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5층인데 남동향은 뻥뚫린 공원뷰고
남서향도 막힌데는 없는데 동네빌라 상가뷰예요
저녁 노을지는 뷰가 좋긴한데ㅠ
어디가 좋을까요?
아파트15층인데 남동향은 뻥뚫린 공원뷰고
남서향도 막힌데는 없는데 동네빌라 상가뷰예요
저녁 노을지는 뷰가 좋긴한데ㅠ
어디가 좋을까요?
남동 남서는 개취같아요.
저는 남서향을 좋아하지만, 원글님 경우에는 공원뷰인 남동이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남동향을 선택할듯요.
상가뷰보다는 공원뷰가 더 좋기도 하구요.
공원뷰요.
남동 남서 다 살아봤는데 제가 그런거에 민감하지 않아서인지
둘 다 괜찮았어요.
남동향이 좋긴하겠네요 공원뷰면
근데 전 님서향이요 노을지는 하늘 보는게 하루의 루틴이에요
지금 집도 님서향이에요
공원에서 봄가을 매일 노래부르고 행사하고
시위도하고 그런소음 생각해보세요
남서 타죽어요
여름긴데 에어컨 계속틀어야해요
절대 남동
4-11월이 여름인데..
남동이죠.
이제는 남동향 해야 해요
저는 저녁형 인간이라 남서향이요
남동향 동향은 늦잠 못자요ㅠ
개취에요. 저는 아침에 이른해 뜨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겨울에도 집에 따뜻해서 좋아요
11월이 여름이라는님은 ;;;;11월은 겨울인데요;;; 11월부터 3월까지 보일러트는 저는 남서가 딱이에요
남동향 주방쪽으로 지는해 들어오지싶은데요
남동남서 중에 남동 추천받았는데 남은게 없어서 남서 샀거든요.
근데 아침에 남동에서 해 잠깐 들고 스윽 지나가서 적당히 밝다가 오후늦게 해질때 하늘이 정말 예뻐요
아침에 눈부시게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것도 좋아요 아마도 다음에도 남서 살거 같아요
가격으론 남동>남서
남동향/남서향 다 살아봤는데, 절대적으로 남서향을 선호해요.
방금도 집 보고 왔는데, 일부러 채광땜에 오후 3시 넘어서 갔거든요.
남동향인 집은 해가 일찍 지나가서 어둡고 뭔가 기분이 가라앉아 생기가 없는 듯한데,
남서향은 늦게까지 해가 깊숙이 들어와서 밝고 활달한 느낌.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남서향이라서 늦게까지 거실에 해가 드니 빨래도 잘 마르고
늘 따스하고 온화한 기운이 들어서 좋아요. 우울하다가도 밝은 햇살보면 다시 기분업돼요.
서향아니고 남서향이라서 여름에 그렇게 안 더워요.
보고 온 집은 남동향보다 남서향이 가격대가 더 높았어요.
거실과 안방이 집의 방향을 결정하죠
여름에 남서향이면 에어컨 켜도
거실, 안방에 오랜시간의 오후 햇볕에 좀 지치겠더군요
겨울에 남동향인경우에는
겨울에는 난방을 하니까 햇볕에 영향을 받을만큼
춥진 않잖아요
그니까 남동향은 사계절 별 문제가 없는데
남서향은 뜨거운 여름이 문제가 되는듯합니다
남서가 환하고 좋던데
이경우는 뷰가 더 좋은거로 하세요
가리는 거 없는 남서가 여름에 얼마나 지옥인지 모르시는군요.
채광상 남서가 낫다 생각하지만 이 경우엔 공원뷰 남동이 좋겠어요
원글님 상황은 남동향이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