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25.3.8 5:02 PM
(211.235.xxx.113)
82는 유독 감정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부 걸러내세요
게시판에 정떨어져서 사람들 떠나게 만들려는 인간들인지 바닥을 보이더라구요
2. ...
'25.3.8 5:04 PM
(114.204.xxx.203)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런 엄마들 몇 봤어요
자기 에게 득 되나 찰저히 따져 친하게 지내고 질투하고
본인도 의사 남편에 애들도 공부 잘 하는 편인대도요
10원도 손해 안보고 ...이해가 안가는 타입
3. 익명이라
'25.3.8 5:05 PM
(106.101.xxx.112)
댓글이 속마음 질투 시기심 자격지심 다 쏟아내듯 글이 달리더라고요
현실은 안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4. 음
'25.3.8 5:07 PM
(1.237.xxx.195)
시기. 질투는 인간의 본심 아닌가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자식, 마누라 등을 자랑하면 팔불출이라 했구요.
고등 입시가 있는 일본은 자녀의 친한 절친도 어느 학교로 갔는지 묻지 않는 것이 예의래요.
5. 케바케
'25.3.8 5:09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원글님아~
동네맘들만 그렇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예요.
그냥 인간사 서로 상대방 배려하며 말조심하며 살면되지 일부러 끊니 마니...
그리고 인간사 다들 질투 하고 선망하고 살죠. 그 감정 잘 갈무리하는 게 스스로의 인격이죠.
님이 배안아프다고 장담하는 것은 님 아이들이 잘하고 있기때문이고
(인간 본성이 못가진 것에 대한 것은 질투 시기하게 되어 있어요)
그 감정을 잘 다스려 자기발전 원동력으로 삼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거죠.
6. ...
'25.3.8 5:10 PM
(106.102.xxx.238)
원래 시기 질투도 나랑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하는 내 바운더리 내의 사람한테 하잖아요. 같은 학년 같은 동네니까 더 비교돼서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겠고 82에 글 쓰고 댓글 쓰는 사람들이 꼬인 사람들이 많기도 한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은 굳이 자기 에너지 써가며 반박하지 않고 대강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7. 케바케
'25.3.8 5:11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왕관을 가진자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질투 받을 정도로 올라간 것에 대해 그들 마음까지 잘 헤아려
배려 하는 것이 가진자의 미덕이예요.
인간사 오로지 선망만 받고 살수는 없어요.
질투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발전이 없는 편이예요. 동전의 양면입니다.
8. ...
'25.3.8 5:13 PM
(219.255.xxx.142)
그런 사람들 없는건 아니지만 다 그런것만도 아닌데 자게글만 읽고 관계를 끊는다는것도 일반적이진 않네요.
저희애 서울대 보내고 다수의 동네 엄마들이 내숭떨며 걱정하는척 했다는 뒷말 한거 알고 저도 상처 받았지만 와중에도 진심으로 축하하는 지인도 있었어요.
내가 끊어내지 않아도 자연스레 정리됩니다.
오버하지 않고 겸손하게 지내시면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에요.
9. 그나저나
'25.3.8 5:13 PM
(175.223.xxx.144)
그간 얼마나 자랑하신 거예요.
동네 엄마 아이 이번에 메이저 의대 수능 두개 틀려서 간 애 있는데
다들 축하만 했어요. 공부 잘하는 거 들어서 아는 거고
엄마는 자랑 안하고요.
10. ...
'25.3.8 5:14 PM
(39.125.xxx.94)
원글님 인격이 훌륭해서라기보다
본인 아이들이 넘사벽으로 잘 하니
축하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거예요.
내 자식들도 저 정도는 또는 그 이상
잘 할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입시 끝났다고 해도 친구들 속은 또 모르는 거죠
11. ㅇ
'25.3.8 5:18 PM
(121.185.xxx.105)
저는 공부보다 아이랑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게 목적이고 목표였어서 다른 친구들 좋은 대학 가는거 프사로 봐도 아무감정 안들더라고요. 그들은 또 그들만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테고 그들만의 육아철학으로 그걸 이뤄냈으려니 합니다. 저희아이는 제 육아철학으로 갈만한 곳을 갔을 뿐이고 그들은 그들대로 그들의 길을 가고 있을뿐... 비교하고 갈등하는건 탐욕일뿐이죠.
12. 맞아요
'25.3.8 5:25 PM
(211.235.xxx.184)
저는 공부보다 아이랑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게 목적이고 목표였어서 다른 친구들 좋은 대학 가는거 프사로 봐도 아무감정 안들더라고요. 그들은 또 그들만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테고 그들만의 육아철학으로 그걸 이뤄냈으려니 합니다. 저희아이는 제 육아철학으로 갈만한 곳을 갔을 뿐이고 그들은 그들대로 그들의 길을 가고 있을뿐... 비교하고 갈등하는건 탐욕일뿐이죠. 222222222222
그래서 초등때 아들 공부 못 해도 있는 그대로 보려했어요 그는 그만의 인생이 있을거야 하며 ᆢ
또 친구 애들이 좋은대 가도 기특하네 했지. 우리아이랑 비교한것은 없는데 ᆢ
82보며 다 내 맘 같지 않구나 사람들이 무섭다 싶어요
누가 속으로 그렇게 생각햐는지 모르니 동네엄마들은 조심해야 겠다는 느낌이네요. 애들이 공부 잘 하게 되면 사람들 입에 더 오르는거 아니
13. 요즘
'25.3.8 5:25 PM
(220.72.xxx.54)
정말 밑바닥을 다 보이는 댓글들.
전 가족외에 다 숨김친구라 프사 바뀌는 줄도 모르는데 남의 프사 참 열심히 분석들 하는걸 보니
원글님 이해되요.
14. ㅇㅇ
'25.3.8 5:28 PM
(49.172.xxx.25)
-
삭제된댓글
하...저는 친동생이 저래요. 우리애들이 대학을 다 잘갔거든요.
동생을 끊어낼수도 없고 참...
15. ㅇㅇ
'25.3.8 5:32 PM
(49.172.xxx.25)
저는 공부보다 아이랑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게 목적이고 목표였어서 다른 친구들 좋은 대학 가는거 프사로 봐도 아무감정 안들더라고요. 그들은 또 그들만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테고 그들만의 육아철학으로 그걸 이뤄냈으려니 합니다. 저희아이는 제 육아철학으로 갈만한 곳을 갔을 뿐이고 그들은 그들대로 그들의 길을 가고 있을뿐... 비교하고 갈등하는건 탐욕일뿐이죠.33333333
이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건데,
저는 친동생이 질투가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예요.
조카보다 우리애들이 대학을 다 잘갔거든요. 동생을 끊어낼수도 없고 참...
16. 형제들도
'25.3.8 5:33 PM
(211.235.xxx.171)
시기 질투합니다.
17. .fgg
'25.3.8 5:51 PM
(125.132.xxx.58)
대학. 고등 친구들이 질투를안할까요? 글쎄요. 그냥 나잘된건 말 안하고 조용히 하는게 제일입니다. 질투 없는 인간은 없어요.
18. 풉~
'25.3.8 5:57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비교하고 갈등하는게 어떻게 탐욕인가요?
가끔 여기 보면 자기들은 신선인 것처럼 여겨서 오히려 더 속물처럼 여겨져요.
인간자체가 시기 질투가 있는 존재예요. 나 자신이 시기 질투가 없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이 노력한 것 보다 더 많이 받았으니 오히려 타인들을 배려하고 살면 돼요.
비교하고 갈등하는 것을 제발 죄악시 하지 마세요. 60년데 욕망자체를 부정하는
꼰대 같아요.
비교하고 갈등하고 난 뒤에 그것에 대해 음해하고 뒷담화하는 자들은 비난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원동력을 삼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19. 윗님
'25.3.8 6:02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자신이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이 받았다???
그게 시작이군요?
욕망을 원동력 삼는건 상관안하겠습니다만
타고난 시기심을 줄이는 것에도 애써보세요.
내 마음 편안한 것이 행복같거든요 저는.
20. ...
'25.3.8 6:13 P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무슨 인간관계를 인터넷으로 배우나요? ㅡㅡ
댓글들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다 그런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에요
엄마 나대지 않고 아이들 공부 잘하면 다들 부러워하고 뭐라도 얘기듣고 싶어해요
이런면은 조심해야겠구나 정도면 될텐데
굳이 끊어낼것까지야
너무 극단적이신듯 ㅜ
21. ...
'25.3.8 6:15 PM
(125.177.xxx.34)
무슨 인간관계를 인터넷으로 배우나요? ㅡㅡ
댓글들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다 그런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에요
엄마 나대지 않고 아이들 공부 잘하면 다들 부러워하고 뭐라도 얘기듣고 싶어해요
엄마들 성향이나 심성 끼리끼리 재편성 됩니다
이런면은 조심해야겠구나 정도면 될텐데
굳이 끊어낼것까지야
너무 극단적이신듯 ㅜ
22. ㆍㆍ
'25.3.8 6:43 PM
(183.99.xxx.230)
원글도 독특.
본인 인간관계 끊은 걸 뭘 82탓.
걍 애들도 공부 잘하고 동네 엄마들이랑 교류 안해도 불편 함이 없으니 끊어놓고
뭘 핑게 대요.
주위사람들을 잠재적 질투쟁이로 몰아놓고
동네 엄마들도 원글님 차단 수순이었을듯.
23. ...
'25.3.8 6:45 PM
(223.38.xxx.215)
에효..
좀 더 키워두고 말해요..
82보고 무슨 미리부터 설레발을...
나서서 자랑하지 않으몀 되는거 아닌가요?
윤새끼 때문에 짜증나니..
이런글도 꼴값이다....싶은거보면
내가 꼬였어....
24. 아니
'25.3.8 6:46 PM
(223.39.xxx.105)
아무도 뭐라한 사람이 없는데 혼자서 굉장히 오버하시네요
그 글은 어릴 때부터 만나는 자리마다 자식 자랑하면 나중에 잘 안 됐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자랑하더니 그럼 그렇지 한다는 거 아니었나요? 욕 먹는 건 실제로 누가 물어보지 않는데 자랑하는 엄마들이나 해당되는 얘기에요
미리 다른 엄마들 머릿속 재단하고 연 끊고 고슴도치같네요
25. ㅇ
'25.3.8 7:10 PM
(121.185.xxx.105)
탐욕을 죄라고 하지 않았어요. 탐욕이라고 했을뿐.. 죄라고 생각한건 풉님이죠. 탐욕 부릴 수 있죠. 있는 그대로 읽으시길...
26. 그건알겠음
'25.3.8 7:17 PM
(175.223.xxx.18)
원글님 학교 때 최상위권 아니었죠?
어릴 때 잘했음 이미 처신법 알텐데
이제서야 이러쿵저러쿵 하는 게 비교체험 극과 극이어서
아노미상태라는 뜻
27. 원글
'25.3.8 7:22 PM
(211.235.xxx.250)
-
삭제된댓글
최상위 맞습니다
딸은 초등부터 넘사벽 아들은 중등부터 공부하더니 넘삽ᆢㅋ
28. 원글
'25.3.8 7:23 PM
(211.235.xxx.250)
최상위 맞습니다
딸은 초등부터 넘사벽 아들은 중등부터 공부하더니 넘사벽
어찌 남매가 잘 하냐 ᆢ학교가면 동네엄마들도
아들은 초등은 아니였어요
29. 원글
'25.3.8 7:25 PM
(211.235.xxx.250)
제가 인간관계 끊여 82탓이 아니고
이제 82서 글 읽고 무서워요 뒤에서 저럴지 모르니 ᆢ
내 앞에서는 웃는 낯 저도 웃는 낯
가능한 안 만나려고요
30. ...
'25.3.8 7:30 PM
(223.38.xxx.215)
에효...
참 독특하시다..
님 아이들만 잘난거 아니고
공부잘하는 애들 수두륵 해요..
그 아이들 엄마가 다 님같을까요??
무슨 질투할까봐...미리 관계를 끊네 마네...
미안한데...이런글은 왜 올리시는거예요??
자랑??
하소연??
잘했다는 칭찬 들으려고???
본인이 판단해서 그렇개 하던지말던지지..
우리에게 어쩌란건지....
31. 넘사벽이면
'25.3.8 7:44 PM
(211.234.xxx.102)
질투 안합니다
제동생은 시숙 아이들이 넘사벽이니 질투 안하고
만만한 저만 질투해요
32. 동감
'25.3.8 8:13 PM
(223.39.xxx.247)
에효...
참 독특하시다..
님 아이들만 잘난거 아니고
공부잘하는 애들 수두륵 해요..
그 아이들 엄마가 다 님같을까요??
무슨 질투할까봐...미리 관계를 끊네 마네...
-------------
내 말이요 저도 왜 쓴 건지 궁금함
33. 진짜
'25.3.8 8:23 PM
(14.50.xxx.208)
독특하시다~~
정말 계속 댓글 보니 그래서 어쩌라고~ 싶은 생각이.....
어떤 동네인지 모르겠지만..... 그 동네아줌마들 뜬금포 1패네요 ㅋㅋㅋㅋ
34. 심하네
'25.3.8 8:28 PM
(211.234.xxx.181)
무슨 82가 세상의 전부도 아니고
그런글 좀 봤다고 무섭네 뭐네
인간관계를 끊는다는둥 오바육바
진짜 자식 키우는 사람 맞아요?
사람 무서우니 아예 학교도 보내지 마시지 왜
35. 과하다
'25.3.8 11:1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특이한 사람이네요.
원글은 애들 공부 잘하는거에 과의식이 심한것 같아요.
36. ..
'25.3.8 11:15 PM
(106.102.xxx.21)
82가 인생 지침서예요?
37. 근데
'25.3.8 11:45 PM
(121.124.xxx.33)
세상의 이상한 사람들은 82에 다 모여 있는것 같아요
듣도보도 못한 부모에 형제에 이웃들이 여기 다있어요
평범하지 않으니까 글쓰겠지만 너무 극단적인 경우나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좋은 관계 맺으며 사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여기 사람들 충고대로하면 다 인연 끊고 살아야해요
38. 원글
'25.3.9 1:19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본인 공부 잘했다는 게 뻥인 것 같아요.
고학력자는 어린 아이 공부 잘했다고 넘사벽 이런 말초 단어 안써요.
39. 원글
'25.3.9 1:21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본인 공부 잘했다는 게 뻥인 것 같아요. 어디 열악한 학교라면 몰라도요.
고학력자는 어린 아이 공부 잘했다고 넘사벽 이런 말초 단어 안써요
서울대생들이 잘 못 뭉쳐요. 아니 안 뭉쳐요. 아래위 열살은 경쟁자라서...그만큼 비슷한 수준의 대단한 이가 많은 걸 절감하는 게 최상위권들인데 자식 좀 잘한다고 넘사벽 이런 소리 절대 안하죠.
40. 노노
'25.3.9 1:24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본인 공부 잘했다는 게 뻥인 것 같아요. 어디 열악한 학교라면 몰라도요.
고학력자는 어린 아이 공부 잘했다고 넘사벽 이런 말초 단어 안써요
서울대생들이 잘 못 뭉쳐요. 아니 안 뭉쳐요. 아래위 열살은 경쟁자라서...그만큼 비슷한 수준의 대단한 이가 많은 걸 절감하는 게 최상위권들인데 자식 좀 잘한다고 넘사벽 이런 소리 절대 안하죠. 교내에서 고등에 전교 1등 했던 거 자랑하는 거 바보라는데...
41. ...
'25.3.9 1:35 AM
(118.44.xxx.9)
나이를 먹다보니 시샘 많은 사람은 저절로 끊어지면서 진국만 남게 되네요.
얼마전 친정 동기간들이 사촌계를 만든다고 톡이 왔길래 얼른 나가기를 눌렀어요.
피붙이건 친구건 동네맘이건 참고 만나는건 잠시이고 나중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만 손해거든요.
나와 결이 맞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서너시간도 금방 가지만, 반대의 사람과 만나면 10분도 10시간처럼 느껴지고 피곤함이 몰려오면서 머리에 짜증이 솟구쳐와요.
평소 취미생활도 중요한거 같아요.
진입장벽이 있는 공부모임에 가면 기본적인 성품을 갖춘 사람들이 오고 아닌 사람은 금방 떨어져 나가요.
신경 거스르는 일이 없어서 늘 머릿속이 맑고 하루하루가 즐거워져요.
젊었을때 공부할때는 노후에 쓸모있을지 말지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자양분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42. ,,,,,
'25.3.9 1:42 AM
(110.13.xxx.200)
무슨 인간관계를 인터넷으로 배우나요?
너무 극단적이신듯 222
진짜 이런 분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종종 82대로 하지 말라고 글 올라오던데 이런 우려로 글쓰는듯.
43. ᆢ
'25.3.9 5:09 AM
(183.99.xxx.230)
82는 현생에서 성격이상하고 적응 못한 부적응자만 주구장창 들어오나..
이상한 글만 쌓이고
이상한 댓글도 많아지고
나도 그런편이지만
갈 수록 이상집단 처럼 심해지네.
원글님.
아이들이 공부를 넘사벽으로 잘해서 이젠 동네
아이들 친구엄마들이 아쉽지 않은 건
님이 그간 인간관계를 그정도로 해 왔단 거예요.
동네에서 이미 이상한 엄마로 등극했을듯.
44. 뭘
'25.3.9 5:43 AM
(61.83.xxx.51)
미리 그렇게 하신건지. 참
님 부터갸 자식 공부잘하는거에 지나치게 의미부여를 하시는거죠. 물론 좋은거지만 법륜 스님말대로 그들의 성공일 뿐이예요. 자꾸 그런 맘을 가져야 님도 아이들도 편해요.
45. 원글님도...
'25.3.9 7:46 AM
(218.38.xxx.157)
질투심이......
82에서 지적하는것은 질투심이 아니고...
배려심이였어요.글을 잘 이해 못하신듯...
전 동네맘들하고도 많이들 친해요.
같이 공부잘하는 엄마들도.. 또 대학 입시 실패한 엄마들도...
그런데 서로 위로도 해주고... 어렸을때부터 본 아이들 스카이 간것도 넘 대견해하고..
울 동네 지인들은 이런 분위기에요.
이런 관계가 유지돼 왔던거는 서로 배려하기때문이에요.
프사에 서울대 올린다고 질투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렇지않고 진짜 축하해주는 ㄴ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울 동네 맘들 그런 사진을 애초에 프사에 올려놓지않아요.
동네에서 서로 어디갔는지.. 아이들 통해서 알기땜에 .. 굳이...
입시철 지나고 봄 지나면 그때부터 조금씩 연락다시 오기시작해서..
그때까지 서로 조심하는거죠.. 그 시기가 지나면 맘도 덜 뾰쪽해지고...
그러다보면 같이 아이들키운 정성을 알기에 위로도 해주고 축하도 해주고..
배려 하다보면 인간관계 단절안해도 된답니다..
46. ㅇㅇ
'25.3.9 8:58 AM
(223.38.xxx.199)
인간관계가 인터넷밖에 없는분 같아요;;
그리고 공부 그저 그래도 동네엄마 관계 없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무슨 소리인지..
47. 엄마야
'25.3.9 9:21 AM
(118.223.xxx.168)
자기주변상황은 자기가 더 잘 알텐데 잘 모르는 82의
일부글을 바탕으로 연을 끊다니 정말 이상합니다.
82의 다정하고 좋은글 서로 위해주는글 도움주고받고
즐거움도 주고받는글. 아이들이 고립보다 좋은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도움 주고받는글은 왜? 외면하시나요?
48. 극단적
'25.3.9 10:43 AM
(222.255.xxx.135)
시기, 질투는 곧 손절이다 라면 인간관계 무서워서 어찌 하나요.
사람에게 시기, 질투는 자연스러운 본성인데...
어떤 사람은 자연스레 절로 드는 시기, 질투심을 동력 삼아 성숙하는 거고 또 어떤 사람은 시기, 질투에 휘둘려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거고... 뭐 인생이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다만, 후자가 다수이긴 하죠.
모 아니면 도라고 분별해버리시면 그 안에 존재하는 판단 오차가 불과 몇 프로에 불과하더라도 그 몇 프로가 사람 몇이라는 거 생각해보세요.
고립도 고립이지만 원글님이 놓치는 좋은 인연 몇이 생기는 거랍니다.
나이 오십 넘으니 보는 시각이 달라져요.
손해 보지 않겠다고 상처 받지 않겠다고 잔뜩 경계심 세워봤자 내 손해더이다.
49. 원글이 선택을
'25.3.9 12:11 PM
(122.37.xxx.108)
존중합니다.
언니네보니 대학입시로 스스로 나가 떨어지는 이웃과 친구
자식 취업과 혼사로...또 손자출산까지 끝없이 시기질투로 못견뎌하는걸 들어서
남보다 하나라도 뒤지면 그냥 못참고 연락차단하는 사람까지.
사회가 어쩌다 이 지경으로 왔는지.
하다하다 모임에서 모든걸 다 가졌는데 사람까지 괜찮아 흠 잡기도 어려웠는데
스스로 잘 빠져줬다고 잘했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50. ㅉㅈ
'25.3.9 12:19 PM
(222.235.xxx.9)
공부 못하는 집 애들 깔아 뭉개 보면서
지들은 시기, 질투 받는대...
시기 질투 안해요. 오바 육바는
51. 굳이
'25.3.9 4:49 PM
(39.118.xxx.228)
오육칠정 은 인간의 본질인데요
그럴 수 있죠 시기 질투 로 직접적인 방법으로
해 하는건 범죄지만 사람 마음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굳이 끊어낼 필요가 있으실까요?
주변 지인들의 신의가 제로 였나요?
52. 애들머리는
'25.3.9 4:58 PM
(211.234.xxx.110)
좋은데. 아빠닮은듯
82가 세상의 진리인
엄마....안닮은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