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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못가시는 분들

82고인물 조회수 : 869
작성일 : 2025-03-08 15:13:17

저를 포함해서 못가시는 분들 계시죠?

저는 가슴이 답답하고 막 눈물날것같아요 

근데 현실적으로 갈수가 없어서 

대신 촛불행동에 좀 보탰어요 

오늘 참석 못하면 자금을 보태던가

 윤석렬 구속취소반대

탄핵인용기원 글이라도 올려요

뭐라도 합시다

 

IP : 211.234.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쟁이
    '25.3.8 3:15 PM (58.182.xxx.166)

    저도요.
    멘탈 부여잡고 있어요
    어제도 잠 한 숨 못 잤어요

  • 2. ㅠㅠ
    '25.3.8 3:20 PM (121.167.xxx.81)

    저도 못가서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악은 너무나도
    질기지만
    우리가 어떤 민족 입니까?
    반드시 대한민국은 우리손으로 지켜냅시다!!!

  • 3. 당연히
    '25.3.8 3:21 PM (115.140.xxx.172) - 삭제된댓글

    탄핵인용되안죠. 아니면 정말 헬게이트 열려요.

  • 4. 탄핵인용
    '25.3.8 3:22 PM (115.140.xxx.172)

    두손모아 빌어요

  • 5. 그럼요
    '25.3.8 3:23 PM (222.119.xxx.18)

    이미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놨고요.
    저는 병가 중이라...

    곪은 종기는 짜내야 끝이나죠.
    나라가 바로 서려는 중대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 6. 저도
    '25.3.8 3:26 PM (59.6.xxx.211)

    임플란트 어제 하고
    오늘 안국동 못 가서 미칠 거 같아요.
    남편 덜덜 볶아서 안국동 가라 떠밀었어요

  • 7. 윗님 b
    '25.3.8 3:41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웃겨요.

    요즘 다시금 절실하게 느끼는게
    평화는 그냥은 절대로 얻어지는게 아니구나...
    근데 지금은 정말 목숨까지 걸고 싸워야 되네요
    오늘 못가서 정말 가시방석이고 참석자들께 죄송합니다

  • 8. 윗님b
    '25.3.8 3:43 PM (211.234.xxx.228)

    이 와중에 웃겨요.

    요즘 다시금 절실하게 느끼는게
    평화는 그냥은 절대로 얻어지는게 아니구나...
    근데 지금은 정말 목숨까지 걸고 싸워야 되네요
    오늘 못가서 정말 가시방석이고 참석자들께 죄송합니다

  • 9. ㅇㅇ
    '25.3.8 3:46 PM (39.7.xxx.236)

    네 저는 집회 올라가는 길인데요 게시판에 글 못 올릴 수 있으니
    게시판에 계신 님들께서 구속유지 석방반대 검찰각성하라는 글 올려주시면 감사드려요

  • 10. ㅇㅇㅇ
    '25.3.8 4:09 PM (211.234.xxx.228)

    윗님 감사해요 여기서 뭐라도 할께요
    정말 가시방석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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