못하네여ㅜ
그림 겁나 꼼꼼하게 그리고 서비스로 인모드도 해주더만 겨우 반년..
병원에서 말하는거보다 훨씬 짧아요
오징어 태우면 쪼그라드는 거 처럼 내부 살을 쪼그라뜨리는 원리라던데..자주하면 늘어진다고...결국 거상인데 거상도 내부 살은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으면 땡겨도 효과없다고 들은거 같아요
껍데기가 뭡니까
단어 좀 품위있게..
반년가는 젊음으로 몇백 투자 너무 아깝고 시술할때 아픈거 겁나서 그냥 자연스레 나이들자 하며 정신승리로 버티는 중입니다
나이는 50대 중반이고 대충 제나이로 봐요..
얼굴로 돈버는 직업도 아니고 시집 다시갈 것도 아니고 그냥 허무해지네요..
전 피부과 시술 돈이 너무 아까워요. 영구적인것도 아니고 그 몇 개월을 위해 몇백이라니...
그냥 차라리 거상을 하겠어요.
피부과들 진짜 양심도 없지 않나요??
레이저 기계 나한테만 쓰는 것도 아니고 모든 환자에게 돌려 쓰면서 몇백이라니...
한동안 피부과 열심히 다니다 이젠 보톡스나
싼 인모드나 맞으러 가려고요.
피코토닝인가 패키지로 끊어서 다니니 시간버리고
기미는 그대로이고 울쎄라도 해봤자 돈만 버리고
해서 이제 안하려고요.
돈을 연예인 정도로 쏟아부으면 몰라도
일반인정도로 하는건 다 아까워요.
며칠전 스킨보톡스 맞았는데 맞으면서
이 아픈걸 왜하고 있는지 맞는 동안 후회가득ㅠㅠ
아는 지인들 스킨보톡스나 필러나 등등 피부트러블 나고 얼굴 퉁퉁 붓고 하는 부작용으로 많이 힘들어하는걸 보니 또 겁나서 못하고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