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연인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둘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아들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연인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둘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말 통하는 북한이ㅡ나을듯해요
남자들이 보통 미모에 혹해서 결혼 결정하는데
그러다 큰 코 다쳐요
동유럽쪽 가능하다면 그쪽...,
북한여자요. 적어도 말은 통하니까요
아들이 영어를 잘 하는데 영어 잘하는 동남아 있을까요?
베트남녀들은 문란
필리핀쪽이 잘할걸요
근데 성적으로 문란한 이미지가 있어요
라잖아요
큰집이 베트남쪽 사업해서 이야기많이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무시할 나라가아닙니다
공산국가가 되어버리고
기후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진짜 한국의 어지간히 근면성실한인간도
맥빠진 게으름뱅이가 돼버리기때문에
거기서 느려보이는사람들도
한국오면 날개달고 워커홀릭된다고합니다
사람사는데 기후가 진짜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독하고 근성있는게 우리보다더하고
자존심강합니다
괜히 미국을이겨본나라가아닙니다
성적문란이야 집창촌은 어디나 그목적으로 모인
남녀가 있으니 그렇게본다면 할수없지만
동남아중에선 제일 학구열이높고 평균지능높고
유교적세계관이 있고
그나마 덜문란하다고봅니다
필리핀은...
베트남은 아직 제사지내요
중국도 안지내지만..
(이게좋은것일지는)
어른공경문화도 있고 그래서
말이그나마 통할겁니다
베트남은 문란한 지역 가니까 문란한사람만보이는거지
시골지역은 우리나라 60년대정서로 극히 보수적입니다
한국와서 그나마 좋다 좋다 하고 근면성실하게 잘사는쪽은
베트남일겁니다
필리핀은 너무 루즈하고 욜로성향이라
자녀교육도 그렇고 빡세게안살아서
속터질일이많구요
북한은 거의 김정은 사이비종교 탈출급
트라우마가심합니다
동남아에서 그나마 선택한다면 베트남이나을겁니다
페북 마크 주커버그 아내도 베트남계여성이예요
제가 듣기로는 베트남 사람들 근성이
한창 경제성장을 이루던 시절의 한국인들과 비슷하다고...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가의 말이었어요.
뭘 하나 가르쳐주면 순식간에 흡수해서 뛰어오른다더군요.
북한출신 여성도 큰 고생없이 북한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바로 한국에 정착을 잘했으면 걱정안해도 되겠지만
중국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트라우마가 심하면
많이 감싸주고 이해해줄 수 있어야할 거에요.
사람마다 다르니
윗님 자세한 조언 감사해요..
제가 듣기로는 베트남 사람들 근성이
한창 경제성장을 이루던 시절의 한국인들과 비슷하다고...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가의 말이었어요.
뭘 하나 가르쳐주면 순식간에 흡수해서 뛰어오른다더군요.
북한출신 여성도 큰 고생없이 북한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바로 한국에 정착을 잘했으면 걱정안해도 되겠지만
중국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트라우마가 심하면
많이 감싸주고 이해해줄 수 있어야할 거에요.
그런데 언어장벽이라는 점에서 보면 아무래도
좋은 북한여성 배우자가 더 큰 장점이지 싶어요.
베트남 여성이 성실해도 언어장벽 외국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이게 평생 가는 거라서요.
베트남인 평가가 별로 안좋지 않나요 ?
우리나라 국제결혼 1위가 베트남여자.
이유는 한국인과 결혼후 이혼, 베트남 남자 데려와 다시 재혼이라고
그렇긴하죠.
한국에 가서 신분을 얻을 목적으로 한국남자와 결혼을 하는
베트남 여성은 피해야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결혼을 하려는지 알 수 없으니...
금융권 친구말로는 동남아 애들이
성실하고 착하고 채무관계 이행을
잘한다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대출도 성실하게 잘 갚는다고
해서 인상깊었거든요
반면 북유럽쪽은 잘 안갚아서 기피한다고요
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기질이 확실히 쎄요
예전에도 이북 사람들은 이남쪽 사람들보다
더 쎄고 성격도 강하다고 했어요
금융권 친구말로는 동남아 애들이
성실하고 착하고 채무관계 이행을
잘한다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대출도 성실하게 잘 갚는다고
해서 인상깊었거든요
반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쪽은
잘 안갚아서 기피한다고요
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기질이 확실히 쎄요
예전에도 이북 사람들은 이남쪽 사람들보다
더 쎄고 성격도 강하다고 했어요
금융권 친구말로는 동남아 애들이
성실하고 착하고 채무관계 이행을
잘한다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대출도 성실하게 잘 갚는다고
해서 인상깊었거든요
반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쪽은
잘 안갚아서 기피한다고요
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기질이 확실히 쎄요
예전에도 이북 사람들은 이남쪽 사람들보다
더 쎄고 성격도 강하다고 했어요
북한이요.
설미씨 보니 음식도 잘하고
동남아 사람은 사람 나름이지 싶어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한국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사람들 정말 별 차이 없어요. 한국사람 특별히 똑똑하지 않고 베트남 사람 게으르지 않아요.
문란하거나 사기꾼은 어느 나라나 다 있어요. 결정사 통해서 하니 이상한 사람 피하는게 문제일텐데 웬만한 교육은 받은 사람으로 소개받으세요.
교육이 결국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북한은 모르겠네요 체제가 완전 달라서 오히려 더 차이가 날 것 같아요
결혼을 꼭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여자들 들여 장가 보내느니
남의나라 처갓집 신경쓰고 더 골치아프게 세상 살 필요없다고
평생 애키우고 돈벌고 가장 노릇 힘들고 나중에 어차피 누구나
혼자 죽으니 너벌어 혼자 먹고 잘살면 된다구 인연 복잡하게 하지
말고 전 혼자살라 했어요.
결혼을 꼭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여자들 들여 장가 보내느니
남의나라 처갓집 신경쓰고 더 골치아프고 인종 다른 며늘 보는것도 싫고 신경쓰지 않아야할 부분 늙으막에 골치 썩기도 싫고
한국며느리도 남의 식구 들이는거라 신경쓰이는게 많은데
다른나라에 가른 인종에게 내시간 내노력을 더많이 해야한다는거에 일단 싫고
평생 애키우고 돈벌고 가장 노릇 힘들고 나중에 어차피 누구나
혼자 죽으니 너벌어 혼자 먹고 잘살면 된다구 인연 복잡하게 하지
말고 전 혼자살라 했어요.
백인남자와 국제결혼한 한국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취급받나요
미국에서 보는 베트남 필리핀 사람들은요 사실상 미국인이에요
그 부모세대 1세대 이후로 2,3,4세대여서 본토에서 막 온 사람들이랑 전혀 달라요
그리고 일단 국결은 동남아든 어디든 기본베이스는
본국으로 돈을 보내고 처가 가족들 부양하는거에요
죽을때까지요
시골 동네에 친구나 후배들
70,80대 엄마랑 50,60대 아들들이 둘이 농사지며 사는 가정 꽤
많아요.
이유가 동남아나 러시아. 탈북민 여자랑 결혼하는걸 본인들이
더 더 싫어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면서 까지 결혼할 생각 없고
아예 여자랑 결혼할 생각을 접었어요.
동네에 외국녀 1명도 없어요. 그래서 집값도 땅값도
시골이래도 비싼가봐요.
아산 신창 읍내리 인가는 외노자가 70%는 되는 동네 있는데
집도 싸고 잘안나간다고 , 가게도 다 외노자들이 하고 있어서
밤에 무섭다고 대학생들이 집얻은거 꺼려하는 곳 있다고 들었어요.
한핏줄인 북한여자가 나을것같은데요
그리고 저위에 베트남 이혼율 언급하신분.
그건 옛날 시골 노총각 이야기구요.
현재 베트남 국결 이혼율 10%도 안됩니다.
국내혼 이혼율은 50%육박하구요.
요즘엔 괜찮은 한국남자들이 국결 많이해요.
마크 주커버그는 베트남 아니고 중국계 미국인 아닌가요?
주커버그 와이프 무려 하버드 대학 출신이고 소아과 닥터에요
이민 2세대여서(3세대였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사실상 미국인이고요.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
저도 베트남 사람 좋아요
다문화 취업훈련과정으로 동남아 중국 일본분들과 프로그램 진행 했는데 제일 약속 잘 지키고 바른 사람들 일본 다음 베트남분들이였어요
저도 그 이후로 일본 베트남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중국 필리핀분들은 이미지 더 나빠졌음 ㅠ
사업이나 물건 거래를 하면 일본인들은 신뢰해도 됐어요.
의리도 있고 거래가 칼이에요.
태국사람들도 착해요 . 근데 착하긴 한데 같이 사업을 하거나 하기엔
…:
아이가 엄마로부터 한국어를 배우느냐 베트남어를 배우느냐는 심각하게 다른 중요한 문제입니다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제대로 못하는 아이는 비슷한 아이들 말고는 어울리기 힘들어요
옛날 이야기라는 댓글 읽고 찾아 봤어요. 최근통계입니다
외국인 아내의 국적별 비중:
• 베트남: 27.6% 
• 중국: 19.0% 
• 태국: 16.1% 
• 기타: 37.3%
외국인 남편의 국적별 비중:
• 미국: 29.6% 
• 중국: 16.1% 
• 베트남: 12.6% 
• 기타: 41.7%
같은 말 같은 문화를 지닌 북한사람을 동남아인과 비교 가능한가요? 지능도 교육 관념도 북한여자가 훨씬 뛰어날텐데요.
2세를 생각해야지요.
비교불가.
위의 남편 중국 베트남이 왜 많겠어요.
한국남 만나 결혼 국적 따고 이혼. 본국 남자친구 애인 불러들여 재혼.
유명한 이야기.
전 주위에 중국 남자나 특히 베트남 남자와 결혼한 한국 여자를 사돈의 팔톤 직장 학교 동네, 어디서도 본적도 들어본적이도 없어요
동남아에서 10년쯤 한국어교사하는 조카가 웬 여자를 데리고왔는데
이쁘고 싹싹하다고 어른들이 그러세요 결혼은 이른나이라 더 있어야
할듯한데 의외로 몸도 재고 예의바르다네요
선입견때문에 한국에서 연애하긴 힘들겠다싶어요
구축인 시어른집에와서 본인할머니 집이랑 비슷하다고
시골에 1명이래도 와서 살면
그여자가 자기 친구나 친척, 동생들 농촌총각 연결해서
동네가 안좋아진데요. 누가 한국에서 외국인들 보이는 동네서 살고 싶겠어요?
외국도 보면 지네끼리 사는덴 집값도 비싸고
오는거 별로 안좋아 하고 배타적이에요.
탈북민도 언어가 같아도 쓰임새도 우리랑 틀리고
외국인이라 봐도 무방..
둘다 싫어요.
주변에 탈북민 여성 본적 있는데 참 좋으시더라고요
부지런하고 일 잘하고 착하고 순박하세요
저는 무조건 탈북민요
언어도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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