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이 대목이요
예수님을 핍박하고 못박은 것은 유대인들이지 로마인이나 본디오빌라도는 아니지 않나요?
이거 교회에서 매주 암송해야 하는데 할때마다 현타오네요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이 대목이요
예수님을 핍박하고 못박은 것은 유대인들이지 로마인이나 본디오빌라도는 아니지 않나요?
이거 교회에서 매주 암송해야 하는데 할때마다 현타오네요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그 당시 통치자가 본시오 빌라도
본시오 빌라도는 예수님을 석방해 주려고 노력 하였으나 군중들의 반란에 못이겨 넘겨 주었지요.
예수님을 처형하라고
그들에게 내어 준 것이 빌라도 총독 맞습니다.
(법적 권한 책임자)
그 사람이 한 명의 사면 대상에 예수님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죄인을 선택하여 풀어주었잖아요.
어디선가 읽었던 내용은:
자기가 맡은 책임이자 권한인
정의로운 판단을 해야 했는데
성난 군중의 눈치보며 슬쩍 빠져나간 비겁함이
그의 이름을 사도신경에 박아놓게 하였다
였어요.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 총독으로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는 판결을 내린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예수님을 죽일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예수님께서 죄가 없다는 것을 여러 차례 밝히며 석방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빌라도의 죄는 무엇일까?
1. 정의보다 정치적 이익을 선택한 죄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고 세 번이나 선언했습니다(요한복음 18:38, 19:4, 19:6).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과 군중이 소동을 일으키자, 자신이 불이익을 당할까 봐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넘겼습니다(마태복음 27:24).
정치적 안정을 위해 무죄한 사람을 죽게 한 것이 그의 가장 큰 죄입니다.
2. 책임을 회피한 죄
마태복음 27:24에서 빌라도는 물을 가져다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총독으로서 사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었던 그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석방할 수도 있었지만, 결국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떠넘겼습니다.
3. 진리에 대한 외면
빌라도는 예수님과 대화하면서 "진리가 무엇이냐?" (요한복음 18:38)라고 물었지만, 진리에 대해 깊이 탐구하지 않고 곧바로 떠났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진리 자체(요한복음 14:6)라는 사실을 깨달을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놓쳐버렸습니다.
빌라도는 회개했을까?
성경에서는 빌라도가 나중에 회개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사 전승에 따르면, 어떤 기록에서는 그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 괴로워하다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고도 하고, 어떤 전승에서는 그가 결국 회개했다고도 전합니다.
빌라도의 죄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진리를 알면서도 세상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가?
우리는 책임을 회피하고 결정의 결과를 남에게 떠넘기지는 않는가?
우리는 눈앞의 이익보다 정의를 우선하는가?
빌라도의 선택은 단순한 역사의 한 사건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윤리적 고민과도 연결됩니다.
원글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 댓글 감사 합니다
그 아내가 나쁜꿈(많은 사람이 남편을 비난하는)을 꾸고서
남편에게 제발 예수를 풀어주라고 해서 잠시 망설였어요.
하지만 유대인들(심지어 절대 같이할 수 없는 바리새인,사두개인 합심해서)이
발광하듯이 예수를 죽이지 않으면 우리는 큰 사회혼란을 일으켜
너의황제(로마황제)의 노여움을 사도록 만들겠다는 협박에 굴복했죠.
결국은 지 아내말대로 많은 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신경의 기도로
본디오빌라도라는 이름은 저주받는 이름이 되고 말았네요.
예수님이 하나님 뜻에따라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운명이었다면 본디오빌라도는 무슨 운명이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H&nNewsNumb=202306100045...
하나님의 구속사에 꼭 필요한 예수님이 못박히는 십자가사건을 있게한 도구였죠.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아래 있었습니다.
로마 통치자 본시오 빌라도밑에 유대인들이 있어서 모든 결정은 로마 통치자 권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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