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말 안 듣는 남자아이(고부갈등상황)

….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25-03-09 22:21:44

시모가 여기저기 남 험담하고 패거리 만들어서 누구 하나 바보 만드는데 도가 튼 사람이에요. 문제는 중1 제 아들에게까지 그래서 아들이 저한테 함부로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해요. 아까도 얘기 좀 하자고 했더니 이 대화를 계속하는 이유가 자기 이겨먹으려고 그러려는 걸로 밖에 안 느껴진다며 5분 안에 끝내래요. 이런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구합니다

IP : 58.79.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3.9 10:46 PM (124.216.xxx.97)

    아들이 그렇게 나온다면 짧게 용건만 말하세요^^
    미성년자가 더 답답하지
    성인이 더 답답하지않잖아요
    밀당 성공하세요

  • 2. ..
    '25.3.9 11:23 PM (73.195.xxx.124)

    중1 사춘기 아들과는 언제나 얘기는 5분안에 끝내세요.
    절대로 무슨 얘기든 길게 마세요.

  • 3. ㅇㅇㅇㅇㅇ
    '25.3.10 12:30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원하는 바를 짧게 말하세요
    내 마음의 분노는 내가처리하고
    아들에게 보여주지많는다
    밥먹고 그릇담궈놔라
    씻어라 학원숙제미루지마라 등등
    딱시키고 할말만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748 아토피 이불 추천해주세요 2 아토피 2025/03/10 253
1692747 평의가 길어진다는 건 8 ㄱㄴㄷ 2025/03/10 2,504
1692746 박은정 의원 페이스북 /펌 16 응원합니다 2025/03/10 3,816
1692745 검찰의 난입니다 14 검찰의 난 2025/03/10 2,598
1692744 김장김치맛이 왜 썼을까요 4 ?? 2025/03/10 1,089
1692743 갱년기 호르몬 검사 1 ᆢᆢ 2025/03/10 787
1692742 설마라는 안일한 생각 6 출근전 2025/03/10 1,283
1692741 3월은 늘 분주하고 긴장되는 날들이 많네요 나비 2025/03/10 393
1692740 머리감는 기계 만들어줘용 16 난감중 2025/03/10 2,424
1692739 저를 채찍질 좀 해주세요ㅜㅜ 9 벌써큰일 2025/03/10 1,329
1692738 탄핵기원) 생고등어 김냉에서 일주일후 것 1 빨리탄핵 2025/03/10 508
1692737 오늘아침폐암수술합니다 124 기도의힘 2025/03/10 6,779
1692736 고양이 4 이상이상 2025/03/10 669
1692735 전 엘리자베스 여왕 좋아하거든요 11 엘리자베스 2025/03/10 2,527
1692734 고1 딸아이 27 외동맘 2025/03/10 11,868
1692733 제니는 멘탈이 많이 약해 보여요 38 제니 2025/03/10 19,492
1692732 욕심없는 상태로 살아가는법 알고싶어요 8 궁금 2025/03/10 2,363
1692731 40대 파트타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18 ㅇㅇ 2025/03/10 5,947
1692730 협상의 기술 배경음악 4 .. 2025/03/10 1,058
1692729 뉴스공장 매불쇼 기다리는 새벽 7 ㄴㄴ 2025/03/10 2,391
1692728 죽을거 같아요. 36 ㅈㅅ 2025/03/10 16,343
1692727 헌재 게시판에 글 올려주세요 12 헌재 게시.. 2025/03/10 1,212
1692726 대학교2학년 재수? 편입? 12 .. 2025/03/10 1,734
1692725 한 직업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 좋아해요 4 111 2025/03/10 2,117
1692724 펌) 소수의견' 없는 '탄핵인용' 확신하는 이유 12 .. 2025/03/10 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