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귀족, 평민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되었지만 지금은 모습을 바꾸어서 권력을 가진 정치집단, 사법부, 행정부 고위 관료들과 일반 서민들의 싸움이 된 느낌입니다. 민주당 내 수박 정치인들도 그런 맥락인 것 같습니다. 그들은 유권자들을 자기들과 동등한 집단으로 보지 않아요. 그러니 국민들이 싫어해도 개헌이니 내각제 같은 소리를 끊임없이 하는 것이구요.
민주당의 수박 세력은 국가개조, 국민들의 안위보다 자기들의 정치생명 연장, 권력욕에 잡혀 있으니 검찰, 사법부 카르텔, 국민의 힘과 협치니 통합 같은 소리를 하는 거구요. 민주당의 껍질을 쓰고 있지만 실제 그들은 야당 국회의원으로 오래 해 먹어도 상관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