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분들 존경합니다.
애들 중고딩 되어서야 시간 나서 나와보니..
뭐 저평가된 노동시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이있어감사하고 뿌듯해요
애 하나 학원비 정도는 많은 부분 감당해보려고요
하나더 늘려서 150까진해보려합니다.
워킹맘분들 존경합니다.
애들 중고딩 되어서야 시간 나서 나와보니..
뭐 저평가된 노동시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이있어감사하고 뿌듯해요
애 하나 학원비 정도는 많은 부분 감당해보려고요
하나더 늘려서 150까진해보려합니다.
부쩍 많이 올라 오네요.
응원합니다 !!!
축하해요
현명하십니다.
이런글이 많이올라왔나요?? 몰랐어요..
부럽습니다
재취업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재취업이라고 할것도 없어요
남는시간에 알바하는거에요 누구나할수있는 일들이에요
경력이 될만한것도아닌거같고요..
다들 어려우신가봐요 ㅜ
제 주위에도 전업하다 알바하는 분들 부쩍 생기고
저 역시.. 남편회사 망하는 바람에 대출이자 갚느라
이 일 저 일 하다, 겨우 자리잡아 저번달에 처음 200넘겼어요
50넘어 갑자기 돈벌고 집안일까지 하려니 삭신이 ㅜ
맞습니다
그리고 축하 응원합니다!!
내가 100 만원 벌면 효과는 200 이랍니다
무슨 알바하세요?
응원합니다
전 주2회 4시간 포장전문 김밥집 알바하기로했는데
설거지만 시킬려나
일단가볼려구요
내 용돈 내가 벌어쓰자는 생각으로 알바중이에요.
첫 알바는 악덕업주만나 현타왔었고
이번 알바는 너무 좋으신 사장님이세요.
원글님 말씀대로 진짜 일할수 있는거에 감사하네요.
저도 애둘 대학보내고 일시작했어요.
경력 단절 기간이 길어도 다행스럽게도 전공살려 일하고 있네요.
풀타임은 힘들어서 못하겠고 일주일에 3일정도 일해요.
그래도 가계에 보탬도 되고 삶에 활력도 되고 좋네요
내 시간에 내 노동력으로 버는.돈은
진짜 귀하고 꿀맛이죠
내 돈으로 사 먹으면 더 맛있고
내 돈으로 산 건 더 귀하게 느껴지죠
저도 알바인생..ㅎ 늦둥이 낳고 또 알바 뛰러 갑니다ㅎ아기 봄옷 좀 사줘야 긋네요ㅎ
관리형독서실 다니겠다는데 한달에 60정도더라고요..
2달에 한번 결재라 120만원 결제했어요. 제 체크카드로요. 좋더라고요. 저스스로한테는 크게 들어가는 돈 없구요...
저는 주3일 5시간 정도.. 재택으로 하는 부업인데 이게 60정도고요. 아침에 옆동네 사립초딩들 원에 라이드해주는 일 하는데이게 한 40정도.
주2일은 아예놀고 시간이많아서 늦은 오후나 저녁에 할 수 있는일 하나더 늘려보려해요
저도 애들 다 커서 취업하려고 자격증 공부중이에요.
재택으로 하는 부업이 어떤 종류일까요
집에서 하면 더 좋겠네요
자격증어떤거요??
요양보호사는 따두면 나중에 부모님께 쓸수도있을거같긴하구...(근데땡기진않구요)
간호조무사는 시급 보면 뭐 비슷비슷한거같고..
사복 쪽은 쓸모가 없다고들 하시고.
공부도 자신없진 않은데..
어떤 자격증이 활용도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절대 어떤ㄴ일인지는 안알려주는게 여기 룰아닌룰 됏어요...ㅎㅎ
궁금해하시는 분들....절대 답 안해줄걸요
저도 오후 세시까지 하는 일 잡았어요. 그 덕에 아침에 출근전에 애들 학교 보내고 돌아와서 밥 하고 저녁에 학원에서 데리고 오는거까지 다 가능하네요. 학원비 전부 해결되니 편해요. 몸은 고된데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 싹 하고 밤에도 부지런 떨고 있어요. 5 개월 넘었는데 적게나마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주는 즐거움이 있더군요ㅡ
주2~3일 하루 3~4시간
딱 좋은데
굿굿 잘하셨어요
저도 큰애 대학들어가고 재취업
초반급여는 넘 작았지만 눈딱감고 시작했어요.
10년 넘은지금 연봉5000 넘었어요.
지금은 일도 편하고 넘좋습니다^^
원글님 화이팅~
작년에 학원알바 조금 했는데 의료보험 탈락 될까 그만두었네요.
아쉬워요 ㅠ
절대 어떤ㄴ일인지는 안알려주는게 여기 룰아닌룰 됏어요...ㅎㅎ
궁금해하시는 분들....절대 답 안해줄걸요
절대 어떤ㄴ일인지는 안알려주는게 여기 룰아닌룰 됏어요...ㅎㅎ
궁금해하시는 분들....절대 답 안해줄걸요
2222222222222
왜냐면 답해주면 또 답해준걸로 물고뜯고씹고맛보고 ㅈㄹ을 하거든요.
방구석에 앉아서
남 돈벌어 좋은 꼴은 못보죠
물고듣고 씹고 ㅋㅋㅋ
뭔지 알려줘도 이런저런 핑계로 하지도 않을 사람들이 ㅋ
일 할거면 진즉 알아보고 알바하면서 맞아요~ 하는 댓 달겠죠
워킹맘들 응원해요. 알바 응원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갱년기 오니 진짜 안 아픈데가 없어요
진짜 아프지만 않아도 할배요 하고 살아야 될거 같단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돈 깨먹지만 않아도 돈 버는거라고 -_-;;;;
무슨 일인지 꼬치꼬치 캘 필요 있나요? 알아서 내가 그 일 할것도 아니고....
저도 전업이지만 워킹맘 존경합니다 엄마는 평생 워킹맘이었는데 제가 애 키워보니 정말 존경스러운거 맞아요
재택으로 하는 부업 좋네요...
개인적인 일때문에 나갈시간이 안 되는데 찹아봐야겠어요.
저 조롱하는 댓글러들 뭐죠?
잉여짓할 시간은 있고,
알바할 시간은 없는 묘~한 분들.
하는지 왜 알려줘야해요? 청소한다면 청소하실건가?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꼭 님앞으로 적금이나 연금 이나 뭐라도 하나 드시길 바래요
소액이라두요
계속 적립해 가시면 시간지나서 나중에 노후에 큰 도움 될거같아요
어차피 시간은 가는거고 꾸준히 하다보면 큰돈이 되어있을거 같아요
원글님 저도 전업이었다가 알바한지 6개월 됐는데 월 90만원 정도 벌어요.. 몸은 힘들지만 돈 버니 친정엄마 용돈도 드리고 좋네요..
나이가 있어서 일하니 관절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할 수 있을때까진 해보려구요 저도 집에서 하는 재택업무하고 싶은데 잘 없네요 ㅠㅠ 암튼 화이팅하세요~!!!
하교 알바 주 3회 시급 15이니깐 10만 되고
마사지샵 청소 주 3회 건당 25이니깐 75 되고(꿀 알바)
한 달에 한 60~ 70여 만원, 제 용돈으로 씁니다~
서울 사시면 50+ 추천
두어해 전까지는 50대~67세 까지 가능했는데
요샌 40대도 가능한 직종도 있더라고요
한달 57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굉장히 다양한 일자리가 있어요. 보통은 11월~12월 사이에 계약이 종료돼 약 10개월 정도 근무기간이 보장되는 일자리에요 거의 구별로 센터가 운영이 될거에요. 직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및 소양교육 뿐 아니라 컴퓨터, 바리스타, 인문학까지 교육도 이뤄져요 저렴한 교육비가 매력터집니다
도전해 보세요
최저시급이 적용되는데 대부분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일꺼리이고, 서울시에서 만든 일자리다보니 믿을 수 있어요. 물론 미약하나마 일터에 대해 관리감독도 합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더 인력을 파견하지 않아요.물론 사전에 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조사과정을 거친다고 들었어요
50+라는 곳을 통해 업체에 파견 형식으로 일을 하는 거에요
종일 일하는건 체력도 안 되고 일하는데에 시간을 다 쏟고 싶지도 않아서 적절히 시간 조정이 되는 일을 찾다가 50+를 통해 알게 됐어요.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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