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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고딩 되고서 이제 일주일 지났네요.

유리멘탈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5-03-07 20:49:42

남자앤데 그래도 학교 다녀와서 이것저것 얘기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같은반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들 파워 E 성향이 강하고 잘 놀고 운동 잘 하고 막 이런 타입들인데 본인은 완전 I 성향에 활발하고 그런것도 아니라 기가 빨린다네요.

물론 웃기고 재미있는 친구들은 활력소가 되고 좋을때가 많죠. 다행인지 이와중에 본인같이 조용한 타입 친구가 한명 같은 반에 같은 초중 출신인 아이가 있는데 서로 드디어 입을 열었는데 또 이 조용한 친구랑 학원에서부터 알던 친구까지 반에서 자기까지 3명이 좀 친해진 것 같은데 홀수라서 또 걸린다는 거에요.

우스갯 소리로 친구 한명 더 찾아 영입해라 제가 그랬더니 없대요. 조용한 친구가 더이상 없다네요.

공부도 공부고 친구도 그렇고 저는 애 문제에 왜 이렇게 유리멘탈 일까요.

물론 티는 내지 않아요.

그리고 애가 하는 말이 약한 친구가 강한 친구 먹잇감이 된 게 벌써부터 보이고 고딩이 순수한 고딩일 수가 없다며 중학교만 정글인 줄 알았더니 고등도 비슷하다며 별로 좋은 반응이 아니네요.

니가 좋으면 다 좋은거다 그냥 같은반 친구들 어쨌거나 일년동안 같이 가야 하는거니 잘 지내봐라 너는 너 임무 공부든 뭐든 열심히 하면 되는거다 제가 해 줄 말이 이것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좀 활발하고 그랬음 좋겠는데 남자애가 너무 생각이 많고 예민하고 그래요.

ㅜㅜ

IP : 223.38.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8:56 PM (125.186.xxx.197)

    아들이 분위기파악 잘하고 있네요.
    너무 나대는거 좋지않아요.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 2. ..
    '25.3.7 9:06 PM (39.118.xxx.199)

    아들이 분위기 파악도 잘 하고 객관화가 아주 잘 돼 있고 똘똘하네요. 잘 지내겠어요.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 3. ㄹㄹ
    '25.3.7 10:47 PM (211.235.xxx.1)

    저희아이도 그래요
    그럭저럭 지내고있어요.
    자기자신을 받아들여야죠.
    부모도 아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하구요

  • 4. ㅇㅇ
    '25.3.7 10:53 PM (124.216.xxx.97)

    먹잇감 ㅠ 벌써 티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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