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분하고 열받아요.
이 분노를 어찌 해결해야 되나.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분하고 열받아요.
이 분노를 어찌 해결해야 되나.
일상이 파괴되고 있어요.ㅠㅠ
저도요.
너무 화납니다.
또 시작이네요
어제 입맛을 잃었고
잠에서 계속 깨네요
머릿속에 솜뭉치가 들어있는거 같이
멍하다가
심장이 빨리 뛰어서 귀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계속 들려요
혼자서 뭘 어찌해야 좋을지
집회 참석부터 다시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지만
헌재는 왜 이번주 내내
선고일을 말을 안하는 지 불안하고
모든게 다 불안해요
꼴딱 지새웠어요
사는것도 힘든데 참 별게 다 속썩이네요
국민한테 석고대죄 해야 할 새끼가
아..
저도 자다 깸요
너무 괴롭네요.
불안하구요. 을사오적이 나라팔아먹을때 국민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얼굴 늙고 잠재적 암세포 더 커지는데
자다깨다 너무 불안하네요.
저것들이 탄핵 판결 코앞에 두고 이걸 노렸나봐요.
왜 말이 없나요?
어제쯤 선고일정이 나와야 되는데
진짜 지들끼리 다 얘기 끝난건가요
악몽꾸었어요..
환율 펄쩍 뛰는 걸 보니, 한숨이...ㅠㅠ
윤정부 하에서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가 가난해지는 길로 가는 듯
한동안 잘 자다가 어제 또 못잤어요ㅜㅜ
동감입니다.
가슴이 진짜 묵직하게 아픕니다.
몇 번을 다시 깨어
뉴스와 커뮤니티를 검색하는지..
니들이 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않고 헌법과 법을 유린 하는가?????
제가 원래 일요일에 7시에 일어나는 여자가 아닌데
(누가 안깨우면 낮 12시까지 자는 여자에요. 11시쯤
아들이 배고프다고 안방에 들어와 저 깨워서 아쉽게 깨어남)
12월 3일 1차 쿠데타 이후 주말에도 눈이 새벽 5시면 떠지더라고요. 밤새 또 계엄했나 싶어 뉴스 찾아보고 ㅠㅠ
두달여 그렇게 잠못자고 이제 겨우 좀 살만해졌는데
검찰과 판사의 2차 쿠데타 때문에 또 새벽에 깼네요 ㅠㅠ
너무 웃겨요
새벽에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에
헬기 소리 인줄 알고 놀라서 깼어요...
그냥 오토바이 인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