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 먹고 치우고 분리수거 하나 했는데 벌써 이 시간 이라뇨.
나는 그닥 안 먹고 싶은데... 가족들 저녁 뭐 해 주나 싶으네요.
쉬고 있어도 머릿속에 밥 해 줄 생각하기 시작하면 쉬는 느낌이 안 들어요.
아점 먹고 치우고 분리수거 하나 했는데 벌써 이 시간 이라뇨.
나는 그닥 안 먹고 싶은데... 가족들 저녁 뭐 해 주나 싶으네요.
쉬고 있어도 머릿속에 밥 해 줄 생각하기 시작하면 쉬는 느낌이 안 들어요.
제가 있는 곳은 늦은 아침인데 휴일이라 카레 끓였어요.
점심에 맛있게 먹으려고 사과 반쪽 피넛버터 찍어서 먹었고
카레는 뭉근하게 더 끓여서 두시간 뒤에 먹으려고요.
카레 몇 봉 더 사들고 올 걸 ㅜㅜ
양지 넣고 미역국 끓이고 있는데 내일 아침이고
아보카도가 날 잡아 잡숴 하고 있으니
명란, 달걀 프라이 해서 아보카도 비빔밥 해먹으려고요.
미역국은 있고
가자미 구이해서 있는 반찬과 먹어요.
점심에 소고기우거지해장국 해놔서 저녁 자유로워요 또먹겠다네요
목살 썰어 넣은 비지찌개에 고등어구이요.
간단하게 파스타로~~
맥주한잔 하려고 치킨 시켰어요..
기분도 꿀꿀하고..
점심 삼겹살 구어먹고
빵 몇가지 사다놨어요
음료수도 종류별로 많아서
저녁으로 먹으려구요
과일도 딸기 방울토마토 사과 천혜향도 있어서
골라먹음되요
아침은 알밥 해먹고
점심은 궁금했던 오뚜기 진짬뽕밥 (그냥 라면국물에
밥말은거;)
저녁은.. 어제밤에 애정하는 똠양꿍 밀키트를 샀는데
재고 딱 하나있어 2인분밖에 안되네요
월남쌈 배달 시켜서 4인 가족 한끼 해결합니다
주말이 다 갔네요
아침 빵이랑 커피 사먹었고요
점심은 집에서 김밥말아서 우동 끓여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저녁은 간단하게 고구마랑 요거트로 먹으려구요
백숙요
도토리묵이랑 봄동겉절이
양이 적어서 김치랑 같이 볶고
미역국 햄볶음 시래기나물 밑반찬 남은거요~
치맥 시작했어요
애가 초밥 먹고 싶다해서 쿠우쿠우 웨이딩 중이에요
무친거 안먹길래,계란부치고,당근채썰고,오이 잘라 볶아서
김밥 말아먹었어요.된장국 끓이고..
애들 독서실보내고..저는 뉴스룸보면서 멧돼지 다시 구속되서
탄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