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아질텐데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고 이런 시스템이 일반화되는게 시급한 문제 같아요
그런데 이런 곳도 요양원보다 많이 비쌀경우 더욱 자식들이 부담해야한다면 어떤 자식들은 그냥 비교적 싼 요양원으로 보낼것 같기도하고요.
어쩜 부모의 노년 최후의 운명은 자식 손에 달렸다는건 참으로 슬픈 일일수도 있겠네요
보통 노인들은 아프고 거동 불편한게 자연스런거고
다 그렇게 사니깐, 초기치매든 아니든, 그냥 노인들을 한뭉퉁이로 모두 동일하게 생각들하잖아요.
그러나 노인들도 연령때마다 몸 컨디션마다 다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우리가 지나온 20~50대 처럼 많이 젊고 그렇기도한데 그냥 하나로 모두 같은 치부되는게 싫고 더우울한 생각들게 하고 그게 건강악화로 가속화 되는것 같아서요.
결국 태어나는것도 죽는것도 맘대로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