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자식인데 연끊고 사는 이야기 나와서요..
어렸을 적 수학여행 가서도 잠깐 안 보면 보고싶고
군대 갈때에도 눈물 범벅이었는데
주변에 연끊고 사시는 분들.. 괜찮으시던가요..?
해외 나가서 살아도 자식과는 연락하기에 그것과는 또 다른 차원..
연 끊고 사는 건 상상만 해도 마음이 미어지네요
사주 보면 자식과 연이 강하지 않으면 그냥 저냥 지낸다던데.ㅜ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잘난 자식인데 연끊고 사는 이야기 나와서요..
어렸을 적 수학여행 가서도 잠깐 안 보면 보고싶고
군대 갈때에도 눈물 범벅이었는데
주변에 연끊고 사시는 분들.. 괜찮으시던가요..?
해외 나가서 살아도 자식과는 연락하기에 그것과는 또 다른 차원..
연 끊고 사는 건 상상만 해도 마음이 미어지네요
사주 보면 자식과 연이 강하지 않으면 그냥 저냥 지낸다던데.ㅜ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자식과 연이 강해봐야 결국 헤어지는 날이 올텐데 그때 슬픔은 어찌 감당하겠어요. 성인되면 슬슬 연을 놓는게 좋아요. 자식 위해서라도요. 그게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아니 왜 멀쩡한 애를 두고
인연끊어져서 연락 안하는 상상을 해서
스스로 괴로워 하세여??
너무 한가하신거 아닙니까.
아 근데 저도 사주보면 애들 둘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다고해요.
자주 볼일이 없을것같아서 벌써도 좀 그렇긴한데.. 그냥 지들 잘살면 되지 라고 생각하려고요.
ㅠㅠ
자식 하는대로 내버려 두고 불편하게 간섭하고 지적하지 않으면 이어져요
자식에게 자기네 가정이 일순위다 인정해 주면 평화로워요
관심을 요구하지 마세요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버려 두세요
부모 관심도 사랑도 부담스러워 해요
결혼 하면 그냥 저냥 지내는게 정상이예요
독립 하기전 같이 살때 잘 해 주세요
미리하는게 아닙니다..
문제가 있었겠죠.
며느리 하대했거나 꼬투리잡고 괴롭혔거나.
며느리가 인간말종일 수도 있는데 이건 자식도 똑같이 문제인거라..
보통 가정은 결혼했다고 연 안 끊어요.
쓸데없는 걱정을 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