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산층 이하는 건강한게 돈버는거네요

....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25-03-08 13:43:25

기초수급자도 지금 7080은  건강만하면 애매하게 월급받고 사는 사람보다 혜택은 더 좋고..

근육빠지거나 지병있어  병원가고  간병인 24시간 돌봄받으면 500이상 들고..  요양원비 하며

며칠전에 한 헬스장 앞 현수막에 안아픈게 돈버는거다 라고 쓰여져 있는걸 봤는데 고개를 끄덕했네요

서민층이 아프기라도 하면 인생에 남는게 없네요 그마저도 병원에 다 갖다주니.. 

죽을때까지 내발로 걷고 큰지병없고 내집에서 조용히 가는게 보통의 삶이라 생각했는데 큰 축복인거네요

 

IP : 221.164.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8 1:45 PM (211.246.xxx.44)

    유명한 명언..
    애매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제일 힘들게산다고 혜택하나없고.
    가난하려면 확실히가난하라고

  • 2. ㅇㅇ
    '25.3.8 1:48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가난하려면 확실하게 가난해라 이말도 옛말 될거예요.
    나라에 돈이없어요.
    국민연금도 건강보험 공단도 텅텅..
    생산인구 급감.
    노인들만 바글바글.
    국가복지 믿고 펑펑쓰고 살다간 거리에 나앉을수도 있어요.

  • 3.
    '25.3.8 1:55 PM (58.140.xxx.20)

    맞아요.절실히 느낍니다

  • 4. ㅡㅡㅡㅡ
    '25.3.8 1:57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그럼요.
    건강한 것만으로도 큰 돈 버는거에요.

  • 5. kk 11
    '25.3.8 2:28 PM (125.142.xxx.239)

    맞아요...

  • 6. ...
    '25.3.8 2:39 PM (220.71.xxx.148)

    맞는 말씀인데 그 건강도 타고나야지 관리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식사 운동 잘 챙겨서 관리로 되는 부분은 멀쩡한데
    안좋게 가지고 태어난 부분들은 일찍부터 고장나서 의료비만 연간 몇백씩 쓰고 있어요ㅠ

  • 7. 꿈이죠
    '25.3.8 2:40 PM (222.110.xxx.199)

    안아프다가 죽을때 단번에 죽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683 혹시 브라질 검찰은 결국 개혁되었나요? 1 브라질 2025/03/10 661
1692682 목숨 건 심우정 , 겁에 질린 심우정. 10 ........ 2025/03/10 4,485
1692681 김명신 구속 수사하라 6 혈세 2025/03/10 589
1692680 대학신입생 아이.. 언제 마음이 내려놔 질까요? 28 uf.. 2025/03/10 3,367
1692679 82만 봐도 탄핵 찬성이 많은데 39 의아 2025/03/10 2,182
1692678 지들이 못 해서 무능자들 2025/03/10 253
1692677 좀벌레약 인터넷 말고 어디서 살수 있나요 4 .... 2025/03/10 306
1692676 윤건희 일당의 기득권 지키기에 부화뇌동하는 일개 국민들 8 모지리들 2025/03/10 524
1692675 기존 안경알에 테만 새로 할 수 8 jj 2025/03/10 729
1692674 오늘 뉴공들으셨나요 7 ... 2025/03/10 2,430
1692673 사는게 왜이리 지난할까요? 살기가 싫어요 8 잘될 2025/03/10 2,180
1692672 오늘 주식 폭락한다고 설레발 치던 사람들 29 주식 2025/03/10 6,360
1692671 난소암 복부 씨티찍으면 나오나요? 9 아랫배 2025/03/10 1,609
1692670 약사들 유튜브/인스타에서 약파네요.. 7 2025/03/10 1,170
1692669 다음대선엔 10 ..... 2025/03/10 1,172
1692668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런 현상은 어떤 걸까요? 3 사람 마음 .. 2025/03/10 1,063
1692667 남편과 사이 나쁜게 최고의 불행인가요? 17 ... 2025/03/10 2,854
1692666 22기 영수 같은 사람은 참 힘들것 같아요 9 2025/03/10 2,177
1692665 "석방 아니라 사법 울타리의 허점 이용해 탈옥".. 4 분노스럽다 2025/03/10 1,360
1692664 미세먼지까지 스트레스 2 먼지 2025/03/10 525
1692663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5 어제 2025/03/10 702
1692662 개그맨 김진수 기억하시는 분 7 ㅜㅜ 2025/03/10 5,479
1692661 50대 이후인데 머리가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요? 8 노화 2025/03/10 1,700
1692660 우리들의 일상이 8 앞으로 2025/03/10 677
1692659 검찰청 자유게시판 13 행동합시다... 2025/03/10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