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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없으신 친척 장례절차 문의

뮨의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25-03-09 09:56:14

안녕하세요. 

92세 되신 시고모할머니께서 지금 요양정원 중환자실에 계셔요. 

운명하실 수도 있을 듯하여 아버님께서 장례식장 알아보라고 하는데...

자녀와 다른 가족이 없으셔서 저희 아버님과 남편이 주관해서 장례 절차를 처리해야합니다. 

찾아올 일가 친척은 거의 없으나 장례를 아예 치르지 않는건 너무 슬픈 느낌이라

짧게라도 장례를 진행할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의하니 무빈소는 250만원 +@

빈소 꾸미면 650+@라고 하네요. 

협력업체 꽃이랑 버스 영정사진 양복등은 불포함이구요. 

 

보통 이런경우 장례를 어떻게 치르는지 경험하셨거나 아시는 분들은 지혜좀 나눠주세요. 

한사람의 삶이 저문다는게 참 슬프고 안타깝네요. 지식이 없어 아프신 와중에서도 나이 든 조카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부담스러워하고...

 

가시는 길이라도 잘 보내드리고 싶은데....

방법들 좀 조안해 주세요. 

할머니 집 정리하는 것도 걱정이네요.

유품들은 어찌해야 하나요...ㅠ ㅜ

 

IP : 210.98.xxx.2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9 10:07 AM (39.118.xxx.199)

    시큰어머니가 자식이 없어
    양시부모님도 돌아가신 상태서 유일한 아들인 울 신랑이 주관해서 했어요.
    49재까지 치렀어요.
    그거야 남아 있는 사람 마음대로 상의해서 결정할일.
    상주는 시아버지나 원글님 남편이 하는 거고
    마음 가는대로 상의하시 후 상 치르고 집안 정리는 사람 불러도 마무리 했어요.
    장례절차 똑같습니다. 단지 상주가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밖엔

  • 2. 장례
    '25.3.9 10:07 AM (70.106.xxx.95)

    치르지 않았습니다
    살아생전이 중요하지 죽고나서 다 무슨소용.
    누가 와줄 사람도 없는데.
    돈이 많으신가요. 유품정리도 사람불러서 하지않으면
    님이랑 님 아버지가 몸살이 날텐데 쓰레기들은 용달차 부르고 싣고 하려면 그 비용 꽤 나옵니다
    사망후에 화장해서 추모공원에 안치했고요.

  • 3. kk 11
    '25.3.9 10:08 AM (114.204.xxx.203)

    빈소 안차리고 바로 화장해요

  • 4. kk 11
    '25.3.9 10:09 AM (114.204.xxx.203)

    유품도 업체 불러 싹 치우고요

  • 5. 그리고
    '25.3.9 10:10 AM (70.106.xxx.95)

    빈소 차리고 아무도 안오거나 오는 사람도 적으면 더 을씨년스럽습니다
    솔직히 조의금 받느라 빈소 차리기도 하는데 생전에 고인이 뿌린 돈이 없으면 올 사람 없어요.
    고인도 그걸 바라지 않을겁니다 .

  • 6.
    '25.3.9 10:14 AM (118.32.xxx.104)

    무빈소 장례

  • 7. 원글
    '25.3.9 10:14 AM (210.98.xxx.248)

    그렇죠. 다른 장례처럼 할 수도 있는데 오실 분들이 조카들 말고는 아무도 없어서요. 보통 자녀들 지인이 와서 빈소 채우고 할텐데 고모, 이모 돌아가셨다고 다른 분들 보를 사람 없으니 장례식장을 꾸며도 너무 휑할거 같고 그렇다고 안하기엔 좀 슬픈느낌도 들고…
    1일장 같은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비용도 조문객이 따로 없나 최소한의 존엄은 지키고 싶어요.

    최소로 장례절차를 진행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아버님께서 저보고 알아보라고 하셔서 의견들 여쭙니다.

  • 8. 그냥
    '25.3.9 10:15 AM (70.106.xxx.95)

    그냥 화장하고 끝냈어요.

  • 9.
    '25.3.9 10:20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시립 장례식장 빈소꾸며도 500이상 안들어요
    수원연화장 손님 150명이상 왔는데 550정도 들었어요
    2021년도였네요
    무빈소는 그정도도 안들어요
    손님없이 빈소도 안차리고 최소 비용이면 시립인경우
    훨씬 작아요 수급자면 비용 따로 나오고 할인혜택도 있엉ᆢㄷ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으니 찾아보세요

  • 10. ..
    '25.3.9 10:31 AM (39.118.xxx.199)

    만약 자식 없고 수급자이면
    정부에서 비용 지원 나옵니다. 관할 주민센터 알아 보시고요.
    집 한채라도 조카들에게 상속이 된다면 무빈소 장례라도 치뤄 주시길..

  • 11. ......
    '25.3.9 10:33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무빈소로 진행하고 거주하시던곳이나 가능한곳에 간단한 빈소

  • 12. 빈소
    '25.3.9 10:39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빈소하지말고
    그냥 바로 장례하세요

  • 13. ..
    '25.3.9 10:46 AM (210.98.xxx.248)

    말씀들 감사합니다. 무빈소 의견이 많으시네요. 저는 사후를 전혀 믿지 않으나 너무 고인에 대한 예우가 아닌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빈소가 없더라도 장례는 장례군요. 장례식장에서도 무진소 추천하는데…사실 본적이 없어서 어떤 시스템인지 이해가 잘 안가서요. 조카들 몇분 계신데 함께 모여서 보내드려야 하나 아니나…ㅠ ㅜ 어렵습니다. 이런 결정들이요.

  • 14. ...
    '25.3.9 10:46 A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빈소 차리지 말고 장례 치르세요. 가족들이 단계단계 진심으로 명복을 빌어주는 기도하시면서요.

  • 15. ??
    '25.3.9 11:11 AM (223.39.xxx.105)

    기초수급자신지요?
    중환자실에 계신다니 여쭤봅니다.
    병원비 걱정보다 장례비 걱정을 하시는 것 보니
    수급자가 아니신가 싶습니다.
    수급자시면 사망신고 후 80만원 정도 지급받습니다.
    제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제일 저렴한 장례용품(수의나 관 같은거요)
    구입하니까 80여만원 들더라구요.
    무빈소로 했었어요. 어차피 오실 분 없었으니까요.
    사시던 집은 원룸이어서 짐이 많지 않길래
    저랑 사촌 한명이 쓰레기봉투 사다가 다 버렸어요.
    재활용될만한건 다 내놓았구요.
    집을 치우다보니 재산보다 빚이 더 있는 것 같아
    사망신고하고 상속한정승인도 했었어요.

  • 16. ??
    '25.3.9 11:14 AM (223.39.xxx.105)

    쓰고보니 원글님이 원하시던 답변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혹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그냥 놔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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