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선생님 오실때 가실때 다나와 인사하나요?

..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5-03-08 08:05:42

학습지할때 아이말고 엄마도 선생님이 집에들어오실때, 선생님 나가실때

방에서 다 나와서 인사하고, 안녕히가시라 배웅하고하는건가요?

수업내용 다들리는데

방에서 나가려니 귀찮은데 배웅안하면 기분나빠하시려나요

아님 더 편해하시려나

 

저예전에 학생때 과외다닐때는 부모님은 첨에만 몇번 인사하고 이후에는 집에들어가고, 나갈때 따로 안나오셨거든요, 안나오시니 마음편하던데;

 

IP : 211.235.xxx.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 예의
    '25.3.8 8:10 AM (119.202.xxx.149)

    당연한거 아닌가요?

  • 2.
    '25.3.8 8:11 AM (39.117.xxx.233)

    학습지선생님을 떠나서 집에 사람이 드나들면 인사해아할것같아요. 애가 있으니까 더요.

  • 3. ..
    '25.3.8 8:14 AM (175.114.xxx.123)

    인사해야죠
    피드백 있으면 받고요
    인사 안하는거 애가 배워요

  • 4. 헛..
    '25.3.8 8:29 AM (123.212.xxx.149)

    당연히 인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5. ...
    '25.3.8 8:32 AM (175.192.xxx.144)

    집에 있는데 나가서 인사를 왜 안하나요

  • 6. 봄날처럼
    '25.3.8 8:40 AM (116.43.xxx.180) - 삭제된댓글

    그것도 아이 앞이라 큰 교육이에요
    선생님을 존중해 드려야 배움도 있어요

    아는 집 엄마가 늘 선생님들 쉽게 여기고 아이 앞에서 할 말 못할 말 다 하는편인데 그 집 딸이 똑같이 선생님을 우습게 대해요
    결과적으로 그 딸이 가르치는 것들을 우습게 알아요.

  • 7. 봄날처럼
    '25.3.8 8:42 AM (116.43.xxx.180)

    그것도 아이 앞이라 큰 교육이에요
    선생님을 존중해 드려야 배움도 있어요

    아는 집 엄마가 늘 선생님들 쉽게 여기고 아이 앞에서 할 말 못할 말 다 하는편인데 그 집 딸이 똑같이 선생님을 우습게 대해요
    결과적으로 그 딸이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것들을 우습게 알아요.

  • 8. ...
    '25.3.8 8:48 AM (211.235.xxx.56)

    기본 예의기도 하고 가족들이 드나들어도 매번 나가서 인사하고 반겨주고 그러는거 아이가 다 보고 배워요. 중고등만 되어도 드나들때 인사도 없이 다니는 애들 꽤 됩니다. 대학생되면 더 하고요.
    가족이든 손님이든 드나들때는 인사하는 거구나~라는게 기본이 되면 아이도 나중에 커서 본인 가족들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고요.
    부모가 나와보면 자연히 아이도 따라나와서 같이 인사하고 수업 시작, 마무리 하는 느낌도 나고요.

  • 9. 내참
    '25.3.8 8:58 AM (121.166.xxx.230)

    아이 키우시는분이 이런글 올리시나요.
    예의잖아요.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데
    싸가지 없는 아이로 키우려면 그리 하시던가
    인사는 기본예절이고
    경비아저씨한테도 언제나 밝게 인사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시는지

  • 10. ..
    '25.3.8 8:58 AM (182.209.xxx.200)

    당연히 인사하죠. 우리 집에 온 손님인데.

  • 11. ..
    '25.3.8 9:03 AM (210.222.xxx.97)

    집에 있는데 엄마가 인사를 안하는건 생각도 안해봤네요. .아이 수업 하시는 선생님께 잠깐 인사도 힘든가요?

  • 12. 흠.
    '25.3.8 9:09 AM (122.36.xxx.85)

    와 이게 질문거리가 되나요?

  • 13. 아이
    '25.3.8 9:13 AM (125.240.xxx.204)

    귀찮더라도 아이에게 본이 되게 나와서 인사하셔요.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새요.
    아이가 나중에 엄마가 들어오고 날 때 방에서 꿈쩍도 안하면 좋으시겠어요?
    다 몸에 배더라고요.

  • 14. ..
    '25.3.8 9:17 AM (39.7.xxx.163)

    해야죠..님자식이 배워요

  • 15. 아이고…
    '25.3.8 10:10 AM (119.202.xxx.149)

    예의없는 집구석이네요.
    뭘 보고 배울까…
    애가 방에서만 인사하고 안 나오면 엄마가 나와서 인사드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6. ....
    '25.3.8 2:45 PM (203.251.xxx.227)

    이런 걸 다 묻는군요.

  • 17. 현역
    '25.3.8 4:44 PM (125.186.xxx.182)

    학습지교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편하면서도 마음이 안편해요. 첨에만 그릫고 시간지나면 그냥 자연스러워지죠
    미리 선생님께 수업후 저 신경쓰지 마시고 가시면 됩니다 말씀해주시면 제일편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972 안국으로 가서 외칩시다, 윤석열 구속 유지 7 갑시다 2025/03/08 700
1691971 폭삭 속았수다 관련 질문 3 아후 2025/03/08 2,097
1691970 저것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이유 3 저것들이 2025/03/08 1,415
1691969 안국으로 갑니다 12 하늘에 2025/03/08 867
1691968 as per가 ..~에 따라 2 qqq 2025/03/08 495
1691967 구속유지) 영어공부 너무 지겨워요 8 .... 2025/03/08 1,242
1691966 힘 빼지 마시고 힘빼는 글 보지도 마시고 9 유지니맘 2025/03/08 2,504
1691965 다시는 검사출신은 대통령 안뽑아야할듯요. 23 2025/03/08 2,287
1691964 캡틴 아프니까의 빅피쳐 ㅋㅋㅋ 3 추적60분 2025/03/08 961
1691963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부탁드려요 닥터브르너스.. 2025/03/08 406
1691962 고등학생 되고나서 연락안하는 지인들 16 2025/03/08 2,936
1691961 고3아들한테 처음으로 한소리했어요.... 5 인ㄹ 2025/03/08 1,857
1691960 풀려난다는 글 보니 공포감이 밀려와요 24 오보죠? 2025/03/08 2,439
1691959 항고 여부 결정 전이에요 6 2025/03/08 1,503
1691958 내란 직후 국무회의를 다 날리고 직진했어야지 7 열받는다 2025/03/08 1,036
1691957 지금 바로 그 순간 1 늦었다고 생.. 2025/03/08 657
1691956 10년 이상 관계없으면 자궁경부암 검사 안해도 되나요 6 ... 2025/03/08 2,547
1691955 안국으로 가는중 4 심뒤져 2025/03/08 815
1691954 급성간염 글에 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해바라기 2025/03/08 1,344
1691953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3 집회 2025/03/08 1,506
1691952 저도 안국역 갑니다 3 ㅇㅇㅇ 2025/03/08 638
1691951 직장 30년 2 ㅇㅇ 2025/03/08 985
1691950 검찰 국힘 윤건희는 한몸이에요 4 ㄱㄴ 2025/03/08 908
1691949 머리 수 하나 보태러 안국동 갑니다. 3 ㅅㅅ 2025/03/08 395
1691948 중산층 이하는 건강한게 돈버는거네요 5 .... 2025/03/08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