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남편 은퇴 10년 남았어요.
그동안 애들 키운다고 자기개발을 못 했어요.
작년에 바리스타 자격증 하나 땄네요. ㅡㅡ
올해는 큰애도 대학가고 작은애도 중학생 되어서 시간적,마음적 여유가 되어서 내일배움으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 볼까 하는데 거의 1년과정이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
낼모레 오십이라 한살이라도 젊을때 따 놓으면 나중에 쓸모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집있고 차있고 금융재산 조금 있어도 건보료 폭탄이라고 해서 최저시급 받더라도 남편은퇴후에 4대보험 해 주는데서 파트타임 알바 하는게 제 희망입니다.
다들 노후대비는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