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1~2억인지 알았는데, 얼마전 인터넷에 자기가족 이야기쓰신분이 총비용 2500만원정도였다고
아시겠지만 아무나 되는거아니고
치료불가능한 중병이나 조건은 당연히 있구요
막연히 1~2억인지 알았는데, 얼마전 인터넷에 자기가족 이야기쓰신분이 총비용 2500만원정도였다고
아시겠지만 아무나 되는거아니고
치료불가능한 중병이나 조건은 당연히 있구요
죽는 데 드는 비용
죽으러 가는 비용+동반인 체류비는 따로
비행기티케.체류비도 들어가겠죠
태클은 아니고요
일종의 자살인데 그 돈들여
굳이 가족까지 동반해 갔다
혼자 돌아가며 더 현타올듯 한데요
그냥 약사서 집에서 혼자 해결(?)하고
2500은 불우이웃이나 불치병 환우 기부금으로
쓰이게 하는 게 더 의미 있을지도...
돈없으면 그것도 불가능하네요
오....
그냥 집에서 해결 222222
마지막 가는길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려고 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집에서 고통스럽게 가라는것도 아니고 뭘 집에서 혼자 해결을해요?너무 잔인한소리네요. 그런 생각까지 해야하는 인생이 불우한건데 불우이웃이나 도우라니..
윗님 진짜 가족 그렇게 보내고
혼자 올려면 현타 올 듯 해요-.-
안락사까지 생각할정도면 그동안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어요. 제가 가족이라면 그 고통을 이겨내다가 혼자 해결한모습 보는게 더 현타올것같아요. 적어도 안락사는 마지막 가는 길이 고통은 없다하잖아요.
스위스 안락사까지 가려면 가족의 동의와 협조 없이 안되요.
꾸준히 논의 하고 가족들도 남편도 거절 못하고
충분히 이별 준비 하고 해서
남은 가독들도 여한 없고 잘 했다 생각 하더라구요.
다큐 짧은 거 있으니 함 보시길요
안락사 받아주는거 일년 몇명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한해 수천명 신청해서 일년 1-2명이라해요
그것도 신청후 몇년후
몰핀 빵빵하게 맞으면서 고통없이 스러져 가는 건 안되나요
마지막 가는길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려고 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집에서 고통스럽게 가라는것도 아니고 뭘 집에서 혼자 해결을해요?너무 잔인한소리네요. 그런 생각까지 해야하는 인생이 불우한건데 불우이웃이나 도우라니..22
집에서 어떻게 해결해요?
저 의료인인데 그 약 뭔지, 어떻게 구하는지 다들 알아요?
모르고 못구해서 투신하고 굶어볼까 하는겁니다. 자살 미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울지 모르는 사람들...
프로포폴 많이 맞으면 안죽나요?
나중에 안락사할때 그렇게 가고싶은데요
아니면 마취제에 죽는 약물 섞어서?
이천만원이라 봤어요 물가 올랐으니 2500하겠네요 울아부지.암으로 호스피스에서 돌아가셨는데 모르핀 빵빵하게 대학병원에서 사용할수 없을만큼 넣어줘도 아파하시더라구요 돌아가시기 전날은 물속에 잠긴것같은 상태라고 들었는데 의식없이 가셨어요
집에서 가고싶음 소식하다 굶는게 제일 나을듯요
아픈데 거기까지 어떻게가요..
윗님 제말이요..
아픈데 비행기타고 도데체 거기까지 어찌 가는지
비행기에는 태워나주는지..
약을 구할수도 없고 고통속에 빠져죽을텐데
굶어죽는다는둥 실현하기 어려운 얘기를하시네요
전 정말 절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