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덕후님 추천으로 기억하는데
배터리가 1%라 얼른 적자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왔어용 너무 멋지네요
오페라 덕후님 추천으로 기억하는데
배터리가 1%라 얼른 적자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왔어용 너무 멋지네요
절창을 들었네요..아주 힘있는 목소리..앵콜을 무려 6곡인가 5곡인가 해주고....
저도 너무 좋았어요.
감동 안고 집에 내려가는 중입니다.
카우프만 내한공연 했나요?!!!
와와 직관하신분 대박
후기 좀 남겨주셔요
오늘 정말 좋았죠 앵콜은 4곡이었어요
1 푸치니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2 카르딜로, "카타리, 카타리(무정한 마음)"
3 프란트 레하르 "그대는 나의 모든 것"
4 에르네스토 디 커티스, "나를 잊지 말아요"
우와 오늘 보셨군요. 감사해요.
저도 흥분해서 지금 잠 못 드는 중입니다.
한국에서 또 볼 수 있을지 ㅠㅠ 마지막일 것 같아 무척 아쉽네요.
카우프만은 역시 세계최고의 테너가 맞아요.
오늘 수원시향도 열일 했어요. 이게 머선일이고?
객석에서 이부진 봤어요.
화요일에는 우원식 국회의장도 왔었구요.
빅이벤트임은 확실했네요
전 솔직히 소리는 어두운 바리톤 느낌이고, 볼륨과 고음부분이 좀 아쉬웠는데ㅠㅠ
외모,무대매너,몰입도,스토리텔링과 연기력,표현력 등등이 뛰어나 관객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전 솔직히 소리는 어두운 바리톤 느낌이 많아서 좀 아쉬웠고, 볼륨과 고음부분이 좀 아쉬웠는데ㅠㅠ
또 처음에는 앵콜곡까지 전부 셋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어제 다시보니 많은 곡들이 빠져있어서 엥?! 했었는데, 결국 앵콜로 하시더라고요.
그니까 몬가 더 감사하고 감동적인 느낌을 줬고, 참 영리하게 운영했다 싶더라고요
제 보기엔 아무래도 외모,무대매너,몰입도,스토리텔링과 연기력,표현력 등등이 뛰어나니 관객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홍라희 여사 이부진. 배우 신성록 봤어요.
지방에서 올라갔는데 신기 했어요. 유명인?보니
잘은 모르지만 수원 시향 너무 훌륭한 연주라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