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가 오피스텔 월세 사는데요.
계약은 제가 했고 송금합니다.
그런데 입금하는 날 오전에 안 넣으면 바로 부동산에 연락해서 재촉 해요.날짜가 지난 것도 아니고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일하는 사람이라 오전에 바빠서 깜박할 때가 있거든요.
한번만 더 당일에 재촉하면 부동산에 이야기하려구요.
대학생 아이가 오피스텔 월세 사는데요.
계약은 제가 했고 송금합니다.
그런데 입금하는 날 오전에 안 넣으면 바로 부동산에 연락해서 재촉 해요.날짜가 지난 것도 아니고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일하는 사람이라 오전에 바빠서 깜박할 때가 있거든요.
한번만 더 당일에 재촉하면 부동산에 이야기하려구요.
오전에 그돈을 사용하는걸로 세팅이 되있나??
엄청 깐깐하네요
오전에 안보내면 당장 난리가 난다니 오지네요
깔끔하게 자동이체시키세요
우리집은 자동이체시켰는지
당일 오전에 들어와서 고맙더라구요
그냥 하루전에 넣음 안되나요?
드럽고 치사해도 저라면 부딪히기 싫을듯
혹시 나이 있는 사람인가요?
그런 사람들 바꾸려하지 마시고
있는 동안은 예약이체나 한달에 한 번 알람맞추셔서 빨리 보내세요. 따져봤자 골치만 아픔. 올해 계약 끝나면 바꾸시고요.
은근 스트레스예요.
하루 전날 예약을 걸어 놓으시면 어떨까요?
부동산에얘기하세요
이제부터 밤10시 넣는다고
날짜가 지난것도 아닌데 유별스럽네요
며칠 몇시에 넣는다고 계약서에 쓴것도 아닌데 난리네요
월세는 자동이체하긴하죠
생계형빼고요
전 1년이라 자동이체는 안 하고 오전 9시 알람 맞춰 놓고 무조건 알람 울리면 9시에 보냈어요. 받는 사람 신경 쓰게하고싶지않아서요.
기분 나쁘실 수 있어요.
그건 그거고 그냥 자동이체 걸어두시는건 어떨까요.
시어머니같은 사람이네요.
매달 정해진날짜에 용돈(생활비 ) 오전에 안넣으면 오후1-2시에 바로 전화와요..
부동산에 얘기하세요.
월세도 시간으로 따지나요..일자로 따지지.. 진짜 짜증나겠네요..
기분 나빠서 자동이체 안 할 거에요.
한번만 더 이러면 윗분 말씀대로 밤 10시에 넣는다고 하려구요.
진짜 윤석열 구속취소 인용된 것처럼 시간으로 해야나요? ㅎㅎ
부동산에 얘기하세요.
날짜 지난 것도 아닌데 오늘은 기다려 보자는 말도 못한대요?
그리고 아이한테 전화하지 말고 엄마한테 전화하라 하세요
부동산에서 저에게 문자와요.
월세가 아직 안 들어왔다고 임대임에게 연락 왔습니다 ~~
부동산도 열받네요. 날짜 안 지났는데 왜 같이 재촉인지..
별일 아니긴해도 사실 저렇게 나오면 스트레스 받는 건 사실이지만
돈 없어 못 보내는 상황도 아니고
작은 일에 인생에 중요하지도 않은 인간하고 기싸움 하지 마시길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닌거 아실테고.
얼마전 전세주고 전세로 왔어요
전 그날 딱 맞춰 월세입금하는데 우리집 세입자는 항상 몇일씩 밀리네요
처음에 3번정도 문자하고 했는데.. 계속 그래요 돈이 없는건지 깜빡하는건지 참
원글보니 이번달도 일주일 지나 문자해서 받았던게 생각나서요
왜 하루전에 넣어야 하고 자동이체 해야 하죠?
앞으로 밤 10시에 넣는다고 통보하세요.
집주인 할 그릇도 아닌 사람이네요 ㅎㅎ 부동산에 말하세요. 오늘 지났나요? 오늘 지나지도 않았는데 전달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남편 같은 임대인이네요.
하루지나면 재촉하라고 저한테 시켜요.
시키는 건 불쾌하지만 그래도 제가 문자하는 게 임차인은 덜 기분나쁘긴할거같아요.
남편이 시킨 후 사나흘 버티다 바쁘셨나봐요 확인바랍니다 ~이런식으로 보내요.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아이가 사는집이니 저라면 굳이 기싸움은 안할거같아요.
그렇게 하다 만기되면 이사하면 되는건데요.
저는 예전에 임대인일 때 세입자 때문에 고생하다가 겨우 내보낸 적이 있어요. 며칠 늦는 건 다반사여도 문자 한번 안했어요.깜박했나보다..싶어서요.
한번도 날짜 어긴 적 없는데 가끔 오전에 안하면 득달같이 연락하는게 너무 기분 나쁩니다. 부동산에 난리를 친대요.
엿먹이고 싶은 생각마저 들어요.이 주인은 세입자 때문에 고생을 안해본 머양..ㅎㅎ
근데요. 위에 하루 지나면 재촉하는거는 당연한거에요.
월세 밀리는거 하루, 이틀 봐주다가 한달, 두달 되거든요.
부동산에 난리를 치건 말건 오늘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러시면 안된다 커트를 하거나 오늘은 월세 입금일입니다 리마인드 알림처럼 전해줘야지 집주인도 부동산도 다 센스 꽝이네요.
자기가 그리해서 본인이 잘 헤쳐왔다고
착각하는거같아요.
넘 빡빡하게 살아서 친구없을듯..
융통성없네요
고칠꺼생김 즉각해달라하세요
아이가 사는 집이고 어짜피 집주인 나이가 많으면 바뀔 성정도 아닌데 뭣하러 기싸움 하세요.
밤10시에 넣어 뭐하시게요? 매달 정해진 날 보내야하는 돈인데 그냥 아침 일찍 보내시면 되죠.
오늘 중으로 보낼 거니, 문자 그만 보내요.
이런 답문 보내세요.
어렵고 번거로운 기싸움도 아니고 저렇게 먼저 갑질하면 저라도 저녁에 입금할듯요
하시면 안되나요.
은행영업시간 안에 입금되면 되는거죠. 왜 전날 넣나요?
오전에 보내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 하지 않겠어요.
하루 전 날도 아니고 당일 오전이면 좋겠다 메세지 보내면 사는기간동안 오전에 보낼듯
어지간 하시네..
어차피 나갈 거 하루 전으로 세팅하면 서로 좋죠
그 주인이 다른 월세 관리도 해야해서 그런가 보다 하세요
웃긴 집주인이네요 돈나올데라곤 오직 월세밖에 없는 사람인가보네요 빚독촉도 아니고 충분히 기분나쁠만해요 나도 집주인이지만 저런 식이면 진짜 밤10시에 보낼듯요
상식과 기분 문제에요.
당일 오전 자동이체까지는 수긍이 가지만 전날 넣으라는 댓글은 뭐죠?
아니 왜 계약 전날 돈을 보내요???
저는 언제 들어오든 내역에 뜨면 들어왔나보다하는 주인이지만 자동이체하세요
주인이아 받을 돈 날짜 돼서 달라는건데
보증금은 제날에 꼭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왜 월세 입금일은 어기나요
윗분 저 입금일 어긴 적 없어요~ 글 잘 읽어보게요
윗분 저 입금일 어긴 적 없어요~ 글 잘 읽어보세요
하루 전날은 왜요?
그냥 오전에 예약이체 끝
내 인생에서 밀어버리세요.
입금 안들어왔다는 전화받고 바로 이체등록 해놨어요
자동이체 하거나 당일 오전하고
신경 안쓰는게 낫죠
예약이체 하고
이체 예약해놨으니 앞으로 문자 보내지 말라고 보내겠어요.
뭐하러 그런데 신경전 하나요?
어차피 약속 된 날 보낼건데.
원글님 말씀대로 상식에 어긋나고 참 빡빡한 임대인은 맞는듯요.
그런데, 뭐하러 그런 인간이랑 기싸움하며 기분을 망치나요. 더군다나 아이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이니 그냥자동이체 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그런 임대인은 상대해봤자 원글님만 갑갑.
저는 보살이 못 되서요.
상식적이지 않게 남의 기분 건드리는 사람은 똑같이 대해주려해요.
계약서 보니 나이도 저랑 비슷하네요.
월세 자동이체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고 그냥 하기 싫어요.
스트레스 받으며까지 꼭 계약일에 이체를 하셔야 하는 이유는요?
월세는 다음달 한달분을 미리 내는 건데 계약 하루 전날 내면 마음 편하시겠구만.
여긴 집주인들만 있나보네 ㅠㅠ
무슨 집주인씩이나 되어서
오전에 안들어왔다고 연락을 하는지.
스트레스 주네요.
목빠지게 기다리는 임대업자들ㅠ
자동이체권해요.오전이든 오후든 시간을 정하고 얘기를 하심이 좋아요.이런 저런 사람 많고 이런일 저런일 많아서 입금밀리다보면 어려워저 그러실거예요
집주인이 오늘내로는 들어오겠지 일단 상식 선에서는 기다릴줄 알아야지 왜 전날에 내래요. 이상한 사람 많아...
매번 기 싸움 하세요.
똑같이 하는 게 좋으면 그렇게 하시면 되는 거죠.
상식적이지 않은 기분 나쁜 일에 기분 나빠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게 왜 기싸움이고 내가 양보할 일일까요? 여기 집주인들 많은가봐요.하루 전날 월세 내란 건 말이야 소야 정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2851 | 이하늬 "탈세·탈루 없었다…법 해석 차 때문".. 12 | .. | 2025/03/09 | 3,816 |
1692850 | 심우정.... 이놈 9 | 국민이 권력.. | 2025/03/09 | 1,839 |
1692849 | 최강욱, 검사에게 직접들은 심우정 검찰 내부 분위기 30 | 윤석열석방 | 2025/03/09 | 6,690 |
1692848 | 50중반분들.. 부모님 양쪽다 25 | 콩 | 2025/03/09 | 6,292 |
1692847 | 날이 따뜻해지면 저는 계획이 있어요 8 | 올봄에는 | 2025/03/09 | 3,746 |
1692846 | 냉장고 청소 5 | ... | 2025/03/09 | 1,181 |
1692845 | 박선원의원 - 헌법재판소에도 글 쓰자 23 | .. | 2025/03/09 | 1,957 |
1692844 | 인덕션으로 계란찜 할 수 있나요? 7 | … | 2025/03/09 | 940 |
1692843 | 심씨 경고용 캐비넷- 내란당 성폭행과 마약 15 | ㅂㅂ | 2025/03/09 | 3,110 |
1692842 | 승마바지 입은것처럼 하체가 1 | 비만 | 2025/03/09 | 1,398 |
1692841 | 스텐 사각팬 사고 넘기뻐욧 ㅎㅎ 11 | 득템 | 2025/03/09 | 2,723 |
1692840 | Mbti관심없는데 4 | ........ | 2025/03/09 | 951 |
1692839 | 국민건강보험공단 다니시는 분? 5 | ㆍㆍㆍ | 2025/03/09 | 1,418 |
1692838 | 튀겨 나온 돈까스 맛 이상하지 않아요?? 5 | ㄴㄴㄴ | 2025/03/09 | 1,467 |
1692837 | 일 년 내내 꽃을 피우면서 향기도 좋은 식물로 어떤 게 있을까요.. 3 | 꽃 | 2025/03/09 | 1,027 |
1692836 | mbk김병주가 우리나라 1~2위하는 재벌이래요 14 | ㅇㅇ | 2025/03/09 | 4,167 |
1692835 | 집 한채도 투기라던 지인 12 | ㅇㅇ | 2025/03/09 | 3,233 |
1692834 | 운동동아리만 하는 아들이요 5 | ..... | 2025/03/09 | 1,045 |
1692833 | [김용민 의원] 윤석열석방은 탄핵선고 시간끌기 전략입니다 7 | 민주당힘내세.. | 2025/03/09 | 2,610 |
1692832 | 삼수생 수학ㅜㅜ 12 | 속타는엄마 | 2025/03/09 | 1,870 |
1692831 | 남한테 관심 안가지면 덜 불행한것 같아요 7 | .. | 2025/03/09 | 1,747 |
1692830 | (성남집)자산 4억 맞벌이 1억2천정도인데 10 | 00 | 2025/03/09 | 2,953 |
1692829 | 한가인은 드라마나 영화 캐스팅이 안오나보네요 28 | ㅇㅇ | 2025/03/09 | 4,967 |
1692828 | 오마이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 속이 시원하네요 2 | , ㅇㅇ | 2025/03/09 | 1,883 |
1692827 | 러시아가 이길듯하네요 13 | 러시아우크라.. | 2025/03/09 | 3,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