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있는 영양제들
종합비타민(L사의 투***) - 약간의 덜 피로한 것을 느꼈습니다만 거의 먹을때와 안 먹을때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 눈 밑 떨림 가끔 팔이 떨리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오메가 3 - 체감 없습니다. 그냥 보험 삼아 먹는 것이지 체감이 아예 1도 없습니다.
유산균(J사 EPS 50빌리언) - 가스도 덜차고 변도 잘 나옵니다. 먹기 전보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걸 먹어도 컨디션이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면 먹지 않았을때와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변의 상태가 메롱입니다.
루테인 복합체(J사의 M에서 J사의 C로 바꿈) - 컴퓨터나 모니터, 휴대폰을 많이 봐서 예방차원에서 먹는거지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징코 빌로바 - 체감은 0입니다. 하지만 안압이 엄청 높아서 먹습니다.
초유 - 피부에 건선과 습진등 1년에 1번씩은 피부과를 자주 갔는데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면 다시 피부가 안좋아지는 것으로 보아 엄청난 효과는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아슈와간다(일반 분말을 캡슐화한 제품, KSM-66같은 특허 추출물 아님) - 정말 효과가 없는 건 아닌데 스트레스 경감률이 아주 적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아서 버리지도 않고 먹고 있는데 일반 분말 캡슐 제품은 다시는 사지 않을 겁니다. 정말로.......
아연 & 구리 - 피부 뒤집어 지는것과 정자의 생성에 관여한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체감이 되긴 합니다. 피부나 다른 쪽으로......
아르기닌 & 오르니틴 -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레시틴 - 머리가 잘 돌아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개뿔, 많이 먹으면 피부가 다 뒤집어지면서 여드름 천지가 되고 적게 먹으면 다행히 그런 부작용은 안 나는데 머리가 잘 돌아가는 느낌은 많이 먹으나 적게 먹으나 별로 느끼질 못했습니다.
알파리포산 - 다른 것은 별로 바뀐것 같지 않은데 단걸 먹으면 오줌을 쌀때 단내가 확나는 것이 확실히 인슐린 저항성 쪽으로 효과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NAC - 코가 많이 뒤로 넘어가고 가래도 많아서 추가해 본 건데 일단 방구냄새가 미치도록 지독해 집니다. 그리고 처음 먹었을때 설사를 미친듯이 모든 장내에 있는 것들을 다 쏟아낼 정도로 엄청나게 탈이 나서 고생했고 그 뒤로는 그래도 괜찮게 유지 중입니다. 항산화 계열이라고 하는데 이걸 먹고 피부톤은 확실히 밝아 졌습니다. 그렇지만 건선이 막 다시 생기는 것을 보니까 몸속을 뒤집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균 관련 영양제를 추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호로파 - 남성 호르몬을 분비를 촉진한다고 먹어봤는데 전혀 뭐 체감되는게 1도 없습니다. 아까워서 먹긴하는데 정말 돈 아까운 영양제입니다. 아직도 남았네요. ㅠㅠ
먹었던 영양제들
아스타잔틴 - 크게 체감은 못했습니다. 다만 약간 눈이 덜 뻑뻑했었습니다. 더 사먹을까 하다가 다른쪽으로 영양제를 늘려서 현재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부신 서포트 복합체 - 스트레스 받을때 반동으로 나타나는 화나 짜증을 엄청나게 줄여줍니다. 재구입하려고 했을때 구입할 수 있는 직구 사이트 들에서 모두 품절이 동시기에 걸려서 다른 제품으로 대체했습니다.
마카 - 성욕 증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다른 부분은 글쎄요? 현재는 안 먹고 있는데 요즘 스트레스로 몸 상태가 최악이 되면서 다시 먹어볼까도 생각 중 입니다.
실리마린 - 만성피로 때문에 샀는데 술을 안 먹어서 그런지 아예 체감이 없어서 그 뒤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바 - 처음에는 잠도 바로 자고 효과가 좋았지만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효과를 직접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 이제는 안먹는 영양제 입니다.
티로신 - 행복 영양제 다 뭐다 해서 사서 먹었는데 행복은 개뿔 전혀 정신건강 쪽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멜라닌 색소 생성의 전구체라고 하던데 덕분에 아주 피부가 잘 타더군요.
커큐민 - 항염에 탁월하다고 비싼 제품 사다 처먹었는데 아예 효과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빌베리 - 아주 미세하게 눈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지만 그 외로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는 것 같아 끊었습니다.
에피코르 - 가래와 코가 넘어가는 게 많아서 구입했는데 비염에는 좋다고들 하던데 비염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 부분은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면역은 글쎄요?
추가할까 하는 영양제들
비타민 C -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받으면서 만성피로가 누적되서 메가 도즈는 아니고 하루에 1.5g정도만 먹어볼까 생각 중 입니다. 벤포티아민 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서 고민중입니다.
퀘르세틴 - 알레르기 피부질환에는 퀘르세틴이 좋다고 해서 이걸 먹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어릴때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어서 혹시 그 후유증으로 피부가 이지경인가 해서 알레르기 피부쪽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포도씨 추출물 - 정맥 혈류 개선에 탁월하고 안압관리에 좋타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선천적으로 안압이 높아서..... 징코 하나만 믿고 가기가 그래서 조금 장고하는 중입니다.
운데실산 - 단기간 영양제로 먹어볼까 고민중입니다. NAC 먹고 건선이 다시 심해지던데...... 이게 진균인지 아니면 몸의 유익균 밸런스가 붕괴된건지 싶어서 이걸 먹고 밀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크랜배리 - 오줌줄기가 시원하게 나온다고 하길때 고민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