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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싹 속았수다.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네요

단무zi 조회수 : 4,497
작성일 : 2025-03-08 10:27:27

동백꽃이랑 아저씨를 재미있게 봤어요

거기서도 감정 과잉은 오글거린다 생각했었고요

 

염혜란과 오정세가 부부로 나오는 거에서 오잉?

합은 좋더군요

오정세가 섹시해 보이긴 처음이에요

방에 누워서 담배 피우는데.. 와우~

뭔가.. 이상이 해녀랑 살면 저란 분위기일까 싶더라고요

그 둘의 연기는 말해뭐하겠어요

하지만 즐거움은 여기까지.

 

귀 따가운 아역 목소리, 울음소리

아오..

제가 건조한 인간이라 그런지 감정은 8할까지만 감당가능하고 그 이상가면

기빨리고 피곤해요

 

아이유와 박보검

세월이 야속했네요

 

 

 

 

 

 

 

 

IP : 220.65.xxx.9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8 10:31 AM (61.97.xxx.227)

    1회까지만 봤는데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계속 보긴할거예요

  • 2. ...
    '25.3.8 10:31 AM (223.63.xxx.226)

    제목땜에 보기 싫음ㅠ

  • 3. ...
    '25.3.8 10:36 AM (124.50.xxx.169)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눈물나도 아이유 연기도 좋고.ㅡ아역도 잘하고..
    전 내용도 너무 좋아요
    빨리 다음꺼도 보고 싶어요

  • 4. 저도
    '25.3.8 10:39 AM (220.85.xxx.215)

    동백꽃 넘 좋아했는데.
    기대가 컸는지 1회보다 중단.
    좋다는 분들이 넘 많던데…

  • 5. 저도 별로
    '25.3.8 10:41 AM (45.80.xxx.27)

    대놓고 여성 서사 그리겠다고 드러내는 것도 촌스럽고...
    연출, 대본 다 기대에 못 미쳐요.
    주연 배우도 역에 잘 맞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십 년전 아침드라마 신파 스타일이에요.

  • 6. ...
    '25.3.8 10:43 AM (220.65.xxx.99)

    45.80님
    딱 제마음
    촌스러워요 ㅠㅠ

    대놓고 뭐 하는거 요즘은 재미없네요

  • 7.
    '25.3.8 10:46 AM (220.94.xxx.134)

    저도 그냥그랬어요

  • 8. ...
    '25.3.8 10:48 AM (112.133.xxx.155)

    저도 오정세 잘생겨 보여서 놀랬어요

  • 9. ㅇㅇ
    '25.3.8 10:57 AM (123.111.xxx.206)

    헐 저는 재밌게 웃으며 보기 시작하다가 펑펑 울면서 오열했는데 ...
    스토리도 연출도 배우들 연기도 다 너무 좋아서
    4화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인생드라마 등극했어요
    최근에 본 드라마중 최고
    댓글 분위기가 당황스럽네요

  • 10. 오정세
    '25.3.8 11:05 AM (220.65.xxx.99)

    재발견입니다 ㅎㅎ

  • 11. 예고할땐
    '25.3.8 11:08 AM (115.138.xxx.177)

    촌스럽고 뻔한 얘기일꺼 같아 관심없었는데 심심해서 오늘 아침에 1편 보다가 완전 빠져서 봤어요.
    연기자들 후덜덜하고 진짜 연기구멍 없고 내용도 좋고..
    먹먹하다가 웃기다가.. 언넝 다음편 보고 싶어요.

  • 12. ...
    '25.3.8 11:13 AM (125.177.xxx.5)

    저도 어제 4화까지 다봤는데. 웰메이드라 생각했는데.. 취향은 각각이니까요.. 저는 박보검이 멋있어 보이는..^^ 다른 연기자분들 연기도 좋구요. 부모(엄마)의 내리사랑-- 돌아가신 엄마께 받았던 사랑과 제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마음이 이입되는 드라마에요. 여성이 받았던 시대의 탄압? 도 같이 담겨있구요. 저는 잘봤어요~

  • 13. 저도
    '25.3.8 11:15 AM (58.29.xxx.135)

    제목이 뭔가 어그로스러워요

  • 14. ...
    '25.3.8 11:15 AM (39.7.xxx.102)

    아이유 너무 안이쁘게 나와요 ㅜㅜ

  • 15. 믿고거르는
    '25.3.8 11:19 AM (58.29.xxx.96)

    두배우아닌 가수
    배우가 연기해야 진짜 연기죠
    전문 배우가 괜히 배우겠어요
    박보검은 그냥 엄빠배우지

    연기잘하는 배우가 나와야 재밌음

  • 16. ..
    '25.3.8 11:23 A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

    응답하라처럼 새로운 레트로 붐 일으키거나
    동백꽃처럼 간만에 보는 신선한 장르 느낌이
    없고
    이젠 소비가 많이 된 장르라
    눈길이 안가요 ㅜ.ㅜ

  • 17. ..
    '25.3.8 11:25 A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풀로 안보고 긴 리뷰 요약영상 위주로 보는데
    응답하라처럼 새로운 레트로 붐 일으키거나
    동백꽃처럼 간만에 보는 신선한 장르 느낌이
    없고
    이젠 소비가 많이 된 장르라
    눈길이 안가요 ㅜ.ㅜ 리뷰나와도 많이 안끌릴 거 같아요 그래도 박보검은 여전히 귀엽게 생겼네요

  • 18. ...
    '25.3.8 11:26 AM (39.125.xxx.94)

    저도 주연배우가 별로..

    아이유는 잘 하는 노래나 하지
    발성이 연기자로는 많이
    부족한데 왜 자꾸 연기욕심 내나 모르겠어요

    박보검도 착하고 잘 생긴 청년이긴 한데
    뭘 해도 맥아리 없는 택이 생각나고 연기 잘 하는 줄 모르겠고.

    그나마 탄탄한 조연들이 끌어가네요

  • 19. ..
    '25.3.8 11:27 A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풀로 안보고 긴 리뷰 요약영상 위주로 보는데
    응답하라처럼 새로운 레트로 붐 일으키거나
    동백꽃처럼 간만에 보는 신선한 장르 느낌이
    없고
    이젠 소비가 많이 된 장르라 전개나 그림이 뻔해보여
    눈길이 안가요 ㅜ.ㅜ 리뷰 나와도 안볼 거 같기도
    박보검 여전히 귀엽고 잘생겼는데 설레는 극포인트, 터지는 장면은 없을 거 같기도

  • 20. ..
    '25.3.8 11:33 AM (121.137.xxx.221)

    저는 풀로 안보고 긴 리뷰 요약영상 위주로 보는데
    응답하라처럼 새로운 레트로 붐 일으키거나
    동백꽃처럼 간만에 보는 신선한 장르 느낌이
    없고
    이젠 소비가 많이 된 장르라 전개나 그림이 뻔해보여
    눈길이 안가요 ㅜ.ㅜ
    박보검은 여전히 풋풋하네요

    응답하라의 박보검과 혜리가 거꾸로 누워있는 장면같은 게 나오면 반응 터질텐데
    여기선 그런 설렘 극포인트가 없을 거 같기도 하고

  • 21. ee
    '25.3.8 11:44 AM (210.98.xxx.248)

    오모나~~~끝까지 쭈욱 보세요. 얼마나 잼나고 가슴 뭉클한데요. 자극적이고 범죄가 난무하고 살인까지 나오는 드라마 보다구 힐링됐어요. 덕분에 오늘 늦잠잤지만요.

  • 22. ..
    '25.3.8 11:44 AM (119.192.xxx.140)

    슬펐다 웃겼다 연기들 좋고 인생드라마 느낌. 아이유 너무 예쁘고 매력넘치는.. 박보검이랑 케미 너무 좋네요. 국내에서 바로 1위에 올랐고 해외도 1위에 올라 반응 좋은거같아요

  • 23. 가을여행
    '25.3.8 11:54 AM (124.63.xxx.54)

    그냥 잔잔한 재미죠
    요즘은 로코물에도 뜬금포 살인얘기 꼭 끼던데
    그런거 없이 풍경재미 바다보는 재미,,
    박보검 연기는 흠~

  • 24. ㅇㅇ
    '25.3.8 12:02 PM (59.5.xxx.111)

    웃겼다 울렸다. 박보검 연기참 잘하고
    귀엽고 멋있어요ㅋㅋ

  • 25. ㅂㅂㅂ
    '25.3.8 12:08 PM (119.149.xxx.113)

    박보검 수영하는 씬 최고 오정세 민옥이 하다깨갱하는 장면 너무 잼나요

  • 26. ㅇㅇ
    '25.3.8 12:10 PM (59.5.xxx.111)

    수영씬 에서 박수쳤어요 ㅋㅋ

  • 27. ..
    '25.3.8 12:17 PM (49.163.xxx.206)

    정말 너무 재있어서 쉬지않고 봤어요
    다들 어찌 연기를 저리 잘할까
    감탄하며 봤네요

  • 28. ㅂㅂㅂ
    '25.3.8 12:18 PM (119.149.xxx.113)

    깐달걀피부들이 아니라 리얼피부들 넘좋아요

  • 29. mm
    '25.3.8 2:05 PM (118.235.xxx.123)

    전 재밌게봤어요 박보검 아이유도 연기 잘 하구요 조연들도 너무 잘하고 아역들도 잘하고

  • 30. ㅇㅇ
    '25.3.8 2:44 PM (14.32.xxx.242)

    저는 너무 좋았어요
    염혜란 정말 연기 넘사벽이고
    빅보검도 연기 이렇게 잘 하는지 몰랐어요

  • 31. 헤이즐넛
    '25.3.8 3:31 PM (211.60.xxx.148)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32. ..
    '25.3.8 4:03 PM (223.38.xxx.238)

    동백꽃도 재미없다는 분들 많았어요 어떤 드라마라도 그렇죠 뭐
    전 동백꽃 인생드라 너무 기다렸고 너무 재밌게봤어요
    박보검 아이유도 연기 너무 잘하더라고요

  • 33. 안보고
    '25.3.8 5:36 PM (124.49.xxx.138)

    티저만 봤는데..
    첨에 뭔가 웃긴거 같고 힐링될거 같다가
    갑자기 쿵...하면서 사고 같은게 나고 누가(아이유같음) 막 울면서 달려가고...
    이런게 너무너무 싫어요
    그냥 그 패턴이 싫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안 드네요
    물론 순전히 이건 제 느낌...
    실제로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 34. 넘재밌음
    '25.3.8 6:05 PM (140.248.xxx.7)

    저는 너무 좋던데요. 저녁먹으러 나오느라 2화보다 말았는데 지금까지는 계속 보고 싶어요

  • 35. ...
    '25.3.8 10:34 PM (110.9.xxx.68)

    저에겐 이제껏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예쁜 사랑 이야기에요. 슬프고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반짝반짝 예쁘게 빛날 수 있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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