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자식 자랑 심한 엄마들 중에

조회수 : 4,383
작성일 : 2025-03-08 19:30:19

자식 자랑 심한 엄마들 중에

본인이 sky대 출신이거나

명문대 나와서 전문직 하는 사람들 봤어요?

저는 한번도 못봤고 오히려 

그 반대 경우일 때를 꽤나 봤어요.

남편은 뭐 괜찮을 수도...

 

본인 친구 그 친지 자식들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직장 다니는 케이스 천지인데

자랑거리도 안되는 거죠. 

 

똑똑한 사람은 주변에 서울대 수석 입학에

서울대 의대나 하버드 mit 박사, SKY대 교수도

여럿 있는데 애 공부 잘한다고 자랑하기엔...

저런 사람들은 언론 인터뷰 정도 되어야 잘하는 거고

그럼 자랑도 필요없고요

 

빈수레가 요란한 거죠.

내 배에서 황송하게 어떻게 저런 아이가...

IP : 39.7.xxx.22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8 7:32 PM (211.235.xxx.250)

    빈수레든 어떻든 자식이 자랑할 성적이라도 되었음 하네요

  • 2. ...
    '25.3.8 7:32 PM (106.102.xxx.143)

    이대 나와 국가직 5급은 봤어요. 별거 아닌것도 자랑함. 스카이 아니고 전문직 아니라 해당 안되나요? ㅎㅎ

  • 3.
    '25.3.8 7:32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고려대 나온 친한 언니! 아들 서울대 입학하니까 몇달동안
    서울대 정문사진 올려놨어요

  • 4.
    '25.3.8 7:34 PM (39.7.xxx.222)

    고려대 어디요.

  • 5. ...
    '25.3.8 7:34 PM (114.200.xxx.129)

    전 자식없지만 더 대단한것 같은데요 ... 유전자는 완전평범한데.... 그정도까지 갔다는건요
    유전자 몰빵이고 온 식구들이 서울대생인경우 훨씬 더 노력을많이 햇을것 같구요
    빈수레라고 해도 자랑할 성적이라도 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 6.
    '25.3.8 7:35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특목고라 전문직 엄마들 많았는데 서울대 가니 많이들 프사 사진 올리던데요.

  • 7.
    '25.3.8 7:36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 전사고졸인데 아무도 안 올렸습니다.

  • 8.
    '25.3.8 7:37 PM (211.244.xxx.85)

    희안하게 저희애 학년에 전문직 엄마 많았는데 다들 서울대 가니 프사사진 올리던데요

  • 9.
    '25.3.8 7:37 PM (39.7.xxx.222)

    아이 전사고졸인데 아무도 안 올렸습니다.
    서울대 의대생 엄마도요.

  • 10.
    '25.3.8 7:38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엄마는 고려대 본교 사학과
    아들은 서울대 수의학과

  • 11. ...
    '25.3.8 7:38 PM (106.102.xxx.146)

    님 바운더리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겠죠. 전문직이세요?

  • 12. ㅋㅋ
    '25.3.8 7:38 PM (211.235.xxx.211)

    전사고 다니는데 저 아는 선배 엄마들은 올리던데요. 전사고마다 다른가 ᆢ 의대들 갔어요

  • 13.
    '25.3.8 7:39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네. 부부 전문직

  • 14.
    '25.3.8 7:42 PM (175.120.xxx.236)

    열등감인가..
    전사고졸이 자랑스러우면 자랑하세요.
    전문직이든 뭐든 자식이 좋은 학교가고 성적좋고 품행 올바르면 자랑스럽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 생기는 건 당연지사 인 것을..

  • 15. ..
    '25.3.8 7:42 PM (122.40.xxx.51)

    학벌상관없이 다 은근자랑하고
    계산합니다.ㅎ
    티나게 하냐
    아니냐 차이겠죠.

  • 16.
    '25.3.8 7:43 PM (39.7.xxx.222)

    그게 뭐 자랑이에요? 내가 한 공부도 아닌데

  • 17. 자랑하고 싶은
    '25.3.8 7:44 PM (14.138.xxx.154)

    맘 있겠지만 끝까지 별 이야기 없던 엄마도 있었고 동네방네 떠든 엄마도 있었죠 스스로 알아 할 일이죠
    나중엔 며느리 자랑도 하고 싶어 난리더니 다음은 손자자랑니더라구요
    자식은 랜덤이에요 서울대 나온 의사와 서울대 법대 나온 판사부부 애래도 랜덤이더라구요

  • 18. 자랑
    '25.3.8 7:44 PM (106.101.xxx.79)

    자식 남편 돈 외모 뭐든 자랑하는 사람 많이 별로에요

  • 19. ㅇㅇ
    '25.3.8 7:45 PM (1.235.xxx.70)

    서울대 나온 언니, 조카도 서울대 다니는데 말끝마다 우리 후배 우리 후배 짜증나요.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도 꼭 자기 서울대 나온거랑 딸래미 서울대 다니는 얘기를 꺼내야 직성이 풀려요.
    근데 언니는 서울대 농대 조카는 예체능 이어요. 그것도 대단한 거기 해요.

  • 20. ㅋㅋ
    '25.3.8 7:51 PM (211.235.xxx.211)

    고3엄마인데ᆢ 남들 욕해도 좋으니 서울대 자랑 좀 해 보자.

  • 21. 에고
    '25.3.8 8:03 PM (211.234.xxx.102)

    고대졸업사진에
    기아자동차 건물 사진 올린 친구
    돈은 십억쯤? 썼어요

  • 22.
    '25.3.8 8:05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농대 몇 학번이요. 베치표 좀 보게요. 그들은 수원에서만 공부해서
    내 학번에서는 중위권대 수준이라...

  • 23. ㅡㅡ
    '25.3.8 8:18 PM (116.37.xxx.94)

    저는 이글에 공감해요
    너무심한 자랑쟁이엄마였는데..
    역시 결핍이 이유인듯 해요

  • 24. ㅡㅡㅡ
    '25.3.8 9:1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특목고 학부모였는데
    대부분 부모도 학벌 좋고
    자랑 올리는것도 제각각
    사실 그런 사람들은 누가 욕하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쓸걸요
    황송해서? 그저 자랑스럽겠죠

  • 25. 누구냐
    '25.3.8 9:25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정치도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자식도 성공하면 열성 실패하면 극성
    자랑도 저학력 엄마면 열등감 전문직엄마면 자랑스러움?

  • 26. ...
    '25.3.8 9:25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이젠 그런자랑 올린 학부모 학벌까지 내려치기하나요?
    그 엄마가 의사인지 서울대 나왔는지 고졸인지 시시콜콜 조사하시나봐요
    참 대단하십니다

  • 27. ㅇㅇ
    '25.3.8 10:09 PM (211.218.xxx.216)

    욕바가지로 먹어도 좋으니 서울대 보내 봤으면 22

  • 28. 주변에
    '25.3.9 6:36 AM (121.162.xxx.234)

    ㅎㅎㅎㅎㅎ 암튼 님은 아니죠? 물론 자랑도 안하시겠지만.

    남의 자랑은 지루한 겁니다. 욕 먹을 일이 아니구요

  • 29. 글쎄
    '25.3.9 9:34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글이 '자식 자랑 심한 엄마들 중에...'

    로 시작하는데 독해를 순서대로 안하시네요.
    긁히는 이유가 뭘까요?

  • 30. 글쎄
    '25.3.9 9:35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글이 '자식 자랑 심한 엄마들 중에...'

    로 시작하는데 독해를 글 순서대로 못하시면서
    저런 댓글 쓰는 이유가 뭘까요?

  • 31. 글쎄
    '25.3.9 9:51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글이 '자식 자랑 심한 엄마들 중에...'

    로 시작하는데 독해를 글 순서대로 하셔야지요.
    자랑이 지루하지 욕먹을 일 아니라고 마음 대로 단정하고요.

  • 32. 이상하게
    '25.3.9 9:52 AM (140.248.xxx.5)

    부모가 학벌이 좋으면 자식이 공부가 그닥이더라구요
    제 주변은요..

  • 33. 글쎄
    '25.3.9 9:52 AM (39.7.xxx.222)

    글이 '자식 자랑 심한 엄마들 중에...'

    로 시작하는데 독해를 글 순서대로 하셔야지요.
    자랑이 지루하지 욕먹을 일 아니라고 마음 대로 단정하는 것도 어이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311 실연? 당했을때 자존감 높이는법 .... 16:05:18 13
1693310 급 영등포 쪽 분위기있는 소개팅장소 1 ㅇㅇ 16:03:38 18
1693309 검찰이 국민 죽인다 3 내란은 사형.. 16:01:02 209
1693308 용각사 매일 먹어도 되나요? 4 용각사 15:58:50 131
1693307 윤지지자들 보면 고등학교는 나왔나 의심스럽긴 해요. 5 윤파면 15:57:44 209
1693306 오늘 매불쇼내용 1 .... 15:57:42 381
1693305 아침에 비명소리 때문에 잠이 깼어요. 6 .. 15:54:51 618
1693304 친구한테 뭐라고 하고 거절할까요? 18 …. 15:53:49 533
1693303 "男 성관계 매일하면? 女보다 사망 위험 6배 높다&q.. 1 15:52:03 451
1693302 기숙사에서 쓸 그릇 딱 한가지.뭐가 좋을까요? 5 실리콘 15:51:53 178
1693301 서울 오늘도 추운가요? 3 ... 15:51:11 243
1693300 나경원 빠루사건 1심선고 내년 2월경 나온다 14 ... 15:48:58 626
1693299 신남성연대 배인규 중졸이고 그걸로 군대 미필? 3 ㅋㅋㅋ 15:48:02 380
1693298 자식일에 자꾸 비교되는 마음이요.. 11 속좁은엄마 15:40:08 818
1693297 성인 틱인지 좀 봐주세요 9 /// 15:39:57 328
1693296 등산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4 rrrr 15:37:34 318
1693295 ‘매크로’까지 동원 헌재 게시판 총력전 나선 윤석열 지지자들··.. 7 15:35:55 694
1693294 미용실 앞머리 자르는 비용... 7 ... 15:33:42 708
1693293 가족이 힘들어라… 1 15:32:15 583
1693292 검찰해체 1 ... 15:31:56 218
1693291 병원 환자는 무슨 반찬 좋아해요? 11 15:29:34 553
1693290 환자입니다 남편때문 못살겠어요 32 버들잎 15:29:22 2,330
1693289 요즘 머리결이 좋아진 이유 12 ........ 15:22:40 1,765
1693288 변기 자주 막히게 하는 사람 유산균 3 유산균 15:22:32 692
1693287 샐러드에 들어가는 치즈 어떤거 예요? ^^ 5 .. 15:22:25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