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대로 승질부리다 곧 삭제각이라
캡춰했는데 역시나....
그냥 그렇다구요.
심각한 수준이던데 회사는 또 다니다니...
갑자기 이입되며 회사사람들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ㅠ
있는대로 승질부리다 곧 삭제각이라
캡춰했는데 역시나....
그냥 그렇다구요.
심각한 수준이던데 회사는 또 다니다니...
갑자기 이입되며 회사사람들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ㅠ
정신적으로 좀 문제있어 보이더라구요
깡패라는 단어를 어떻게 쓰냐고 난리치더니
본인은 남한테 쓰레기 정신병자 아줌마 밥이나 하라며
언어사용 수준 심각
본문글부터 읭스럽더니, 댓글에서 깜짝 놀랐어요.
82수준 높낮이가 참 스펙터클하네요.
글인진 모르지만 캡처는 왜해요?
정작 정신과 가야 될 사람들은 안 가고 그 사람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정신과 간다는게 왜 그런가 이해가 가는 글이었어요.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던데...
우와 그 원글 대박이었어요.
참 다양해
저도 댓글 쓰고 누르니 이미 없는글이네요.
회사 동료가 조카가 이것저것 비싼것 사달래서 힘들다고 하니
(이것 저것 사달라니) 무슨 깡패에요? 한마디했다가
직접 뭐라하고 주말에 뒷담화까지 들어야하는 동료가 불쌍
저고 보고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다~했어요.
그리고 캡쳐야 하든말든 그게 뭐 중요하고 의미있나요? 글이 하도 심각하니 일단 캡쳐할 수도 있는거지
왜??
딱히…
그냥 너무 황당하고 놀라워서… 인듯 요.
세상이 다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구나 뭐 이런??
좀 안믿길 정도로 황당힌 전개였거든요.
(스팩타클 ㅡㅡ)
근데 전 밥이나 하라든가 이런 건 보지도 못했었네요.
깡패 딱 두단어 꽂힌듯
있는대로 성질 부리더니 글은.왜지웠을까요.
어디 딴데가서 또 글 올리는 거 아닐까요. 자기 의견에 동조해줄만한 맘카페같은데요. 그런덴 댓글들이 다 착하더라구요.
전 넘 웃겼어요
여기 버럭 저기 버럭이었나?
이거 버럭 저거 버럭이었나
센스있는 댓글이었어요
ㅋㅋ 버럭 버럭 접니다
조카가 옆집 산댔어요
그니까 형제가 나란히 같은 건물 살고
원글이는 고몬지 이몬지 아마도 미혼이겠죠?
초딩6학년 조카가 맨날 뭐사달라 하고...
이런식으로 힘들다 하소연 글 올렸으면
다들 열정적으로 위로댓글 달아줬을텐데...
그랬군요
버럭 반갑습니다 ^^
미혼 아닐걸요. 자기 애가 6살이랬어요.
(저 그 글에 넘 과몰입 중. 하도 댓글 반응이 충격적이어서ㅋㅋ)
자기애가 6살이란건 회사동료 애가 그렇단 거였어요
이런
뭔가 제가 모르는 내용이 많네요
못봐서 아쉽
여기도 과몰입 증후군 (극복 중) ㅋㅋㅋ
아, 6살이 동료애였군요.
제가 경악하며 댓글을 읽어서ㅋㅋㅋㅋㅋㅋㅋ
동료애는 6살 원글조카는 초딩
서로 비싼 장난감 하소연 배틀하다 깡패얘기까지
나온거임
아!!
회사 동료 애가 6살이군요
저도 댓글이 충격이라 멍하고 읽다가
본인 애가 6살이라고 하는 줄 알고 그럼 조카가 본인 자녀랑 같이 뭐 사달라는건가 했어요.
애까지 들먹이며 뒷담화 대상된 동료 불쌍!
그 원글이 ㅋㅋ 이 글과 댓글 보면서 혼자 씩씩거리고 있을듯
원글이 말하길 어떤 댓글에 대해 님이 해주는 밥먹는 자식이 불쌍하다는 댓글보고 와. .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까지 깔 수있나 놀랐어요.
평소에 사람들이랑 다툼이 매우 잦았다는걸 너무 쉽게 예측가능하죠.
제목자체가 자기가 불쾌한데 예민한거냐고 물었는데 자기의 예상과는달리 다들 뭐라하니 분노게이지 급상승해서 쓰레기 정신병자 막말 총출동하더라구요. 진심 정신과가보셔야할듯합니다.
저도 원글댓글보고 헉 했어요
젤 없어보였던 원글 댓글이
-ㅆㄹㄱ를 쓰레기라고 읽으니 니가 쓰레기네? 라고 썼던 글
와우
ㅆㄹㄱ 이 초성은 거의 통용화된 거 아닌가요?
그걸 쓰레기 아니라고 다른 댓글에 뒤집어씌우는 인성..
대단하더라고요 오프에서 어울리면 진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초등생도 아니고..
앗, 저도 그 댓글이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이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ㅆㄹㄱ라고 했지 쓰레기라 한적 없는데.
니가 쓰레기라 그리보이나보다
앗, 저도 그 댓글이 여러가지 의미와 차원에서 충격이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ㅆㄹㄱ라고 했지 쓰레기라 한적 없는데.
니가 쓰레기라 그리보이나보다
원글이 댓글이 충격이었어요
하나하나 다 공격을하는데 상상을 넘는 말로 공격을 하더라고요
이런사람이 주변에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싶더라고요
이거하나하나 읽으면서
혼자 버럭버럭 하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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