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 거 좋아요
점심밥도 나오고.. 어디가서 적당히 소통하고 ㅜ 물론 급여는 무지 짭니다.
제가 안 한 일 계속 해서 다시 해야한다고 해서,,
저 진짜 안했다고 ㅠㅠ 얘기했는데 동료가 저한테 짜증을 내서,
저 진짜 안했다고 ㅠㅠ 그랬더니
제 옆에 다른 사람한테 '쟤가 그랬다니까..."해서,
제가 그 다른 사람한테 가서 정말 제가 안 그랬어요... 변명까지 했어요.
그런거 빼고는 일하는 거 좋네요...
계속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힘든일 할 주어지는 시간마다 화장실가는 사람 있어요.
무거운 거 들어야 할 때 매번 화장실 가는 사람...
수다떠는 사람..
눈치빠른 신규분은 " 아~ 그 분 어디있어요? 어디갔어요?'하더라구요..
저는 눈치 없고 바보같아서 정말 제가 안 그랬어요.ㅜㅜ 울먹하구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