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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기 상철 22기 정숙 결혼하네요.

ㅎㅎ 조회수 : 5,741
작성일 : 2025-03-09 19:32:59

칸쿤에서 프로포즈 받고 올 10월에 미국에서 결혼한대요.

정숙은 한국생활 접고 미국으로 간다네요. 가서 미국변호사 취득하면 되겠네요.

상철은 미국에서 성공한 재미사업가로 김밥 사업도 시작하나봐요.

요즘 최애 커플인데 축하축하.

IP : 1.229.xxx.1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9 7:34 PM (220.94.xxx.134)

    기수가 다른데도 만날수 있나봐요

  • 2. 상철이
    '25.3.9 7:36 PM (223.38.xxx.238)

    22기 보면서 정숙에 꽂허서 dm보냈대요
    상철 전 아내도 변호사라서
    별명 붙었어요
    변호사 콜렉터라고..

  • 3.
    '25.3.9 7:36 PM (14.4.xxx.170)

    정숙이 너무 아깝지만 본인이 좋다하니 뭐 ㅠㅠ축하드립니다

  • 4. llIll
    '25.3.9 7:38 PM (175.197.xxx.228)

    미국변호사 딸 생각은 없고 김밥장사 할거래요.

  • 5.
    '25.3.9 7:38 PM (183.98.xxx.141)

    변호사는 절대 시험봐서 미국걸 따는 일은 없을거다. 하다못해 김밥장사라도 하겠다....라고 정숙님이 얘기
    상철이 잘 버나보네요. 정숙님 일 안하고 쉬고 즐기고싶다는 얘기로 들려요

  • 6. 둘이
    '25.3.9 7:39 PM (211.206.xxx.191)

    좋으면 뭐.
    행복하게 사시기를..

  • 7. ..
    '25.3.9 7:39 PM (112.214.xxx.41)

    남자가 재력가라는데
    김밥사업해요?
    변호사 정숙이 변호사까지 때려치고
    미국갈 정도면 남자가 돈이 많은거 같긴해요.
    정숙의 어떤 매력인지는 몰라도 두번 이혼하고 삼혼이니
    이번에는 잘살면 좋겠어요.
    상철 아이도 둘이나 있어서 잘지낼지..,

  • 8. ....
    '25.3.9 7:41 PM (119.69.xxx.167)

    으 둘이 만지고 쪽쪽거리는거 너무 심하던데ㅜㅜ
    아무리 좋아도 방송에서ㅠㅠ
    결혼한다니까 차라리 잘됐네요
    행쇼~!

  • 9. 남자가
    '25.3.9 7:42 PM (118.235.xxx.118)

    돈이 많아 보이나요???????

  • 10. ㅡㅡㅡㅡ
    '25.3.9 7:43 PM (58.123.xxx.161)

    둘이 잘 어울리네요.
    제 눈에 안경,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이 맞나 봐요.

  • 11. ...
    '25.3.9 7:44 PM (119.69.xxx.167)

    정숙은 세번째인거죠?돌돌싱이라 했던거 같은데..

  • 12. 원글
    '25.3.9 7:45 PM (1.229.xxx.172)

    상철님 성격은 어떤지 자기일에 성실하더라구요. 일하면서 거래처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중시하고...주방일 하는거보면 되게 깔끔하고 야무지던데...
    아뜰딸한테도 무지 자상하고... 그런데 전부인이 가까이에 산다니 그게 좀 걸리네요.

  • 13. --
    '25.3.9 7:47 PM (1.240.xxx.179)

    여자분 괜찮던데 괜한 걱정이 쫌..
    상대의 직업, 콜로라도, 엑스와이프와 3분거리 거주지?,
    아이들도 있는데 진짜 객관적인 조건 안보고
    필받으면 밀어부치는 성격인듯--
    좋은 인연이 돼서 선택한 삶이니 잘 살길

  • 14. 인글
    '25.3.9 7:47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자산은 얼마나 있는지 몰라도 인스타보면 미국에서 정숙님이랑 최고급으로만 즐기더라구요. 프로포즈로 잡은 숙소도 깐쿤 하야트 전망 젤 좋은데래요.

  • 15. 원글
    '25.3.9 7:48 PM (1.229.xxx.172)

    자산은 얼마나 있는지 몰라도 인스타보면 미국에서 정숙님이랑 최고급으로만 즐기더라구요. 프로포즈로 잡은 숙소도 깐쿤 하야트 전망 젤 좋은데래요.

  • 16.
    '25.3.9 7:50 PM (222.99.xxx.66)

    너무 성급하고 빠른거 같긴해서
    좀 ..

  • 17.
    '25.3.9 8:02 PM (211.234.xxx.163)

    상철이 생각보다 재력가인가 보내
    변호사도 버리고 가는것 보면 잘 살길

  • 18. aa
    '25.3.9 8:47 PM (118.235.xxx.33)

    22기때 쪼잔한 삐돌이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 19. 미국은
    '25.3.9 9:15 PM (211.206.xxx.191)

    이혼해도 공동육아래요.
    흔한 모습인가봐요.

  • 20.
    '25.3.9 9:15 PM (106.73.xxx.193)

    저도 윗글님이랑 같은 생각이긴 해요.
    마음 넓고 멋잔 성격은 아니던데…
    이전 결혼들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빠른 결정하는 스타일의 정숙님 성격 탓(?)이겠지만 만난지 150일 정도 됐다는데 너무 빨리 결정하는거 아닌지 지인도 아닌데 걱정되네요.
    오래 사귀어도 헤어지고 몇번 안 만나고 결혼해도 잘 살 수 있으니 후자의 케이스이길요.

  • 21. ㅎㅎㅎㅎㅎ
    '25.3.9 9:5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전 돌돌싱 나온 나솔이나 나솔사계는 안 봤지만 ㅎㅎ

    둘이 잘 맞는 성격인 거 같아요

    남자는 학력 콤플렉스 있어 보이는 게, 전부인이나 이번 상대도 변호사로 똑똑한 여자. 운동은 열심히 해서 몸 만드는 게 취미.
    여자는 금사빠라사 외모를 중요하게 보는데(두번째 남편 재소자 ㅎㅎㅎ) 남자가 아이들은 있을지언정 동 나이대치고 몸 좋아서 그게 여자의 기준에 합격한 거고.
    남자는 아이가 있지만 미국에 사는 메리트 여자는 돌돌싱인데 아이가 없고 미국에 사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니 앞으로 잘 살 거 같아요
    특히 여자분이 변호사라도 하지만 지성미는 안 느껴져서 ^^;; 그게 남자분에게 어필된 듯
    (잰 척 하는 걸 싫어하는 상철님~~~ㅎㅎ)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 22.
    '25.3.9 10:09 PM (118.32.xxx.104)

    님자 없어보이던데 재력가래요??

  • 23. 원글
    '25.3.9 10:10 PM (1.229.xxx.172)

    남자는 학력 콤플렉스 있어 보이는 게->상철님 모교 경기대 부심 있던대요? 학벌 컴플렉스는 없어보이고 다만, 학창시절에 운동선수였어서 공부 잘하는 여자에 대한 동경과 환상이 큰 듯요.

  • 24. 남자가
    '25.3.9 10:22 PM (112.186.xxx.86)

    미국에서 한국주류도매업 한다는것 같아요.
    정숙은 더 이상 공부는 하고싶지 않다면서 김밥집이나 할까 농담한거에요.

    둘이 서로 엄청 빠져있는듯하니 잘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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