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사랑과 야망에서 할머니역할로
나왔을때랑 지금이랑 외모 변화가 거의 없어요
지금은 나이에 비해서 젊어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외모가 변화가 없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보통 나이들면서 얼굴들이 조금씩 변하는데
그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이것도 타고나는거겠죠?
제가 어릴때 사랑과 야망에서 할머니역할로
나왔을때랑 지금이랑 외모 변화가 거의 없어요
지금은 나이에 비해서 젊어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외모가 변화가 없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보통 나이들면서 얼굴들이 조금씩 변하는데
그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이것도 타고나는거겠죠?
이번 아이유 폭삭 드라마 에서
더 젊어지신듯요
줄기세포등 할만한건 다 하시는거죠
강부자, 김용림, 박경림 같은 넙적한 얼굴 알죠?
그런 얼굴이 노안이면서 늙은티가 덜나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넙적하게 생겨서
늙었는데 덜 쳐지네요. (미인과 거리가 멀게 생긴얼굴)
김용림씨 박원숙씨 두분이 원로 여배우중 제일
기품있게 나이드신거 같애요
이분 헬스장이 드물던 90년대 초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열심히하셨댔어요. 당시엔 에어로빅이 유행함.
게다가 운동신경도 좋고 뭐든 한 번 시작하면 끝장보는 성격이래요.
근성이 대단하심
30년전쯤
결혼식장 갔다가 같은테이블에서 식사했었는데
(호텔 코스였는데 거의 안드시더라구요)
tv보다 날씬하고 고우셔서 놀랐었어요. 얼굴도 안크고(대체 다른연예인은 얼마나 소두였는지..)
신나네요ㅎ
10년도 전인데 화면보다 훨씬 미인이세요.
키도 큰 편이고 자세가 곧아요.
골프 등 운동 열심히 하셨더라구요.
생각나는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라는 프로에서
걸음걸이 보고 정말 놀랐어요.
40년생이신가 그러신데 거기나왔던 출연자들중
걸음걸이와 자세가 제일 꼿꼿해서 충격받았었어요
그프로를 저는 어쩌다 TV 돌리면서 저런 프로도.있구나
정도로 늘 지나쳤는데 어쩌다 그날은 보게되었어요.
이따금씩 다시보려고 유튜브 찾아보니 안문숙씨가 언니
하면서 부르니 멀리서 걸어오는 장면밖에 없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현재 탈랜트중 제일 젊으신 분이라고
늘생각되는 분이세요
티비 나올때마다 착용하고 나오는 주얼리가 너무 고급이라 얼굴은 모르겠고 돈은 진짜 많구나 싶었어요.
수십년전에도 오더메이드일수밖에 없는 물건들 주르륵 하고 나오시더라고요.
옷은 제가 잘 모르겠고요.
브랜드 제품 비싼거 하는 건 박정수님이 많이하고
옷은 박준금님이 있고 주얼리는 김용림님하고 커프회장님 하던 할머니가 많이 하심.
몸매 날씬하시고
취향이 고급이심
강부자씨는 채용시 어머니역이 필요하여 뽑힌 분이예요.
어여쁜 탤런트를 뽑고나서 드라마를 찍다보니 어머니와 할머니 하실분들이 없어서 두달후인가? 바로 다시 뽑을수밖에 없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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