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화까지만 보고 잤어요.
슬퍼서 울었거든요.
꿈을 꿨는데 2년 전 돌아가신 아부지가 나왔는데 죽어 가는 과정즈음으로 나와서 꿈에서 너무 가슴 아프고 살려 드리고 싶고 ㅠㅠ
요즈음 자주 아부지 생각이 났는데 드라마랑 겹치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마저 4화까지 봤구요.
다른 글에 저 시대에 저렇게 힘들게 살았냐고 하는데 74년생 시골 출신인 저는 80년대꺼지도 지지리 가난허게 살았답니다.
드라마가 묘하게 가슴 아프네요 ㅠㅠ
어제 1화까지만 보고 잤어요.
슬퍼서 울었거든요.
꿈을 꿨는데 2년 전 돌아가신 아부지가 나왔는데 죽어 가는 과정즈음으로 나와서 꿈에서 너무 가슴 아프고 살려 드리고 싶고 ㅠㅠ
요즈음 자주 아부지 생각이 났는데 드라마랑 겹치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마저 4화까지 봤구요.
다른 글에 저 시대에 저렇게 힘들게 살았냐고 하는데 74년생 시골 출신인 저는 80년대꺼지도 지지리 가난허게 살았답니다.
드라마가 묘하게 가슴 아프네요 ㅠㅠ
49년생
어머니 세대인거죠.
근데, 아이유는 무대에서나 빛나고 예쁘지, 인물은 없네요.
언기는 잘 하고요.
저는 그냥 계속 눈물이 나네요. 보검이 눈빛연기도 그렇고
아이유도 불쌍하고,.... 그냥 애잖하고 그래요.
그냥 웃으며 울며 봤어요.
보검이 눈빛.... 생각나요.ㅎㅎ 주책이다 진짜
어젯 밤에 무심코 시작했다가 밤새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4편을 다 봤네요. 다들 연기너무 잘하던데요? 박보검이 왕방울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우는데 제 맘이 어찌나 아프던지요. ㅠㅠ
연기와 노래 분야 탑을 달리는 아이유는 대단..
인물 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장을 있는대로 촌스럽게 한거니까요. 저기서 어떻게 이쁠수가 있나요. 가면갈수록 이뻐지겠죠. 연기 너무 잘하고 특히나 박보검이 맘이아파요... 박보검은 정말 저런분장을 해도 간지나고 멋있네요 연기도 탑이고.. 달리 톱배우가 된게 아니에요
아이유 되게 평범하더라구요
분장 안한 모습도 평범 밋밋
연기도 평범
1960년에 초3이면 51년생쯤인데 제주도 촌에서
엄마도 없이 한량 새아버지 밑에서 동생들 키우는 여자애가 고등학교를 다닌다는건 현실성 없는 설정같아요
엄마있을 때야 어떻게든 학교를 다녔겠지만ᆢ
노동자 분장을 해도 보검이는 빛이 나고 멋있고요(오히려 잘 꾸민 것 보다 더 멋짐)
아이유는 인물은 참 없구나, 연기는 잘 한다
염혜란 연기는 감탄하며 봤어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