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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을 위해

아이고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5-03-08 11:14:23

다리힘 이 없어서 찍찍 미끄러져요

갓태어난 송아지새끼처럼요

요가매트 카패트 온집안이 난리도 아니었지요

근데 이녀석은 매트없는 곳도 신경안쓰고

막 다니다가 나뒹굴어지고!

조심을 안해요 ㅜㅜ

결국 타일카페트라는걸로

거의 모든 바닥을 깔았네요

하이고 힘듭니다

구석구석 빈곳도 있지만

거의 모두 커버했어요

 

할배야 조심조심 살살 다녀라

그리고 그그그 수퍼맨 점프는 절대금지야!

제발

 

날아다니던 다리 긴 푸들 할배예요

IP : 125.187.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8 11:16 AM (114.204.xxx.203)

    몇살이에요?
    우리도 12살인데 눈이 흐려져요

  • 2. 원글
    '25.3.8 11:17 AM (125.187.xxx.44)

    17살이예요
    지금 여기저기 돌아댕기면서
    아주 뿌듯해하고 있네요

  • 3. . . .
    '25.3.8 11:18 AM (58.29.xxx.108)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시는게 느껴져요.

  • 4. kk 11
    '25.3.8 11:19 AM (114.204.xxx.203)

    귀엽네요 ㅎㅎ

  • 5. 우리애는
    '25.3.8 11:26 AM (122.36.xxx.73)

    매트를 깔아도 안움직이려 해요 그냥 안아서 모든걸 해달라네요 밥그릇 물그릇 앞에 놔주고 시간 맞춰 배변판에 올려주고..며칠전부터 주저앉더니 아예 안움직여요..ㅜㅜ
    이제 14살인데..속상해 죽겠어요

  • 6. 감사합니다
    '25.3.8 11:33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마음 따뜻하신 원글님❤️

  • 7. 방가
    '25.3.8 11:39 AM (211.235.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17살 할매멍이 키우는데 원글님 반갑네요^^
    근데 와7~원글님댁 할배는 아직도 점프도 하고 그러나봐요
    저희 할매는 조선시대 새색시마냥 매사 조심조심ㅋ
    작년까지만해도 밖에 데리고 나가면 털빨 받을땐
    강아지냐는 말도 들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제가 봐도
    많이 늙어보여서 가슴이 아파요ㅠㅠ
    멍이들 하루가 대략 사람들 7일과 같다니 그럴만도 하죠
    모쪼록 원글님댁 할배멍이랑 저희 할매멍이 모두
    아프지말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 8. 방가
    '25.3.8 11:40 AM (211.235.xxx.233)

    저도 17살 푸들 할매멍이 키우는데 원글님 반갑네요^^
    근데 와~원글님댁 할배는 아직도 점프도 하고 그러나봐요
    저희 할매는 조선시대 새색시마냥 매사 조심조심ㅋ
    작년까지만해도 밖에 데리고 나가면 털빨 받을땐
    강아지냐는 말도 들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제가 봐도
    많이 늙어보여서 가슴이 아파요ㅠㅠ
    멍이들 하루가 대략 사람들 7일과 같다니 그럴만도 하죠
    모쪼록 원글님댁 할배멍이랑 저희 할매멍이 모두
    아프지말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 9. 다른댁
    '25.3.8 11:51 AM (125.187.xxx.44)

    강아지 얘기 들으니 반갑습니다.
    저희 할배는 아주 가끔 한번씩 예전처럼 소파를 향해 우다다점프를 해요
    저는 가슴이 철렁하구요
    실패해서 떨어지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전국의 모든 노견들이 행복하고 아프지 않은 여생을 보내길 바랍니다

  • 10. 알려주세요
    '25.3.8 11:54 AM (112.161.xxx.224)

    타일카페트로 검색하면 되나요?
    우리집도 노견이 있어
    온데 요가매트 퍼핑 매트ㅜㅜ
    타일카페트가 요가매트처럼
    안미끄러지고 잘 다니나요?
    궁금합니다
    19살이라 얼마나 살 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사는 날까지는 편하게 살아야지요
    집도 넓어서 퍼핑매트만 80만원어치 깔아도
    반밖에 안깔려요ㅜ

  • 11.
    '25.3.8 12:19 PM (180.64.xxx.230)

    저도 이번에 타일카페트 깔았어요
    전에쓰던건 오래되기도했고 이사했는데
    원목마루에서는 괜찮더니
    강마루에서는 죽죽 미끄러지더라구요 매트가
    강아지도 전집에서처럼 마음놓고 못뛰고
    살살 조심해서 걷는게 느껴지길래
    타일 카페트 깔았더니 전처럼 잘뛰네요

  • 12. 원글
    '25.3.8 12:23 PM (125.187.xxx.44)

    네 타일카페트라고 검색하시구요
    1500원 정도 저가는 후기를 보니까 좀 밀리나봐요
    저희건 뒷면이 검은 고무같은거라 무거워서 안밀려요
    밀레청소기도 끄떡없고
    무거운 성인이 밟아도 안밀리네요
    장판위에 모양맞춰서 그냥 올려놨어요

    원목마루나 강화마루는 좀 밀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장판보다 더 미끄러우니까요

  • 13. 준비
    '25.3.8 12:41 PM (210.178.xxx.242)

    저희 집 할배를 위해 저도 준비 해야겠어요 .
    몇번의 수술 후 푹 늙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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